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레포트_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탐색

소개글

간호학과 레포트_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탐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1. 빅데이터의 정의
2. 빅데이터 활용분야

Ⅱ. 본 론
1. 정부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1) 보건복지부
2) 노인 맞춤 돌봄
3) 정신건강 사례관리 시스템
4) 취약노인 지원시스템 정보시스템
5) 근로복지공단

2. 병원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1) 아산병원

3. 컴퓨터공학으로 개발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사례
1)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2)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진단

Ⅲ. 결론
제안된 건강관리 실제 서비스의 실용성에 대하여
빅데이터의 의료분야 활용에 대한 나의 의견


※ 참고문헌 및 기사 인용페이지 각주 및 하단

본문내용

데이터를 통해 각 지역이나 분야에서 필요한 자원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다.
③ 예측 및 예방 : 날씨, 지진, 화재 등 재난 관련 데이터와 범죄 데이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이것은 예방조치를 통해 벌어질 수도 있는 재난을 피해감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기여한다고 볼 수 있다.
④ 사회적 문제 해결 : 국민의 건강 상태와 의료 데이터를 분석하여 전염병 발생 시 조기에 대처하거나, 건강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정 지역에서의 만성 질환 발생률을 분석하여 해당 지역에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이 그 예이다.
⑤ 행정 효율성 증대 : 업무 자동화 및 최적화와 투명한 행정 운영은 자금의 선순환을 가져오고 적재적소에 국고를 배분하여 행정 효율을 가져온다면 전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 할 수 있다.
빅데이터의 의료분야 활용에 대한 나의 의견
- 불과 십수년 전만 해도 병원을 방문하면 진료실에 엑스레이 필름을 판독하도록 비춰주는 하얀 판넬이 있었다. 몇 년 후 이것은 PACS와 고화질의 컴퓨터 모니터의 활용으로 없어지게 되었고 이에 따른 인력과 비용의 문제에서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다. 이는 또한 파일에 대한 장기 보관 가능함과, 확대해서 관찰 가능하다는 점, 저렴한 비용 등으로 의료의 질의 개선을 가져왔다.
최근에는 AI의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의료기술과 개인이 이용하는 빅테이터 서비스 중 생활 안내 로봇이라던지, 스마트 워치를 통한 심전도 알람이 개인이 활용하는 그 예이다. 병원측에서는 AI의 도입으로 판독 가이드라인이 생김에 따라 사람이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서포트 받을 수 있다.
피부암 진단 사례 이외에도 엑스레이 판독은 실제 병원에 도입되어 사용중이다. 오른쪽의 사진은 루닛 AI 엑스레이 판독 프로그램인데 기사를 참고하자면 루닛 \"AI 활용 흉부 엑스레이 판독 , 폐결절 검출률 2배↑\" <한경닷컴>, 2023-02-14,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302145234i , 2024-11-08
이 AI 판독의 도움으로 폐결절 검진시 검출률이 크게 증가한다고 보고 있다. 경력이 낮은 의사라면 데이터에 기반한 자료로 진단에 확신을 내릴 수 있고, 수십년의 배태랑 의사라 하더라도 사람의 눈으로 지나칠 수 있는 판독을 AI의 보조로 판독 실수를 줄이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빅데이터의 시대를 맞아 정보의 기술과 자원을 분석하여 의료실무에 활용하는 현장은 현대 사회에서 단점보다는 장점이 매우 많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과도한 수집과 영구적으로 남는 나의 신체 기재 사항, 그리고 진료기록에 접근이 쉬워진 점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보안문제가 숙제로 남겨져 있다.
하지만 AI도 사람도 완벽하지 않던 것을 인공지능 기반 분석으로 의료의 수준이 높아지고 개인 맞춤이 제공된다는 점에서 혁신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최근 재미있게 보고 있는 네이버웹툰이 있다.
주인공은 개발 중인 인공지능을 견학하던 중 폭발 사고로 인공지능의 칩이 뇌에 강제 이식되면서, AI 보조기능을 활용하게 되고 의학적 진단에 있어서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재미를 보여주는데, 여기에서 빅데이터의 세계 의학 논문 검색을 활용하며 최신 수술 트랜드를 익히는 장면이 나온다. 비록 허구의 소설이고 수술 증강현실 시뮬레이션은 현재 가능하지 않은 상상력이지만, 일부는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AI와 닥터의 조합에서 나오는 시너지효과를 받아들이기에는 충분한 정보가 있었다.
이미 생긴 질병을 치료하는 과거에서 이제는 예방의학에 초점이 맞추어 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의료계의 변화는 가히 주목할 만하며, 간호학도로서 여러 프로그래밍에 대한 발빠른 교육과 학습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그러나 AI 등의 과학기술이 놓칠 수 있는 환자의 심리적 상태, 사회적 배경, 가족의 요구 등을 고려하여 인간적인 돌봄을 제공을 고려하며, 빅데이터를 도구로 활용하는 동시에, 환자와의 공감적 소통과 심리적 지원을 강화하는 역할을 해야할 것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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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및 학술지 :
1) 아산병원 김영현(2018), 의료 빅데이터의 이용사례를 통한 경영개선 방안,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경주), 석사학위논문
2) 어플리케이션의 개발 맨탈헬스케어 디지털트윈 양세모이강윤, 정신건강 위험 예측 및 관리를 위한 멘탈 헬스케어 디지털 트윈 기술 연구, 한국빅데이터논문지 제7권 제1호, 6-7p

키워드

보건의료,   빅데이터,   간호학과,   2학년,   레포트,   맞춤형,   사례,   서비스,   건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