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며
Ⅱ. 이란-이라크戰爭과 이란經濟의 相關關係
Ⅲ. 걸프만의 戰略的 중요성과 政治的 狀況
1. 걸프灣의 戰略的 중요성
2. 걸프지역의 政治的 狀況
(1) 地域 內的 갈등요인
(2) 地域 外的 갈등요인
(3) 걸프灣내의 利害關係
Ⅳ. 걸프戰과 이란經濟의 相關關係
Ⅴ. 맺으며
Ⅱ. 이란-이라크戰爭과 이란經濟의 相關關係
Ⅲ. 걸프만의 戰略的 중요성과 政治的 狀況
1. 걸프灣의 戰略的 중요성
2. 걸프지역의 政治的 狀況
(1) 地域 內的 갈등요인
(2) 地域 外的 갈등요인
(3) 걸프灣내의 利害關係
Ⅳ. 걸프戰과 이란經濟의 相關關係
Ⅴ. 맺으며
본문내용
국은 이제 양대세력인 미국과 CIS에 더하여 유럽 국가 및 일본이 합세함으로써 더욱더 복잡한 양상을 띄게 될 전망이다.
석유자원의 보고인 중동, 그 가운데서도 핵이라 볼수 있는 곳이 바로 걸프灣지역이다. 이 지역에서 1991년 1월 17일 다국적군을 대표하여 미국의 선제 공격으로 시작되어 3월 막을 내린 걸프 전쟁에서는 아랍권의 양분화 내지, 세계경제 질서의 재편성이 이루어질공산이 크다.
아무튼 이번 걸프전쟁은 아랍국가나 OPEC 의 체계 모두에 있어서 개별 국가의 이익이 집단의 공동이익에 우선함을 보여주고 있다.
걸프전쟁은 중동지역에서 민주정치의 결여를 명백히 하여, 이 지역 내외의 사람들에게 이 지역에서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서 민주정치적인 要素를 도입하는 시기를 맞이 했다고 인식시켰다. 걸프戰은 동시에 이 지역 내외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무기보유에 햐하도록 만들어 주기도 하였다.
이락은 걸프戰에서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 세계의 주목을 얻었으며, 걸프전후 부각된 또다른 변화는 중앙아시아의 재발견이다. 구소련체제하에서 중앙아시아가 지니는 석유산업의 위치는 큰것이 못되었지만 걸프戰후 최근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첫째로 이 지역은 오랜 석유개발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둘째로 대규모 소비지인 유럽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세째로 대규모 원유 매장지인 중동과 인접하여 석유의 매장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1992년 1월에 이란은 이들 공화국들과 파키스탄, 터어키를 잇는 “이슬람공동시장”의 창설을 주변국들에게 제안하였다. 또한 1991년 12월 투르크메니스탄과 협정계약을 맺은 이란은 투르크메니스탄에 윤활유공장을 건설할예정이며, 이 지역으로부터 연간 15만톤의 디젤유를 구입할 계획이다. 따라서 중앙아시아 CIS 공화국이 지역블럭화하여 공동체를 형성하는 문제는 어떤 중동 국가가 가담하느냐에 따라 앞날이 좌우될것 같다.
만일 이란을 중심으로 공동체가 구체화될 경우, 이란의 정치적 야심때문에 그 길이 순조롭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고 터어키가 주도할 경우 이란이 걸림돌이 될 것이다.
결국 중앙아시아나 이슬람공화국지역은 CIS의 일부로서 CIS의 내부상황에 의해서 영향을 받겠지만, 이 지역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이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 터어키와 이란의 동정에 귀를 기울여 이슬람공화국과의 협력을 모색해야 할것이다.
Ⅴ. 맺 으 며
걸프戰으로 군사적 패배를 당한 사담 훗세인 체제의 이락은 OPEC내에서도 영향력을 상실하였다. 걸프戰 발생전인 1990년 7월의 OPEC총회에서 사담 훗세인은 군사력을 배경으로한 강경책으로 쿠웨이트, UAE등에 압력을 넣어 OPEC의 감산체제 및 기준유가인 21달러 인상을 관철 시켰으나, 지난해 걸프戰의 패전으로 이락의 영향력은 크게 약화되었다. 하지만 이란은 이번 걸프戰에서 커다란 이익을 얻었다고 볼수 있다.
이란 - 이락전쟁후 懸案 문제가 되고 있었던 영토 및 인질 문제에서 이락으로부터 양보를 얻어냈다. 강대한 군사대국이었던 이락의 군사력이 커다란 타격을 받음으로써 힘들이지 않고 이락으로부터의 위협이 감소되었다. 그 결과 이란은 걸프灣에서의 정치적 영향력과 함께 OPEC 내에서도 발언권을 확보하고 있다. 1987년 멕카 유혈사태이후 斷交해온 사우디와 이란이 國交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하였다. 미국과 이란의 관계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각국의 움직임 때문에 걸프戰후의 국제석유정세는 미국과 사우디 아라비아의 관계를 주축으로, 이에 이란도 가세된 “석유 삼각관계”의 재구축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속에서 전개되어 갈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변화는 OPEC의 석유정책내 지 사우디의 석유정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석유자원의 보고인 중동, 그 가운데서도 핵이라 볼수 있는 곳이 바로 걸프灣지역이다. 이 지역에서 1991년 1월 17일 다국적군을 대표하여 미국의 선제 공격으로 시작되어 3월 막을 내린 걸프 전쟁에서는 아랍권의 양분화 내지, 세계경제 질서의 재편성이 이루어질공산이 크다.
아무튼 이번 걸프전쟁은 아랍국가나 OPEC 의 체계 모두에 있어서 개별 국가의 이익이 집단의 공동이익에 우선함을 보여주고 있다.
걸프전쟁은 중동지역에서 민주정치의 결여를 명백히 하여, 이 지역 내외의 사람들에게 이 지역에서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서 민주정치적인 要素를 도입하는 시기를 맞이 했다고 인식시켰다. 걸프戰은 동시에 이 지역 내외의 사람들에게 관심을 무기보유에 햐하도록 만들어 주기도 하였다.
이락은 걸프戰에서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 세계의 주목을 얻었으며, 걸프전후 부각된 또다른 변화는 중앙아시아의 재발견이다. 구소련체제하에서 중앙아시아가 지니는 석유산업의 위치는 큰것이 못되었지만 걸프戰후 최근 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첫째로 이 지역은 오랜 석유개발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둘째로 대규모 소비지인 유럽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세째로 대규모 원유 매장지인 중동과 인접하여 석유의 매장 가능성이 높다. 이 때문에 1992년 1월에 이란은 이들 공화국들과 파키스탄, 터어키를 잇는 “이슬람공동시장”의 창설을 주변국들에게 제안하였다. 또한 1991년 12월 투르크메니스탄과 협정계약을 맺은 이란은 투르크메니스탄에 윤활유공장을 건설할예정이며, 이 지역으로부터 연간 15만톤의 디젤유를 구입할 계획이다. 따라서 중앙아시아 CIS 공화국이 지역블럭화하여 공동체를 형성하는 문제는 어떤 중동 국가가 가담하느냐에 따라 앞날이 좌우될것 같다.
만일 이란을 중심으로 공동체가 구체화될 경우, 이란의 정치적 야심때문에 그 길이 순조롭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고 터어키가 주도할 경우 이란이 걸림돌이 될 것이다.
결국 중앙아시아나 이슬람공화국지역은 CIS의 일부로서 CIS의 내부상황에 의해서 영향을 받겠지만, 이 지역에 커다란 영향을 줄 것이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 터어키와 이란의 동정에 귀를 기울여 이슬람공화국과의 협력을 모색해야 할것이다.
Ⅴ. 맺 으 며
걸프戰으로 군사적 패배를 당한 사담 훗세인 체제의 이락은 OPEC내에서도 영향력을 상실하였다. 걸프戰 발생전인 1990년 7월의 OPEC총회에서 사담 훗세인은 군사력을 배경으로한 강경책으로 쿠웨이트, UAE등에 압력을 넣어 OPEC의 감산체제 및 기준유가인 21달러 인상을 관철 시켰으나, 지난해 걸프戰의 패전으로 이락의 영향력은 크게 약화되었다. 하지만 이란은 이번 걸프戰에서 커다란 이익을 얻었다고 볼수 있다.
이란 - 이락전쟁후 懸案 문제가 되고 있었던 영토 및 인질 문제에서 이락으로부터 양보를 얻어냈다. 강대한 군사대국이었던 이락의 군사력이 커다란 타격을 받음으로써 힘들이지 않고 이락으로부터의 위협이 감소되었다. 그 결과 이란은 걸프灣에서의 정치적 영향력과 함께 OPEC 내에서도 발언권을 확보하고 있다. 1987년 멕카 유혈사태이후 斷交해온 사우디와 이란이 國交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하였다. 미국과 이란의 관계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각국의 움직임 때문에 걸프戰후의 국제석유정세는 미국과 사우디 아라비아의 관계를 주축으로, 이에 이란도 가세된 “석유 삼각관계”의 재구축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속에서 전개되어 갈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변화는 OPEC의 석유정책내 지 사우디의 석유정책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