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1. 청소년이 주체인 영화
1) 90년대
-<세븐틴>(1998)
-<나쁜 영화>(1997)
2) 2000년대
-<늑대의 유혹>(2004)
- <제니, 주노>(2005)
2. 시대별 청소년 문화
1) 90년대 2)2000년대
3. 왜곡된 묘사
1) 90년대 영화
2) 2000년대 영화
*결론
*자료출처
*본론
1. 청소년이 주체인 영화
1) 90년대
-<세븐틴>(1998)
-<나쁜 영화>(1997)
2) 2000년대
-<늑대의 유혹>(2004)
- <제니, 주노>(2005)
2. 시대별 청소년 문화
1) 90년대 2)2000년대
3. 왜곡된 묘사
1) 90년대 영화
2) 2000년대 영화
*결론
*자료출처
본문내용
기 때문에 현실에서 크게 문제시 되고 논쟁이 된 것이다.
하지만 영화는 현실과 다르게 중학생이 임신을 하고 아이를 지키려는 과정을 매우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주노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아 임신한 제니가 먹고 싶다는 건 모든지 사다준다. 또 함께 데이트도하고 단 둘만의 행복한 여행도 간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임신한 제니에게는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이 즐거워 보이기만 한다.
앞에서 이 영화가 논란이 된 사실만 보더라도 현실은 영화와 다르게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걸 알 것이다. 중학생들이 아이를 가졌다고 했을 때 어른들이 보는 시선은 곱지 않을 수 있다. 또 나쁜 행동하는 아이들이란 편견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에선 이러한 시선 보다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성의 아름다움에 대해 미화하여 표현했다. 또 같은 반 친구들 조차도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기고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듯 보인다. 또 현실적으로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는 일은 힘들며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본 실제 청소년들은 어떨까? 이들은 아직 성 정체성이 제대로 성립되어 있지 않고 성교육도 제대로 받지 않은 상태이다. 대한가족보건협회 사이버 성 상담실에서 성에 대한 궁금증을 묻는 청소년들의 상담이 209건(14.09%)으로 임신여부를 묻는 상담 건수와 함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보듯 청소년은 아직 성이나 임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영화를 본다면 청소년들은 실제보다 더욱 왜곡해서 성을 볼 것이다.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보고 실행에 옮겨 임신을 하고 또 이를 가벼이 여길 수도 있다.
*결론
지금까지 시대별 영화와 왜곡된 사례들을 살펴 보았다. 90년대와 지금 2000년대 세대의 사회적 이슈나 문제시 되는 내용들이 다르게 나타났다. 때문에 영화 속 에서도 90년대와 2000년대 청소년들의 모습과 그들의 문화가 다르게 묘사되어 나타났다. 90년대는 주로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에 대한 것이 문제시 되었고 이러한 현실을 영화를 통해 주로 비판적으로 드러내었다. 반면 2000년대에는 문제의식이 사라지고 재미를 추구하며 청소년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킬만한 소재인 애정문제에 대한 영화가 주를 이루었다.
청소년은 신체적 변화와 정서적 불안 등으로 고민하고 어른도 아이도 아닌 주변인으로 혼란을 겪는 시기를 지나고 있다. 아직 제대로 된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이러한 청소년은 영화나 다른 여러 매체를 보고 왜곡된 묘사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 쉽다.
특히 영화를 보고 폭력, 범죄 등의 장면을 그대로 모방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영화에서 폭력이나 범죄 등의 행위를 미화하는 묘사를 청소년들이 보았을 때 매우 위험하다. 수사전문가들은 영화, tv, 드라마, 인터넷, 만화 등을 보고 모방 범죄를 저지르는 비율이 10% 정도 된다고 한다. 실제 1994년 박한상이란 청년이 친부모를 칼로 끔찍하게 살해하고 불을 지른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에서 그는 폭력영화를 본 수법에 따라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 했다.
이처럼 청소년 모방 범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인식한 정부는 ‘학교 폭력 예방 대책’으로 폭력적인 영화나 만화를 규제하는 방안을 내 놓았다. 이에 대해 영화계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나섰다. 표현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영화계는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였으면 한다. 그래서 영화 관람 등급을 엄격히 규제하거나 폭력 장면의 지나친 미화를 삼가했으면 한다.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왜곡된 영화를 청소년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일이 없도록 청소년이 등장하는 영화에서부터 왜곡된 묘사를 자제하였으면 한다. l
출처
네이버 영화
네이버 백과사전
국민 일보 (토론 광장- 학교 폭력 소재 영상물 규제) 폭력 조장 방관 안된다.
<영화 읽기> 영화 진흥 위원회 지음
고뉴스 ‘청소년 기초 성 지식 미흡’
경향 신문 ‘되짚어본 x세대 -첫 문화 혁명 코드 전류는 계속 흐른다.
2001년 교사 세미나(아동처)
*목차
*서론
*본론
1. 청소년이 주체인 영화
1) 90년대
-<세븐틴>(1998)
-<나쁜 영화>(1997)
2) 2000년대
-<늑대의 유혹>(2004)
- <제니, 주노>(2005)
2. 시대별 청소년 문화
1) 90년대 2)2000년대
3. 왜곡된 묘사
1) 90년대 영화
2) 2000년대 영화
*결론
*자료출처
하지만 영화는 현실과 다르게 중학생이 임신을 하고 아이를 지키려는 과정을 매우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주노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아 임신한 제니가 먹고 싶다는 건 모든지 사다준다. 또 함께 데이트도하고 단 둘만의 행복한 여행도 간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임신한 제니에게는 아이를 낳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나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이 즐거워 보이기만 한다.
앞에서 이 영화가 논란이 된 사실만 보더라도 현실은 영화와 다르게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걸 알 것이다. 중학생들이 아이를 가졌다고 했을 때 어른들이 보는 시선은 곱지 않을 수 있다. 또 나쁜 행동하는 아이들이란 편견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영화에선 이러한 시선 보다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성의 아름다움에 대해 미화하여 표현했다. 또 같은 반 친구들 조차도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기고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듯 보인다. 또 현실적으로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는 일은 힘들며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본 실제 청소년들은 어떨까? 이들은 아직 성 정체성이 제대로 성립되어 있지 않고 성교육도 제대로 받지 않은 상태이다. 대한가족보건협회 사이버 성 상담실에서 성에 대한 궁금증을 묻는 청소년들의 상담이 209건(14.09%)으로 임신여부를 묻는 상담 건수와 함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보듯 청소년은 아직 성이나 임신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영화를 본다면 청소년들은 실제보다 더욱 왜곡해서 성을 볼 것이다.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보고 실행에 옮겨 임신을 하고 또 이를 가벼이 여길 수도 있다.
*결론
지금까지 시대별 영화와 왜곡된 사례들을 살펴 보았다. 90년대와 지금 2000년대 세대의 사회적 이슈나 문제시 되는 내용들이 다르게 나타났다. 때문에 영화 속 에서도 90년대와 2000년대 청소년들의 모습과 그들의 문화가 다르게 묘사되어 나타났다. 90년대는 주로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에 대한 것이 문제시 되었고 이러한 현실을 영화를 통해 주로 비판적으로 드러내었다. 반면 2000년대에는 문제의식이 사라지고 재미를 추구하며 청소년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킬만한 소재인 애정문제에 대한 영화가 주를 이루었다.
청소년은 신체적 변화와 정서적 불안 등으로 고민하고 어른도 아이도 아닌 주변인으로 혼란을 겪는 시기를 지나고 있다. 아직 제대로 된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이러한 청소년은 영화나 다른 여러 매체를 보고 왜곡된 묘사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기 쉽다.
특히 영화를 보고 폭력, 범죄 등의 장면을 그대로 모방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영화에서 폭력이나 범죄 등의 행위를 미화하는 묘사를 청소년들이 보았을 때 매우 위험하다. 수사전문가들은 영화, tv, 드라마, 인터넷, 만화 등을 보고 모방 범죄를 저지르는 비율이 10% 정도 된다고 한다. 실제 1994년 박한상이란 청년이 친부모를 칼로 끔찍하게 살해하고 불을 지른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에서 그는 폭력영화를 본 수법에 따라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 했다.
이처럼 청소년 모방 범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인식한 정부는 ‘학교 폭력 예방 대책’으로 폭력적인 영화나 만화를 규제하는 방안을 내 놓았다. 이에 대해 영화계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나섰다. 표현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영화계는 청소년 범죄의 심각성을 인식하였으면 한다. 그래서 영화 관람 등급을 엄격히 규제하거나 폭력 장면의 지나친 미화를 삼가했으면 한다.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왜곡된 영화를 청소년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일이 없도록 청소년이 등장하는 영화에서부터 왜곡된 묘사를 자제하였으면 한다. l
출처
네이버 영화
네이버 백과사전
국민 일보 (토론 광장- 학교 폭력 소재 영상물 규제) 폭력 조장 방관 안된다.
<영화 읽기> 영화 진흥 위원회 지음
고뉴스 ‘청소년 기초 성 지식 미흡’
경향 신문 ‘되짚어본 x세대 -첫 문화 혁명 코드 전류는 계속 흐른다.
2001년 교사 세미나(아동처)
*목차
*서론
*본론
1. 청소년이 주체인 영화
1) 90년대
-<세븐틴>(1998)
-<나쁜 영화>(1997)
2) 2000년대
-<늑대의 유혹>(2004)
- <제니, 주노>(2005)
2. 시대별 청소년 문화
1) 90년대 2)2000년대
3. 왜곡된 묘사
1) 90년대 영화
2) 2000년대 영화
*결론
*자료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