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를 읽고[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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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나는 대한민국의 교사다’
1장. 무엇이 교육자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는가?
2장. 시대의 흐름을 명확히 읽어라.
3장. 가르치는 사람 스스로 리더가 되라.
4장. 지금 당장 시작하라.
5장. 긍정적으로 사고하라.
6장. 새 시대 교수법을 익혀라.
7장. 무엇이 우리를 망설이게 하는가?
감평

본문내용

역시 그런 형태에 익숙해졌지만, 이제 내가 교사가 된다고 생각하니 입장이 달라졌다. 아무도 듣지 않는 수업을 할 자신이 없다. 솔직히 두렵다. 그러기 위해선 교사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사의 일방적인 수업형태가 아닌 학생의 수요와 욕구를 고려하여 내용을 편성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교사중심의 과거 형태가 아니라, 교사도 학생에게 평가를 받음으로써 혁신을 꾀하는 것이다. 교사가 되면 그만이라는 식의 무책임한 태도로 낡은 지식이 아닌 변화하는 세태에 맞게 교사부터 변화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발전을 꾀한다면 학생들도 한걸음 더 다가올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교사가 되면 어떨 것인가? 난 특수학교의 담당교사로 가게 될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 자질이나 능력 면에서 많이 부족하다.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춘 것도 아니어서 더 노력해야 된다. 장애영역 뿐 아니라, 교사로서 갖춰야 할 지식, 교양 등을 키워야 한다. 공부해야 될 것도 많고 시대 흐름에 뒤쳐져야 돼서도 안된다. 그래서 틈틈이 신문도 읽고 있다. 요즘 처음과 달리 헤이해진 내 태도와 생활. 이 책을 읽으면서 내 태도를 반성하게 됐고 교사가 먼저 변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일반학교와는 다르겠지만 장애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교육하는 것은 확실히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하고, 저자가 제시한 방법들을 익혀서 좋은 교사가 될 것이다. 1년만 정도 남았는데 길지도 않고 그렇다고 짧은 시간도 아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동안 나에게 최선을 다하고 나 자신 뿐 아니라, 현장에서 빛을 볼 수 있는 교사가 되도록 할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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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12.05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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