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논의에 들어가며
2. 트로트 음악에 대하여
2.1.트로트란 무엇인가?
2.2.트로트의 역사
2.3.트로트의 매력
2.4.기성 트로트계의 문제점
3. 장윤정의 트로트 분석
3.1.장윤정은 누구인가?
3.2.장윤정과 ‘어머나’의 인기 비결
3.3.장윤정 트로트의 의의
3.4.장윤정을 통해 보는 트로트의 가능성
4. 맺음말
*참고문헌
2. 트로트 음악에 대하여
2.1.트로트란 무엇인가?
2.2.트로트의 역사
2.3.트로트의 매력
2.4.기성 트로트계의 문제점
3. 장윤정의 트로트 분석
3.1.장윤정은 누구인가?
3.2.장윤정과 ‘어머나’의 인기 비결
3.3.장윤정 트로트의 의의
3.4.장윤정을 통해 보는 트로트의 가능성
4.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 노래는 세대와 나이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사랑을 받는 법이다. 또 하나는 기존의 4인방(송대관, 태진아, 현철, 설운도)위주로 움직였던 기존 트로트계의 인기 판도에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온 것이다. 장윤정은 이런 트로트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대형 기획사를 중심으로 쉼 없이 물량 공세가 이루어지는 방송 문화 속에서 무대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활동으로 한 노래를 지속적으로 끌고 가는 힘은 요즘에는 볼 수 없는 점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3.4.장윤정을 통해 보는 트로트의 가능성
트로트는 재즈와 비교될 수 있는 구석이 많다. 한 곡의 스탠다드를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하면서 가창자의 해석력을 느끼는 것이기 때문이다. http://www.gaseum.com/3000/article_show9.asp?content_idx=240&page=1
이것은 본래 트로트가 춤출 때 듣는 음악이기 보다는 감상용 음악에 가깝다는 이야기이다. 얼마 전 장윤정은 정식 앨범을 낸 바 있다. 이 앨범은 2만5000여장의 판매기록을 남겼다. 현재 국내 음반 시장에서 트로트의 몫이 1~2%선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판매고라 할 수 있다. 이번 음반은 리메이크 음반 형식을 빌렸는데 ‘어머나’ ‘휴’ 이외에도 김연자의 ‘수은등’,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 같은 노래를 불렀다. 데뷔 음반을 리메이크 음반으로 만들었다는 점은 비판받아야 할 점이다. 이미 대중적인 검증이 끝난 곡들을 그냥저냥 곱게만 불러대는 안전한 길을 선택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잊혀졌던 트로트계의 스탠다드 명곡들을 새롭게 해석했다는 것에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다.
최근 나훈아와 심수봉은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장윤정에게 그들의 싱어송라이터적인 능력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어머나’ 라는 노래는 무의미하고 단순 명쾌한 즐거움, 지독하게 순수한 즐거움을 지향하고 생산한다. 필자를 포함한 세상 사람들은 때때로 단순하고 유치한 것도 필요로 한다. 단지 우려하는 것은 트로트와 일렉트로니카를 접목시킨다는 엽기적인 발상에 의해서 젊은이들에게 어필한 이박사의 전례가 단순하고 일시적인 호기심, 장난기 어린 관심에 지나지 않았던 것으로 결론이 나 버렸던 것처럼 그녀가 반짝 인기를 끌다 사라지는 가수로 기억되는 것이다. 이제 겨우 히트곡 하나와 앨범 한 장을 내놓은 신인을 두고 어떤 좌표를 그릴지 아직 판단하긴 이르다. 다만 트로트가 지닌 본연의 매력, 가창자의 다양한 멜로디라인 해석능력 등을 잘 살리는 노래들을 지속적으로 불러주기를 바랄 뿐이다.
4. 맺음말
필자는 트로트 매니아도, 음악전공자도 아니며, 사회학 관련 전공자도 아니다. 심도 있게 음악을 분석할 만한 지식도, 식견도 갖고 있지 않다. 어떤 학(學)의 개념을 빌어 분석하기에는 사유가 너무 빈곤했으며 자료 습득의 부실함까지 더해져 논리가 한층 부실해진 것은 아닌지 안타깝다. 트로트를 듣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거나 장윤정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음악을 즐기는데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란다.
[참고 사이트 및 출처]
www.naver.com 백과 사전, 오픈 백과
http://ndsingers.tripod.com/semina-2.html
http://newsmaker.kyunghyang.com/entertainment/n443f04.htm
http://cafe.daum.net/yjjang 가수 장윤정 daum 팬클럽
http://user.chollian.net/~hseop/trot_1.htm
http://cafe.naver.com/yoonjeong.cafe 가수 장윤정 naver 카페
3.4.장윤정을 통해 보는 트로트의 가능성
트로트는 재즈와 비교될 수 있는 구석이 많다. 한 곡의 스탠다드를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하면서 가창자의 해석력을 느끼는 것이기 때문이다. http://www.gaseum.com/3000/article_show9.asp?content_idx=240&page=1
이것은 본래 트로트가 춤출 때 듣는 음악이기 보다는 감상용 음악에 가깝다는 이야기이다. 얼마 전 장윤정은 정식 앨범을 낸 바 있다. 이 앨범은 2만5000여장의 판매기록을 남겼다. 현재 국내 음반 시장에서 트로트의 몫이 1~2%선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놀라운 판매고라 할 수 있다. 이번 음반은 리메이크 음반 형식을 빌렸는데 ‘어머나’ ‘휴’ 이외에도 김연자의 ‘수은등’,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 같은 노래를 불렀다. 데뷔 음반을 리메이크 음반으로 만들었다는 점은 비판받아야 할 점이다. 이미 대중적인 검증이 끝난 곡들을 그냥저냥 곱게만 불러대는 안전한 길을 선택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잊혀졌던 트로트계의 스탠다드 명곡들을 새롭게 해석했다는 것에 나름대로 의미를 부여할 수도 있다.
최근 나훈아와 심수봉은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장윤정에게 그들의 싱어송라이터적인 능력을 바라는 것은 아니다. ‘어머나’ 라는 노래는 무의미하고 단순 명쾌한 즐거움, 지독하게 순수한 즐거움을 지향하고 생산한다. 필자를 포함한 세상 사람들은 때때로 단순하고 유치한 것도 필요로 한다. 단지 우려하는 것은 트로트와 일렉트로니카를 접목시킨다는 엽기적인 발상에 의해서 젊은이들에게 어필한 이박사의 전례가 단순하고 일시적인 호기심, 장난기 어린 관심에 지나지 않았던 것으로 결론이 나 버렸던 것처럼 그녀가 반짝 인기를 끌다 사라지는 가수로 기억되는 것이다. 이제 겨우 히트곡 하나와 앨범 한 장을 내놓은 신인을 두고 어떤 좌표를 그릴지 아직 판단하긴 이르다. 다만 트로트가 지닌 본연의 매력, 가창자의 다양한 멜로디라인 해석능력 등을 잘 살리는 노래들을 지속적으로 불러주기를 바랄 뿐이다.
4. 맺음말
필자는 트로트 매니아도, 음악전공자도 아니며, 사회학 관련 전공자도 아니다. 심도 있게 음악을 분석할 만한 지식도, 식견도 갖고 있지 않다. 어떤 학(學)의 개념을 빌어 분석하기에는 사유가 너무 빈곤했으며 자료 습득의 부실함까지 더해져 논리가 한층 부실해진 것은 아닌지 안타깝다. 트로트를 듣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거나 장윤정의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음악을 즐기는데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길 바란다.
[참고 사이트 및 출처]
www.naver.com 백과 사전, 오픈 백과
http://ndsingers.tripod.com/semina-2.html
http://newsmaker.kyunghyang.com/entertainment/n443f04.htm
http://cafe.daum.net/yjjang 가수 장윤정 daum 팬클럽
http://user.chollian.net/~hseop/trot_1.htm
http://cafe.naver.com/yoonjeong.cafe 가수 장윤정 naver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