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기내방송

소개글

항공기 기내방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기내방송
한국어 기내방송

영어 기내방송

기내방송 위트 사례

용어정리(항공용어, 스튜어디스 업무용어)

기내에서 사용되는 생활영어

스튜어디스 롤플레잉(상황별 대처방법)

기내 서비스 & 상식들

본문내용

과 같이 간단한 운동을 권해드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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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15.
♠ 손님 : 기내가 너무 추워요.
[대처법]
승객에게 담요를 가져다드리고 따뜻한 차나 음료를 권해드리는 것도 좋다. 기내온도는 항상 적정온도로 자동으로 맞춰진다고 알려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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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서비스 & 상식들
특별식 제공 서비스
항공사와 노선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부분의 항공사에서는 종교와 개인의 건강상태, 채식주의 등 개인의 특별한 상황에 맞는 요리를 규정에 따라 조리 및 구매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사전에 미리 신청 하여야만 제공이 가능하므로, 최소 3일 이상~1주일 정도의 여유를 두고 이용 항공사로 직접 신청하여야한다.
종교에 따른 식사
유대인, 회교도, 힌두교 등 특정 육류를 섭취할 수 없거나, 섭취에 있어, 특별한 조리과정 등이 필요한 경우.
채식주의 등 특정 식품군 섭취를 않는 경우
육류, 유제품(치즈, 버터, 우유), 계란, 채소의 종류와 조리법 등
건강과 관련하여 음식조절이 필요한 경우.
소화장애, 당뇨, 심장병, 비만 등 병변에 따른 특별식과 저염도, 고섬유, 저열량, 무가당 등 요청에 따른 특별식.
연령에 따라 특별한 식사가 요구되는 경우.
유아식, 아동식, 노령식 등
기내 건강을 위한 상식
저기압, 소음, 불편한 좌석.
기내 여행의 가장 큰 불편은 이 세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저기압으로 인한 중이통증.
고기압 상태에 순응해서 살다가 저기압 상태에 인체가 놓이게 되면, 중이(耳)의 압력 증/감으로 인해 통증, 이명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할 경우, 항공성 부비동염, 중이염까지 악화 될 수도 있다. 기내 여행 내내 지속되기보다, 항공기의 상승과 하강시 주로 발생한다.
♣ 예방방법 : 체험적으로 스스로 하게 되는 자기방어 행동인 침 삼키기, 입과 코를 막고, 힘껏 호흡을 내뿜어 중이에 가해지는 압력을 일시적으로 증가시키는 행동 등으로 기압의 평형을 유지해 통증을 줄일 수 있으며,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외 하품, 껌 씹기와 음식물 씹기 등 연하운동의 지속을 통해서도 줄일 수 있다. 그리고 비행기 하강 시에는 가급적 수면 등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무의식 상태에 놓이지 않는 것이 좋다.
불편한 좌석으로 인한 심부정맥 혈전증(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이라고도 일컬어지는 심부정맥 혈전증은 움직이지 않고 장기간 앉아서 게임 등을 하거나 버스나 기차로 여행하거나 항공여행을 할 때 모두 발생할 수 있다. 혈액순환에 장애가 오면서 혈액의 응고로 혈전(피떡)이 발생하는 현상으로, 국내에서는 항공 여행 중 혈전증으로 인해 사망한 사례는 없고, 장기간 PC방에서 게임을 하면서 혈전증으로 인한 사망사례가 있다.
♣ 예방방법 : 손, 발저림, 부분통증이 발생하면, 잠깐 일어나서 움직이거나 주변에 피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최초에는 2시간 이후, 다음부터는 30분~1시간마다 일어나서 움직이는 것이 좋다. 평상시 타인보다 자주 혈전이 발생하는 사람도, 적당히 움직이면, 큰 문제없이 여행을 마치 수 있다.
급체 또는 거북함
기내에서는 급체가 자주 발생하거나 속이 거북함을 느끼게 된다.
♣ 예방방법 : 음식물은 항상 제공되는 음료수와 함께 드셔서 급체를 예방하고,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기내환경으로 인해 거북함으로 인한 트림이 자주 발생하는데, 트림은 다소 결례가 되기는 하지만, 참으면, 건강에 해로우므로, 참지 말고, 하는 것이 좋다. 기내에서 제공되는 식단에는 항상 육류가 포함이 되는데, 트림 시 육류 특유의 냄새도 함께 진동을 하게 된다. 트림이 발생하는 원인은 음식물과 함께 삼킨 공기를 내보내기 위해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조금이라도 트림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산음료와 맥주의 섭취를 삼가하고, 급하게 먹거나, 긴장하지 말고 여유 있게 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다.
기타 특수 질환자
중이염, 협심증, 심근경색증 및 항생제 치료중인 환자 및 병력자는 사전에 의사와 항공여행에 대하여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다. 또한, 복용중인 약이 있다면, 꼭 휴대하고 가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기내에서의 에티켓
화장실의 사용
화장실은 비어있음(Vacancy), 사용중(Occupied)이라는 표시등이 있으므로, 상대를 불안하게 하지 않도록 노크를 하지 않는 것은 물론, 화장실 앞에서 대기하지 않는 것이 에티켓이다. 비행기내 화장실은 남녀 공용인 경우가 많으므로 깨끗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기내에서는 흡연금지
1~2시간 내외의 근거리 여행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으나, 장시간 여행 시 흡연에 대한 욕구를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조심스럽게 흡연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성공률이 낮고, 추방, 즉석 심판회부 등 강도 높은 법적제재를 받을 수 있으므로, 취침을 시도하거나, 사전에 껌이나 씹는담배, 붙이는 니코틴 패취 등을 준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등받이
등받이를 뒤로 젖힐 경우, 사전에 뒷사람에게 양해를 구해야한다. 이코노미석은 좌석간 거리가 협소하므로, 등받이를 뒤로 젖힐 경우, 뒷사람에 대한 사전양해는 필수이다. 또한, 이/착륙 시는 등받이를 원위치 해야 한다. 또한, 기내식이 나올 경우, 등받이는 정위치 해야 한다.
전자기기 사용금지
핸드폰, MP3, 카메라, 노트북 등 각종 소형가전의 경우, 원칙적으로 사용금지이다. MP3보다는 기내에서 제공되는 방송이나 음악채널을 이용하고, 카메라의 경우, 기내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초행 여행자들에게서 가장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 카메라인데, 이는 항공사 승무원에게 들키지 않고 사용한다는 문제가 아니라,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부분이므로 자제해야한다.
이/착륙시 안전벨트 및 이동금지
안전벨트 표시등이 꺼지기 전에는 안전벨트를 풀거나 이동하지 말아야한다. 또한, 가급적 운항 중 선반을 열지 말고, 이/착륙 시는 안전벨트 표시등이 꺼지기 전에는 절대 선반을 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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