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이집트 옷
<남자복식>
1. 로인 클로스(Loincloth)
쉔티(shenti)
킬트 (kilt)
파뉴 (pagne)
갈라 스커트 (gala skirt)
- 쉔도트(shendot)- 트라이 앵귤러 에이프런 (Trianguar apron)
2. 칼라시리스(Kalasiris)
<여자복식>
1. 시스스커트(Sheath Skirt)
2. 튜닉 (tunic)
3. 권포의 (Drapery) = 하이크 (haik)
이시스(isis)형 숄(shawl)형 이디오피아
4. 스커트(Skirt)와 케이프(Cape)
5. 칼라시리스 ((kalasiris)
<남자복식>
1. 로인 클로스(Loincloth)
쉔티(shenti)
킬트 (kilt)
파뉴 (pagne)
갈라 스커트 (gala skirt)
- 쉔도트(shendot)- 트라이 앵귤러 에이프런 (Trianguar apron)
2. 칼라시리스(Kalasiris)
<여자복식>
1. 시스스커트(Sheath Skirt)
2. 튜닉 (tunic)
3. 권포의 (Drapery) = 하이크 (haik)
이시스(isis)형 숄(shawl)형 이디오피아
4. 스커트(Skirt)와 케이프(Cape)
5. 칼라시리스 ((kalasiris)
본문내용
깨끈이 달린 긴 스커트로, 일반 남녀가 다 입었으나 특히 여자가 주로 착용했다. 이 의상은 직사각형의 천을 옆으로 접어 한쪽 끝을 봉합하고 한 개나 두 개의 어깨끈을 V자나 11자로 단 형태이다. 또한 스커트 허리를 가슴 밑, 즉 하이 웨이스트 (high waist)로 하여 가슴이 그대로 드러났다. 벽화나 조각에서는 쉬스 스커트가 몸에 꼭 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품이 넉넉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이는 그 당시 미술가들이 몸의 곡선을 나타내기를 좋아해서 과장되게 표현했기 때문인 듯하며, 착용장면도 주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많아 더욱 이러한 추측을 뒷받침해 준다.
재료는 주로 두꺼운 리넨이나 울(wool)에 자수를 하거나 구슬로 장식을 했으며 또는 가죽을 무늬대로 잘라내거나 끈으로 그물처럼 엮어 짜 사용했고 전면에 기하학적 무늬나 수 장식이 아름답게 채색되어 있다.
2. 튜닉 (tunic)
남자의 로인클로스와 같이 여자의 가장 기본적인 의복이다. 튜닉은 그 모양에 있어서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일반적인 형은 직사각형의 천을 접어 목둘레선을 T자나 원형으로 자른것이다. 양쪽 진동선 밑에서 단까지 꿰매어 몸에 밀착시킨 형태이므로 활동이 불편했을것이다. 신왕국시대에 와서는 활동하기 편하도록 오른쪽 어깨부분을 없애고 왼쪽 어깨만 걸치도록 변형 되었다. 이처럼 좁은 튜닉 외에 블라우스처럼 상의로 입은 짧고 넓은 튜닉이 있는데 축제 때 왕족이 입었다. 주로 흰색 튜닉으로 만들어 입었다.
3. 권포의 (Drapery) = 하이크 (haik)
이시스(isis)형 숄(shawl)형 이디오피아
권포의는 신왕국시대 서아시아 지방에서 유래된 것으로 주로 왕족들이 그들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 입었기 때문에 로얄 하이크 (royal haik)라고 후세에 명명하였다.
권포의는 한 장으로 된 천을 걸치거나 두르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형을 연출하여 이시스(isis)형권포의, 숄(shawl)형 권포의, 이디오피아형 권포의로 나뉘어졌다. 이시스형 권포의는 케이프형으로 직사각형의 천을 양어깨에 두르고 앞에서는 묶는 형태이며, 숄형 권포의는 한쪽 어깨만을 감싸고 매듭을 반대쪽 가슴 아래에 묶어 한 쪽 가슴이 노출되는 형이며, 이디오피아 권포의는 오른쪽 어깨에 감아 겨드랑이를 지나 몸에 둘러 가슴 밑에 매듭을 짓고 나머지는 왼쪽 팔에 걸치는 형태이다. 이 권포의 밑에는 나체가 그대로 드러나기도 하였고, 시스 가운이나 튜닉, 칼라시리스를 2중으로 입기도 하였다.
4. 스커트(Skirt)와 케이프(Cape)
한 장의 권포의를 튜닉과 조화시켜 입은 것으로 윗부분은 케이프 형태, 아래부분은 스커트형태를 만들었다. 이것은 오랫동안 여자들의 대표적인 의복으로 애용되었다.
그러나 이집트에서는 하반신만의 의복으로 긴 스커트 형태인 킬트(kilt)를 입고, 위에는 케이프를 두름으로서 상하 이부식 의상을 형성하였다. 외형적으로는 로브(kalasiris)와 거의 구별할 수 없는 실루엣을 보여 주고 있다. 스커트는 장방형의 천을 통처럼 꿰매고 윗 부분에 작은 구멍을 뚫고 끈을 꿰어 허리에 묶은 것과, 장방형의 천을 로인클로스(loincloth)처럼 양끝을 앞에서 매어 입게 된 형식이 있다.
케이프(cape)는 장방형의 천을 어깨에 걸쳐 가슴 위에서 양끝을 맨 것과 타원형의 천 중앙에 목이 들어갈 구멍만 판 것의 두가지가 있었는데, 양쪽 모두 팔꿈치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케이프는 벨트를 매지 않고 앞에서 핀이나 버클로 잠글 수 있도록 하였다.
5. 칼라시리스 ((kalasiris)
남자의 칼라시리스와 같은 모양으로 입었으며 왕족의 여자가 입은 것은 더욱 더 넓고 풍성한 실루엣 (silhouette)을 나타내었다.
재료는 주로 두꺼운 리넨이나 울(wool)에 자수를 하거나 구슬로 장식을 했으며 또는 가죽을 무늬대로 잘라내거나 끈으로 그물처럼 엮어 짜 사용했고 전면에 기하학적 무늬나 수 장식이 아름답게 채색되어 있다.
2. 튜닉 (tunic)
남자의 로인클로스와 같이 여자의 가장 기본적인 의복이다. 튜닉은 그 모양에 있어서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일반적인 형은 직사각형의 천을 접어 목둘레선을 T자나 원형으로 자른것이다. 양쪽 진동선 밑에서 단까지 꿰매어 몸에 밀착시킨 형태이므로 활동이 불편했을것이다. 신왕국시대에 와서는 활동하기 편하도록 오른쪽 어깨부분을 없애고 왼쪽 어깨만 걸치도록 변형 되었다. 이처럼 좁은 튜닉 외에 블라우스처럼 상의로 입은 짧고 넓은 튜닉이 있는데 축제 때 왕족이 입었다. 주로 흰색 튜닉으로 만들어 입었다.
3. 권포의 (Drapery) = 하이크 (haik)
이시스(isis)형 숄(shawl)형 이디오피아
권포의는 신왕국시대 서아시아 지방에서 유래된 것으로 주로 왕족들이 그들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 입었기 때문에 로얄 하이크 (royal haik)라고 후세에 명명하였다.
권포의는 한 장으로 된 천을 걸치거나 두르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형을 연출하여 이시스(isis)형권포의, 숄(shawl)형 권포의, 이디오피아형 권포의로 나뉘어졌다. 이시스형 권포의는 케이프형으로 직사각형의 천을 양어깨에 두르고 앞에서는 묶는 형태이며, 숄형 권포의는 한쪽 어깨만을 감싸고 매듭을 반대쪽 가슴 아래에 묶어 한 쪽 가슴이 노출되는 형이며, 이디오피아 권포의는 오른쪽 어깨에 감아 겨드랑이를 지나 몸에 둘러 가슴 밑에 매듭을 짓고 나머지는 왼쪽 팔에 걸치는 형태이다. 이 권포의 밑에는 나체가 그대로 드러나기도 하였고, 시스 가운이나 튜닉, 칼라시리스를 2중으로 입기도 하였다.
4. 스커트(Skirt)와 케이프(Cape)
한 장의 권포의를 튜닉과 조화시켜 입은 것으로 윗부분은 케이프 형태, 아래부분은 스커트형태를 만들었다. 이것은 오랫동안 여자들의 대표적인 의복으로 애용되었다.
그러나 이집트에서는 하반신만의 의복으로 긴 스커트 형태인 킬트(kilt)를 입고, 위에는 케이프를 두름으로서 상하 이부식 의상을 형성하였다. 외형적으로는 로브(kalasiris)와 거의 구별할 수 없는 실루엣을 보여 주고 있다. 스커트는 장방형의 천을 통처럼 꿰매고 윗 부분에 작은 구멍을 뚫고 끈을 꿰어 허리에 묶은 것과, 장방형의 천을 로인클로스(loincloth)처럼 양끝을 앞에서 매어 입게 된 형식이 있다.
케이프(cape)는 장방형의 천을 어깨에 걸쳐 가슴 위에서 양끝을 맨 것과 타원형의 천 중앙에 목이 들어갈 구멍만 판 것의 두가지가 있었는데, 양쪽 모두 팔꿈치까지 내려오게 되었다. 케이프는 벨트를 매지 않고 앞에서 핀이나 버클로 잠글 수 있도록 하였다.
5. 칼라시리스 ((kalasiris)
남자의 칼라시리스와 같은 모양으로 입었으며 왕족의 여자가 입은 것은 더욱 더 넓고 풍성한 실루엣 (silhouette)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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