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그 동화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이다.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슬픈 사랑에만 빠지도록 설정되어있어.
어떤 경우에도 슬픈 결말로만 끝나버리도록 처음부터 결정되어있어.
긴 긴 기도로 기원했지만 아무 것도 바뀌지는 않아 주었어.
그들은 매일 눈물을 흘려. 그 눈은 마치 호수와 같아 그러나 두 눈을 잃어도 슬픈 사랑만을 않기를 슬픈 사랑만을 않기를 슬픈 사랑만은 않기를 그들은 매일 기도했어, 기도했어.
님을 잃고 맘을 잃고, 시름을 얻어, 영원토록,
기도를 들은 마왕이, 소원을 들어주기로, 빛나던 두 눈 대신,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어.
물빛 하늘도, 연두색 오월도, 이제부터 영원토록 안녕 이라고.
하지만 이제 괜찮아. 앞으로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이제는 행복해질 거라고, 암흑 속에서라도, 행복해질 거라고, 어둠 속에서라도, 행복해질 거라고, 이제는 괜찮아질 거라고,
그러나 이미 오랜 동안 마음의 빛을 잃은 그들은 세상의 빛도 잃고 아무런 위안도 없이, 빛을 잃고, 맘을 잃고, 비탄을 얻어, 영원토록.
슬픈 사랑을 하지 않기 위해 기도하고 또 그 기도를 이루기 위해 두 눈을 잃어버린다니.... 나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만큼 절박하고도 슬펐기 때문이겠지만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이 가사 중 가장 슬픈 부분은 가장 마지막 부분이 아닐까한다. 슬픈 사랑을 않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했지만 결국 그것 때문에 또 다른 사랑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렸지만 진정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한 것이....
결론
자우림의 노래는 변화 무쌍하다. 그러나 그 변화 속에는 그들만의 색깔이 있다. 그들의 색깔은 빨간색이고 그들이 노래는 빨간색 계열의 노래인 것이다. 왜 빨간색에 비유했냐고 묻는다면 빨간색은 정열의 색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물론 이 대답이 상당히 재미없고 다소 진부한 표현이지만 달리 어떠한 말로 이들의 음악을 말해야 할지 답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흔히들 그들의 노래를 럭비공에 비유하고는 한다. 아마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들의 음악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다음 음반에서는 또 다른 느낌의, 그렇지만 그들의 색깔인 빨간색을 여전히 간직하고있는 노래가 수록되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좋아한다. 어떤 장르의 어떤 음악을 하든지 자신의 색깔을 고유하게 간직하고 있는 그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지금의 위치에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가요계에는 많은 훌륭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그들만의 고유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정체성이 없다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성공할 수 없다. 유행에 편승하여 스타가 될 수는 있지만 영원한 우상이 될 수 는 없는 것이다. 자우림은 그런 면에 있어서 계속해서 사랑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이 글을 쓰면서 많은 아쉬움이 앞섰다. 좀더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들을 수집하여 더 많은 이야기를 쓰고 싶었는데... 하는 아쉬움 말이다. 그래서 다음에 또 이런 글을 쓸 기회가 온다면 더 많은 이야기 거리를 가지고 쓰고 싶다. 그만큼 자우림이란 그룹에 대해서 할 말도 많고 또 느낌도 많기 때문일 것이다. 할 말이 많다는 이야기는 그 대상에 대해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말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거는 기대도 크다. 그들이 다음 앨범에서 어떤 음악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된다. 그들의 이름을 내건 앨범이라면 들어보지 않고도 구입할 만큼 나는 그들을 신뢰한다. 다음 앨범도 그들의 색을 잃지 않는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일 것을 믿으면서 그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어떤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슬픈 사랑에만 빠지도록 설정되어있어.
어떤 경우에도 슬픈 결말로만 끝나버리도록 처음부터 결정되어있어.
긴 긴 기도로 기원했지만 아무 것도 바뀌지는 않아 주었어.
그들은 매일 눈물을 흘려. 그 눈은 마치 호수와 같아 그러나 두 눈을 잃어도 슬픈 사랑만을 않기를 슬픈 사랑만을 않기를 슬픈 사랑만은 않기를 그들은 매일 기도했어, 기도했어.
님을 잃고 맘을 잃고, 시름을 얻어, 영원토록,
기도를 들은 마왕이, 소원을 들어주기로, 빛나던 두 눈 대신, 소원을 들어주기로 했어.
물빛 하늘도, 연두색 오월도, 이제부터 영원토록 안녕 이라고.
하지만 이제 괜찮아. 앞으로 다시 사랑하게 된다면, 이제는 행복해질 거라고, 암흑 속에서라도, 행복해질 거라고, 어둠 속에서라도, 행복해질 거라고, 이제는 괜찮아질 거라고,
그러나 이미 오랜 동안 마음의 빛을 잃은 그들은 세상의 빛도 잃고 아무런 위안도 없이, 빛을 잃고, 맘을 잃고, 비탄을 얻어, 영원토록.
슬픈 사랑을 하지 않기 위해 기도하고 또 그 기도를 이루기 위해 두 눈을 잃어버린다니.... 나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만큼 절박하고도 슬펐기 때문이겠지만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이 가사 중 가장 슬픈 부분은 가장 마지막 부분이 아닐까한다. 슬픈 사랑을 않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했지만 결국 그것 때문에 또 다른 사랑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렸지만 진정 원하는 바를 얻지 못한 것이....
결론
자우림의 노래는 변화 무쌍하다. 그러나 그 변화 속에는 그들만의 색깔이 있다. 그들의 색깔은 빨간색이고 그들이 노래는 빨간색 계열의 노래인 것이다. 왜 빨간색에 비유했냐고 묻는다면 빨간색은 정열의 색이기 때문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물론 이 대답이 상당히 재미없고 다소 진부한 표현이지만 달리 어떠한 말로 이들의 음악을 말해야 할지 답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흔히들 그들의 노래를 럭비공에 비유하고는 한다. 아마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들의 음악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다음 음반에서는 또 다른 느낌의, 그렇지만 그들의 색깔인 빨간색을 여전히 간직하고있는 노래가 수록되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을 좋아한다. 어떤 장르의 어떤 음악을 하든지 자신의 색깔을 고유하게 간직하고 있는 그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느낀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지금의 위치에 있을 수 있는 것이다. 가요계에는 많은 훌륭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바로 그들만의 고유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정체성이 없다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성공할 수 없다. 유행에 편승하여 스타가 될 수는 있지만 영원한 우상이 될 수 는 없는 것이다. 자우림은 그런 면에 있어서 계속해서 사랑 받을 수 있는 자격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
이 글을 쓰면서 많은 아쉬움이 앞섰다. 좀더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들을 수집하여 더 많은 이야기를 쓰고 싶었는데... 하는 아쉬움 말이다. 그래서 다음에 또 이런 글을 쓸 기회가 온다면 더 많은 이야기 거리를 가지고 쓰고 싶다. 그만큼 자우림이란 그룹에 대해서 할 말도 많고 또 느낌도 많기 때문일 것이다. 할 말이 많다는 이야기는 그 대상에 대해 많은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말과 같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 거는 기대도 크다. 그들이 다음 앨범에서 어떤 음악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된다. 그들의 이름을 내건 앨범이라면 들어보지 않고도 구입할 만큼 나는 그들을 신뢰한다. 다음 앨범도 그들의 색을 잃지 않는 그들만의 음악을 선보일 것을 믿으면서 그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