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직업교육)의 발전 과정, 직업훈련(직업교육)의 규정과 직업훈련(직업교육)의 현황, 직업훈련(직업교육)의 문제점 및 향후 직업훈련(직업교육)의 강화 방안 분석(미국 직업훈련(직업교육)의 사례)

소개글

직업훈련(직업교육)의 발전 과정, 직업훈련(직업교육)의 규정과 직업훈련(직업교육)의 현황, 직업훈련(직업교육)의 문제점 및 향후 직업훈련(직업교육)의 강화 방안 분석(미국 직업훈련(직업교육)의 사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직업훈련(직업교육)의 발전 과정
1. 1970년대 직업훈련의 태동기
2. 1980년대 직업훈련의 성장기
3. 1990년대 직업훈련의 전환기
4. 2000년대 직업훈련의 새로운 도전기

Ⅲ. 직업훈련(직업교육)의 규정

Ⅳ. 직업훈련(직업교육)의 현황
1. 안양직업학교
1) 과정
2) 교육내용
3) 취득가능자격증
4) 수료 후 취업분야
5) 교육자격
6) 훈련대상 제외자
7) 지원절차
2. 한국직업전문학교
1) 훈련대상
2) 훈련과정
3) 훈련수당

Ⅴ. 직업훈련(직업교육)의 문제점

Ⅵ. 미국 직업훈련(직업교육)의 사례
1. 개요
2. 고용훈련지원 체계
3. 실업자 교육훈련 체계
4. 미국 실업자 교육훈련 특징

Ⅶ. 향후 직업훈련(직업교육)의 강화 방안
1. 산업현장의 인력수요와 직결된 직업훈련 확대
1) 지역별 산업특성을 고려한 훈련실시
2) 인력수급 및 훈련수요를 반영한 훈련실시시스템 구축
2. 훈련내실화를 위한 관리 및 지원체제 구축
1) 훈련기관 평가에 따른 차등적 관리실시
2) 표준 훈련과정 심사표의 변별력 강화
3) 훈련과정 심사의 전문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3. 훈련생 사전상담 및 사후 취업관리 강화
1) 훈련생에 대한 사전 직업훈련상담 강화
2) 훈련생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연방정부에서 고용훈련지원기금을 마련하여 각 주정부에 할당되어 지방의 특성과 고용사정에 맞추어 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다. 직업알선, 고용훈련, 노동시장현황에 대한 정보와 취업과 관련된 기타 유용한 정보들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고용유지, 신속한 재취업, 적합한 직업훈련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실업자가 재취업을 하기까지 가장 기초적으로 필요한 서비스, 즉 직업알선정보, 고용훈련정보, 노동시장정보의 관리 및 제공; 또 이력서작성, 직장탐색방법, 기초적 교육훈련, 컴퓨터교육 등은 원스톱서비스센타나 공공 교육훈련기관에서 수행하고 학술적이고 보다 전문화된 교육훈련은 대학에 의뢰하여 실시하고 있다. 각 지역별 지역초급대학 (community college)이 발달되어 있고 이들이 대학간 학점교류제도를 실시하여 직장인들과 실업자들이 편리한 장소와 시간을 활용하여 능력개발과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다. 많은 대학과 교육기관들이 인터넷이나 다른 통신수단을 이용하여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시간을 활용하여 편리한 장소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다.
Ⅶ. 향후 직업훈련(직업교육)의 강화 방안
1. 산업현장의 인력수요와 직결된 직업훈련 확대
1) 지역별 산업특성을 고려한 훈련실시
지역별 주력직종 등에 대하여는 지방노동청에서 승인기준의 범위내에서 관할 지방노동관서간 승인기준을 조정하여 시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서울·경기(정보통신·기계), 부산·경남(기계·자동차·조선), 광주·전남(광통신), 대구·경북(섬유·패션), 강원·제주(관광) 등
시장기능에 의해 인력양성이 가능한 직종은 지속적으로 과정개설을 최소화한다.
※ 조리, 미용 등 단순서비스 직종, 간호조무사 등 보건의료 직종 등은 과정개설 최소화
2) 인력수급 및 훈련수요를 반영한 훈련실시시스템 구축
훈련수요 분석시스템(Tool)을 개발하여 주기적으로 지역별·직종별 훈련수요를 분석하여 훈련과정 선정 시 반영되도록 추진한다(연구용역사업 추진). 아울러 지방노동관서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본 훈련수요 조사표 개발 추진한다.
2. 훈련내실화를 위한 관리 및 지원체제 구축
1) 훈련기관 평가에 따른 차등적 관리실시
훈련기관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를 A, B, C그룹으로 구분하고, 각 그룹을 5등급으로 구분하는 『훈련기관 등급제』실시한다. 훈련과정 승인시 우수등급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되, 평가부실기관 및 미참여기관은 실업자직업훈련참여를 배제한다.
※ 훈련기관의 총 훈련규모 중 실업자직업훈련이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A급(50% 이상), B그룹(2050%미만), C그룹(20%미만)으로 구분
※ 훈련기관의 평가점수에 따라 각 그룹에 속한 훈련기관을 1등급5등급으로 구분하되, 5등급에 대하여는 훈련참여 배제
동 평가 내역을 직업훈련정보망(Hrd-net)에 공개하여 훈련생 스스로 우수기관을 선별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2) 표준 훈련과정 심사표의 변별력 강화
훈련기관의 훈련 실시능력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하여 우수한 훈련과정을 선정할 수 있도록 현행 『표준 훈련과정 심사표』의 일부항목 배점을 조정한다.
3) 훈련과정 심사의 전문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정보통신 중급 이하 과정에 대하여 시범 실시한 훈련과정 진단팀』확대 운영한다. 실시중인 훈련에 대하여 교과편성의 적정성, 교수내용·방법·시간, 교재내용 등 질적 수준에 대한 진단을 실시한다(훈련생에 대한 설문조사 병행). 진단 결과를 훈련기관에 통보하여 개선토록 지도한다. 지방노동관서의 훈련과정 심사를 지원하기 위한 훈련과정심사지원 체제를 구축한다. 다양한 직종에 대한 표준 훈련과정 모델을 개발하여 지방관서 훈련과정 심사시 활용토록 추진한다. 산업인력공단에『훈련과정 심사팀(Program-exam team)』을 설치하여 전문적 지식이 요구되는 과정심사를 의뢰한다.
※ 우수 훈련과정에 대해서는『인증제』를 도입하는 방안 강구
3. 훈련생 사전상담 및 사후 취업관리 강화
1) 훈련생에 대한 사전 직업훈련상담 강화
훈련수요가 많은 지역의 고용안정센터 또는 훈련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전담직업훈련상담원을 선임하여 운영한다. 직업훈련상담을 전담하면서, 정기적으로 훈련기관 방문활동을 통하여 훈련기관, 훈련과정 파악 및 훈련생에 대한 취업상담 등을 수행한다. 훈련기관의 훈련과정 안내 또는 홍보문에 고용안정센터의 직업훈련상담을 사전에 받아야 하고, 직업적성 및 선호도검사 결과 적합자를 우선 선발한다는 문구를 명시토록 하여 직업훈련상담 필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활동을 강화한다. HRD-net상의 훈련기관 및 과정정보를 확대·보강하는 등 훈련 상담 관련 인프라를 확충한다.
2) 훈련생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
훈련수료 후 미취업자에 대한 취업정보 제공 및 적극적인 취업알선서비스 제공체제를 구축한다. 지방노동관서, 훈련기관 및 훈련수료생의 역할분담을 명확히 한 『훈련수료생 사후관리지침』을 마련, 시행한다. 훈련생에 대한 사후 취업관리 기간을 현행 3개월→6개월로 연장하는 방안을 강구한다(추후 지침 시달). 취업률 산정방식도 다양화하여 취업의 질적 지표(예 : 취업기간 16개월 등)에 따라 훈련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Ⅷ. 결론
기업의 부도와 금융회사의 파산으로 현재 실업자 수가 약 110만 명에 이르고 있다. 과거 거의 완전고용에 가까운 경제여건에서 실업자에 대한 대책은 별로 관심을 두지 못했다. 급작스러운 실업의 급증은 그 대책마련에 어려움을 주고 있으며 막대한 재원을 투입하여 고용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고용훈련 지원제도를 신속히 정착시켜 나가야 할 시점이다.
참고문헌
이무근(2001),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직업교육의 방향, 2001년도 직업교육학회 학술대회, 한국직업교육학회, 1-25
이영대(2001), 평생학습사회에서의 직업교육훈련 발전방향, 기업교육연구, 3(1), 24-47
이정표·정태화·주인중·고혜원·김상진·손주영(2000), 평생 직업교육훈련 종합 대책 (I), 서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최규남(2003), 한국 직업교육정책 연구, 서울: 문음사
한국직업교육학회(2004), 우리나라 직업교육, 이대로 좋은가?, 제1차 학술세미나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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