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버스 환경영화 '1.3.6'을 보고 (친환경적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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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기 전에

2. 감상 이야기

3. 친환경적 삶에 대한 보고서

4. 나의 견해

본문내용

리는 그것을 보호해야 한다. 그래서 환경이 파괴되지 않는 범위 내
에서 인간의 생활이 영위되어야 한다.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머루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세속에 찌든 삶에서 벗어나 자연과 벗하며 유유자적하는 삶. 우리 선조들이 꿈꾸었던 이
상향이다. 물론 첨단물질 문명에 둘러싸여 풍요롭게 살고 있는 현대 사회에 이런 삶의 방
식은 왠지 거리감이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더욱 발달된 문명을 향한 인간의 도약 뒤에
는 환경 파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사람들의 후회는 조금 늦은 감
이 없지는 않지만 ‘친환경적 삶’으로의 지향, ‘에코토피아’의 외침을 이끌어 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시작이 언제가 됐든 ‘친환경적 삶’을 위한 사람들의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에 따라, 국민 개개인의 의식도 조금씩 바뀌고 환경단체도 많이
생겼으며 정부나 기업의 노력 또한 수반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예전의 ‘친환경적’ 방식
에서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즉, 단순히 나무를 심고 세제 사용, 에너지 사용을 줄
이는 정도에서 그친다면 세계의 환경적 질서에서 퇴보하게 될 것이다. 최근, 일본의 경우
환경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여 ‘후쿠다 비전’이라는 것을 제시하였다. 이는 온실 가스 감
축을 못 하는 나라는 수출을 통제하는 ‘그린 라운드’를 바탕에 둔다. 이것이 시행된다면
우리나라와 같이 친환경 에너지를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하고 이를 위한 자동화 시스
템이 없는 경우에는 굉장히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결국, 생태적 환경을 지키기 위 해서도, 인간 중심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도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마구 쏟아야 할 것이다.
세계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환경을 보존하자는 입장을 내세우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현 상황을 전혀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것을 틀렸다고 볼 수도
없는 것이다.
18세기의 사상가 루소는 '자연으로 돌아가라' 고 외쳤다. 자연 속에 진리가 있다는 것이 다. 풀과 나무와 모든 동물이 평등한 것처럼 인종, 국경, 성별 그 어느 것으로도 차별 받지 않는 사회. 필요한 모든 것을 자연에서 얻고 다시 자연에게 베풀 줄 아는 삶. 문명이 발달 할수록 풍요 속의 빈곤을 느끼고 있는 우리 현대인들. 어쩌면 그렇기에 에코토피아 운동이
제시하는 자연 친화적인 삶이 더욱 절실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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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01
  • 저작시기2008.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9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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