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에 관한 조사

목차

1. 문제제기

2. 조사과정

3. 사례소개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
1) 기관소개
2) 운영방식
3) 관점과 접근방법
4) 실천원칙
5) 애로점

4. 분석 및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그의 가족이 그들 자신의 문제와 욕구를 스 스로 파악하고 인식하도록 돕고, 서비스의 질과 적합성을 판단하는 방법을 교육시키며, 노인부양에 대한 책임을 어느 정도 분담하도록 격려해 준다.
4) 실천원칙
사회복지사가 역할을 수행 할 때 에는 실천원칙이 따른다. 사회복지사는 클라이언트의 가족과 면담이 되었을 때 경제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사람부터 우선한다. 사회복지의 사 각에 놓인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형평성을 우선시 한다. 다음은 윤리강령 을 그대로 실천의 원칙으로 삼는다. 클라이언트의 개별성을 파악하여 인권을 존중하고 기계적으로 다루지 않고 클라이언트의 눈높이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 애로점
사회복지실천의 어려움은 현장업무의 조정이다. 이 기관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 문에 거동이 불편하시고 일상생활을 혼자서 활동하기에 제약이 따르는 노인분들이 많 다. 그러므로 노인들에게 간병인 지원을 하고 있는데, 어려움은 여기서 나타난다. 간병 인과 노인이 서로에게 적응되어 질 때에 간병인이 그만 둔다는 것이다. 이유는 일반 노 인들보다 치매 노인들이 손길을 더 필요로 하고 신경을 많이 써야하기 때문이다. 즉, 외부자원과(외부강사, 자원봉사, 후원금)의 연계가 가장 큰 애로사항이다.
4. 분석 및 평가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에서는 사례관리를 통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은 정보화와 도시화로 인한 클라이언트들의 다양성의 욕구와 문제 그리고 복잡한 사회체계에 대응 할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하고 있다. 또한 치매노인 문제가 단순한 방법으로 해결하기는 어렵다. 그렇기에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례관리 프로그램은 보다 효율적이고,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실 치매노인이라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다. 많이 심하지 않은 이상 인지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여 노인이 갖고 있는 기능적 부분을 상실하지 않고 회복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하여야 한다. 치매노인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치매노인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오해를 풀게 돼 자동적으로 인식전환을 가져온다. 그 부분에 있어서 서초성심노인복지센터에서는 종이접기, 작업치료, 미술치료, 요가, 레크리에이션, 장수춤, 민요교실 등 취미 및 여가활동, 인지기능회복활동, 정서적지지 등을 통하여 자존감 을 회복하고 기능을 회복하도록 도와 치료에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에서 치매노인의 수는 연차적으로 크게 늘어날 것이 예상되며 치매노인과 함께 고통을 당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치매로 인한 문제의 심각성은 외면할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도 치매노인 가족들은 치매노인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 기관에서는 가족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에 대한 가족상담 및 정기적인 모임을 통하여 어르신을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생의 마지막 시기인 노년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자아통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 더 개선되고, 보편적 서비스를 지향하기 위해서 사회복지사는 치매노인의 문제를 측정하고, 최선의 해결을 하기위해 올바른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한,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인의 맞춤 서비스를 도입하고, 치매노인의 가족과 지속적인 관계 유지, 상담, 교육을 증가시켜야 한다. 또 지역 내의 자원을 자료 수집하여, 활용을 해야 한다. 또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하여, 보험회사나 정부가 구체적인 지침과 서비스 자격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 또한, 이들을 바라볼 때의 사회복지사는 총체적 시각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 지식을 쌓고, 자신의 가치신념을 구체화 시키고, 실천적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또한 사회복지 연구조사와 행정적 문제에도 개선을 해야 할 것이다.
치매노인는 가족이 떠안아야할 문제와 사회적으로 격리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 속에서 협력해 이뤄지는 다양한 접근의 치료가 필요하다. 약물치료가 아닌 뇌세포를 살리는 치료를 개발하고 인지치료의 다양한 활동도 함께 이뤄져 병리적 치료와 삶 치료가 함께 이뤄져 더불어 살고 있음을 인식하고 이는 가정이나 의료진 혼자의 힘이 아닌 우리사회 전체가 함께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되었다.
-참고문헌-
이윤로(2003.) 치매노인과 사회복지서비스. 학지사
서초성심노인복지센타 홈페이지 http://shwc.or.kr
경인일보 인터넷뉴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7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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