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 연구배경
- 연구주제
- 연구목적
Ⅱ 본론
- 부산의 해양관광 발전 가능성
- 부산의 해양관광 여건
- 부산의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Ⅲ 결론
- 연구배경
- 연구주제
- 연구목적
Ⅱ 본론
- 부산의 해양관광 발전 가능성
- 부산의 해양관광 여건
- 부산의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장 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도 귀가 따가울 정도로 반복되어 왔다. 시가 이번에 내놓은 관광진흥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광산업을 어떻게든 살려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어 주목을 끈다.
'2020 관광천국 부산'이라는 슬로건에서 처럼 '10여년 뒤에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비장한 의지는 좋다. 하지만 호화 크루즈선이 입항해도 볼거리가 없어 승객들이 그냥 배 위에 체류하고 마는 당장의 현실에서 너무 멀리 간 느낌이다. 그 '천국'에 이르는 길이 이번 관광진흥안에 뚜렷하게 제시되지 않았기에 하는 말이다. 관광산업은 흔히 종합예술이라고 불린다. 관광자원과 접근성, 도시문화 그리고 즐길거리 등 유무형의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질 때 비로소 꽃을 피울 수 있다. 그만큼 일정 수준에 이르기까지의 도정은 험난하다 할 수 있다. 이번 관광진흥안에 제시된 해양과 의료, 컨벤션, 쇼핑, 문화, 생태체험 등 분야는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한 관광분야임에는 틀림없다. 이들 모두를 '세계적인 명품'으로 만들고 싶다면 부산이 과연 그럴 능력과 자원을 가지는지에 대한 냉엄한 자기진단부터 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면 그에 이르는 길이 구체적이고 치밀하게 제시되어야 한다. 그것이 행정 관청이 해야 할 일이다.
부산시가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쏟는 관심과 열정은 높이 살만하다. 더욱 경기 침체에 인구 유출까지 이어져 시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현실이어서 더욱 그렇다. 그렇다고 설익은 계획들을 보기 좋게 채색해서 내놓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그렇다. 아무리 계획세우고 실행한다고 해도 명품으로의 가치를 발휘하지 못한다면 지금의 상황보다 악화될 뿐이다. 지금의 관광에 대한 열정이 끊임없이 이어져서 부산의 해양관광은 물론이고 관광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2020에 부산이 관광천국이 되도록 부산시도 노력하고 시민들도 협력하여 치밀하게 준비되어 갔으면 한다.
Ⅲ 결론
부산이 해양관광으로 매력을 많이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들을 활용을 못한다면 더 이상의 매력물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기에 지금의 명품관광 계획안이 효과를 발휘할 것을 더욱이 기대해 본다.
내 입장에서 지금의 해양관광 계획에 덧붙이자면 부산이 더 힘써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리를 해보았다.
- 부산의 해양축제들을 해양관광과 함께 체험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여행상품을 개발했으면 한다.
- 계절마다 관광객들이 부산의 바다를 많이 찾게 되는데 여행상품개발에 있어 부산에서 새로 출범하게 되는 부산항공과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도 필요하다고 본다.(부산을 알리는 항공사가 될 것이기 때문에)
- 부산에도 친 환경,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해 해양생태계를 보존하면서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어촌체험이나 해양보호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부산이 천혜의 관광요소나 조건을 가졌다고 말만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어 앞으로 부산 관광 진흥에 있어서 해양관광의 발전이 더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2020관광천국 부산. 해양관광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2020 관광천국 부산'이라는 슬로건에서 처럼 '10여년 뒤에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비장한 의지는 좋다. 하지만 호화 크루즈선이 입항해도 볼거리가 없어 승객들이 그냥 배 위에 체류하고 마는 당장의 현실에서 너무 멀리 간 느낌이다. 그 '천국'에 이르는 길이 이번 관광진흥안에 뚜렷하게 제시되지 않았기에 하는 말이다. 관광산업은 흔히 종합예술이라고 불린다. 관광자원과 접근성, 도시문화 그리고 즐길거리 등 유무형의 인프라가 충분히 갖춰질 때 비로소 꽃을 피울 수 있다. 그만큼 일정 수준에 이르기까지의 도정은 험난하다 할 수 있다. 이번 관광진흥안에 제시된 해양과 의료, 컨벤션, 쇼핑, 문화, 생태체험 등 분야는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한 관광분야임에는 틀림없다. 이들 모두를 '세계적인 명품'으로 만들고 싶다면 부산이 과연 그럴 능력과 자원을 가지는지에 대한 냉엄한 자기진단부터 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면 그에 이르는 길이 구체적이고 치밀하게 제시되어야 한다. 그것이 행정 관청이 해야 할 일이다.
부산시가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쏟는 관심과 열정은 높이 살만하다. 더욱 경기 침체에 인구 유출까지 이어져 시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는 현실이어서 더욱 그렇다. 그렇다고 설익은 계획들을 보기 좋게 채색해서 내놓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그렇다. 아무리 계획세우고 실행한다고 해도 명품으로의 가치를 발휘하지 못한다면 지금의 상황보다 악화될 뿐이다. 지금의 관광에 대한 열정이 끊임없이 이어져서 부산의 해양관광은 물론이고 관광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2020에 부산이 관광천국이 되도록 부산시도 노력하고 시민들도 협력하여 치밀하게 준비되어 갔으면 한다.
Ⅲ 결론
부산이 해양관광으로 매력을 많이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들을 활용을 못한다면 더 이상의 매력물이 되지 못할 것이다. 그러기에 지금의 명품관광 계획안이 효과를 발휘할 것을 더욱이 기대해 본다.
내 입장에서 지금의 해양관광 계획에 덧붙이자면 부산이 더 힘써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정리를 해보았다.
- 부산의 해양축제들을 해양관광과 함께 체험 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여행상품을 개발했으면 한다.
- 계절마다 관광객들이 부산의 바다를 많이 찾게 되는데 여행상품개발에 있어 부산에서 새로 출범하게 되는 부산항공과 연계한 여행상품 개발도 필요하다고 본다.(부산을 알리는 항공사가 될 것이기 때문에)
- 부산에도 친 환경,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해 해양생태계를 보존하면서 지역주민들과 협력하여 어촌체험이나 해양보호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
부산이 천혜의 관광요소나 조건을 가졌다고 말만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마련되어 앞으로 부산 관광 진흥에 있어서 해양관광의 발전이 더 구체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2020관광천국 부산. 해양관광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