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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 제품명이 올라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네티즌들도 "멜라민 명단을 보면 뭘 사먹어야 하는지 더 헷갈린다"며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인원은 부족한데 검사 대상이 늘어 대상 분류에 혼선이 생기고 업데이트에도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해명했으나 국민들의 먹을거리와 식품업체 사활이 걸린 상황에 인원 탓을 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식약청 관계자는 "인원은 부족한데 검사 대상이 늘어 대상 분류에 혼선이 생기고 업데이트에도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해명했으나 국민들의 먹을거리와 식품업체 사활이 걸린 상황에 인원 탓을 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