목차
1. 실험 목적
2. 배경 이론
3. 실험 기구 및 시약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및 분석
6. 논 의
7. 참고문헌
2. 배경 이론
3. 실험 기구 및 시약
4. 실험 방법
5. 실험 결과 및 분석
6. 논 의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작은 것이고, 따라서 이 역시 계산 과정에 비추어보면 우리조의 결과가 알려진 원자량보다 더 큰 값이 나오게 된 것을 설명하여 준다.
이상 오차의 원인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 이 중에서 아마도 첫 번째 원인이 오차를 내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원인이 가장 유력한 원인임을 확신하기 위해서는 우리와 같은 질산은 수용액을 사용한 다른 조의 실험 결과를 분석하여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실험 결과도 우리와 비슷한 양상으로 나왔다면 더욱 확실한 원인이 된다.
실험 과정에서 우리는 염화은 침전을 뷰흐너 깔대기에 거르는 과정에서 질산과 증류수로 여러번 씻어 주었는데 그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이 반응은 일정량의 염화바륨 수용액의 과량의 질산은 수용액을 첨가시켜주는 것이었다. 따라서 반응 후엔 Ag 와 Cl 이 반응하여 생긴 AgCl 이 있을 것이고, 또한 반응하지 않고 남아있는 Ag+ 가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질산으로 여러번 씻어 준 것은 바로 이 Ag+를 질산속의 NO3- 와 반응시켜 걸러주기 위해서이다. 특히 우리 조는 AgNO3 수용액의 농도를 지침서보다 2배로 만든 것을 모르고 너무 과량을 넣어주었기 때문에 이 과정에 반드시 필요했으리라고 본다. 그리고 AgCl 침전을 좀 더 빠르게 건조시키기 위해서는 에탄올로 씻어주면 주변의 수분과 같이 증발하므로 효과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번 실험에서는 AgNO3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매우 유해한 시약이므로 조심해야한다고 조교님께서 주의를 주셨다. 그래서 AgNO3 에 대해서 간단히 조사하여 보았다.
☆ AgNO3
은을 질산에 녹여 증발하면 석출하는 무색, 투명한 판상결정이며 냄새가 나지 않고, 쓴 금속성의 맛을 지닌다. 알코올과 글리세린에 녹으며 그 수용액은 중성이다. 빛에 안정하며 유기물이 있으면 쉽게 환원되어 은경을 생성한다. 단백응고 작용을 하며 피부를 부식시킨다. 따라서 피부에 닿았을 때에는 매우 유해하고 (조교님의 말씀으로는 구멍이 난다고 하셨다-.-;;) 치사량은 10g 정도 이다.
이번 실험은 대체적으로 간단한 실험이었고, 그 결과를 분석하는 과정에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다. 또한 무게 분석법으로 원자량을 결정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7. 참고문헌
Principles of Modern Chemistry 4th Ed. ch1.
http://chem1.snu.ac.kr/~chemlab
이상 오차의 원인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 이 중에서 아마도 첫 번째 원인이 오차를 내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원인이 가장 유력한 원인임을 확신하기 위해서는 우리와 같은 질산은 수용액을 사용한 다른 조의 실험 결과를 분석하여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의 실험 결과도 우리와 비슷한 양상으로 나왔다면 더욱 확실한 원인이 된다.
실험 과정에서 우리는 염화은 침전을 뷰흐너 깔대기에 거르는 과정에서 질산과 증류수로 여러번 씻어 주었는데 그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겠다.
이 반응은 일정량의 염화바륨 수용액의 과량의 질산은 수용액을 첨가시켜주는 것이었다. 따라서 반응 후엔 Ag 와 Cl 이 반응하여 생긴 AgCl 이 있을 것이고, 또한 반응하지 않고 남아있는 Ag+ 가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질산으로 여러번 씻어 준 것은 바로 이 Ag+를 질산속의 NO3- 와 반응시켜 걸러주기 위해서이다. 특히 우리 조는 AgNO3 수용액의 농도를 지침서보다 2배로 만든 것을 모르고 너무 과량을 넣어주었기 때문에 이 과정에 반드시 필요했으리라고 본다. 그리고 AgCl 침전을 좀 더 빠르게 건조시키기 위해서는 에탄올로 씻어주면 주변의 수분과 같이 증발하므로 효과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번 실험에서는 AgNO3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매우 유해한 시약이므로 조심해야한다고 조교님께서 주의를 주셨다. 그래서 AgNO3 에 대해서 간단히 조사하여 보았다.
☆ AgNO3
은을 질산에 녹여 증발하면 석출하는 무색, 투명한 판상결정이며 냄새가 나지 않고, 쓴 금속성의 맛을 지닌다. 알코올과 글리세린에 녹으며 그 수용액은 중성이다. 빛에 안정하며 유기물이 있으면 쉽게 환원되어 은경을 생성한다. 단백응고 작용을 하며 피부를 부식시킨다. 따라서 피부에 닿았을 때에는 매우 유해하고 (조교님의 말씀으로는 구멍이 난다고 하셨다-.-;;) 치사량은 10g 정도 이다.
이번 실험은 대체적으로 간단한 실험이었고, 그 결과를 분석하는 과정에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다. 또한 무게 분석법으로 원자량을 결정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7. 참고문헌
Principles of Modern Chemistry 4th Ed. ch1.
http://chem1.snu.ac.kr/~chem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