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 랑 스?
-준비운동
-탈 거리
-볼 거리
-알 거리
-기 타
-준비운동
-탈 거리
-볼 거리
-알 거리
-기 타
본문내용
화장실은 관광지 몇몇 군데에 설치된 지하화장실 인데 파리에서 오랫동안 살고있는 필자의 경험으 로는 한 번도 문을 연 것을 보지 못했다. 따라서 이러한 화장실을 찾았더라도 문이 닫혀있어 낭패를 보는 관광객들을 부지기수로 보았다. 파리시는 이런 것들을 왜 운영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우 체 통
우체국을 찾기는 그리 쉽지 않지만 우체통은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찾는데 큰 어려움이없을 것이다.
체신국을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는 이 우체통들에 우편물을 넣으려면 먼저 목적지에 따라 넣는 곳 이 구분되어 있다는 사실에 주의를 해야 한다. 왼쪽 구멍이 파리및 근교로 보내는 우편물을 넣는 곳이고 오 른쪽 구멍이 프랑스 지방및 외국으로 보내는 우편물을 넣는 곳이다.
◈기 타
○여러가지 긴급상황을 대비해서 점검할 사항들
낯선 곳을 여행할 때는 반드시 비상사고 혹은 긴급상황과 마주치게 마련이다.
물건이나 증명서를 분실했다거나 갑작스런 질병이 생기는 경우는 언제나 여행자들을 노리는 불안한 사항들 이다. 아무리 대비해도 생기는 사건들을 가리켜 비상사고라고 하는 바에야 사전에 예방하는 일도 중요하겠 지만 일을 당하고 나서의 대처방안 또한 미리 강구해두어야 하지 않겠는가? 위와 같은 비상사고를 당하고 나서 빨리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으니 반드시 지니고 다녀야 한다.
사고를 당했을 때 가장 먼저 전화걸어야 하는 곳이 바로 대사관, 영사관 등의 해외주재 공관원이다. 따라서 이들의 주소나 전화번호를 적은 종이를 반드시 지니고 다녀야 한다. 이 종이는 여권이나 지갑이 아닌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여권이나 수첩은 자주 분실하는 것들에 속하기 때문이다. 모든 중요 물건을 한꺼번에 몽땅 잃어버리는 위험을 덜어보자는 것이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여러분에게 빠른 도움을 줄 수 있는 곳들은 공관원보다는 바로 이런 한인업소들이다. 한 두개 정도는 알아두도록 하자.
원본을 잃어버렸다손 치더라도 빠른 복구를 보장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복사본들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다. 특히 여권과 여행자수표 비행기표 등의 중요한 서류나 증명서는 꼭 복사해놓도록 하자. 이런 것들 이 없다면 새로 발급받을 증명서에 기입할 여러 숫자들, 가령 주민등록번호나 여권번호 등의 사소한 것들 이 기억나지 않을 수도 있다. 낯선 땅을 여행하다보면 일시적인 건망증에 빠지는 경우가 더러 있다. 기억력을 너무 과신하지 말라. 적어도 낯선 곳에서의 여행중에서는 말이다.
사진도 몇장 있으면 좋다. 증명서를 분실했을 때 필요하다. 특히 여행지에서 뜻하지 않게 들어가고 싶은 곳이 생겼을 때 그 입장권에 붙일 때도 긴요하게 쓰일 수 있다. 예를 들면 입장카드가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도서관이나 특수박물관 등에 입장할 때 쓸 수 있다.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여행중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사고중의 하나가 바로 여권 분실이다. 자주 내보여야 하고 항상 지니고 다녀 야 하는 만큼 그 사고빈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여권 분실은 가장 심각한 사고임에 틀림없다. 여권 이 없으면 사실상 더이상의 여행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여권을 다시 발급받을 수 있는 곳은 해외주재 대사관이나 영사관밖에 없으므로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는 바로 이곳에 연락해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여권 이 없으면 다른 나라로의 출국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잃어버린 곳의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찾는 것 외에는 별도리가 없다. 위에 적은 바대로 사진이나 여권번호 및 주민등록번호 메모 등 사전준비가 잘 되어있다면 빠른 시간내에 발급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오래 시간을 끌게 되므로 주의할 것. 최 악의 경우 같이 간 팀에서 이탈할 수 밖에 없는 경우를 당한다. 여권을 분실한 한 사람때문에 팀 전체의 여행스케쥴이 변동하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물건을 분실했을 경우
조금은 이상하고 괘씸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여행중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빨리 잊도록 하자. 한 마디로 찾는 것을 포기하라는 말이다. 우선 물건을 되찾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도록 하자.
○에스컬레이터에서
자동으로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서도 걸어올라가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렇게 바쁜 사람들 을 위해 파리 사람들은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오른쪽으로 붙어 그 사람들이 빨리 올라갈 수 있게 해준다. 간혹 두 사람이 나란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만히 있으면 뒷사람이 실례한다고 말하며 치고나가는 것을 보게될 것이다. 바쁘니 옆으로 비켜서서 길을 트라는 얘기인 것이다.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를 시키면 쓴 맛을 본다?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커피와 이곳의 커피는 크기와 맛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곳 커피는 매우 작은 컵에 담 겨져 나오며 맛이 그야말로 한약같이 쓰다. 따라서 우리나라 같은 맛을 상상하고 커피를 시키면 매우 쓴 맛을 볼 것이다. 우리나라 같은 크기의 잔에 맛도 순한 것을 시키려면 물을 탄 커피(카페 알롱제:cafe a longe)나 밀크커피(카페오레:cafe au lait)를 시켜야 한다.
○같은 카페에도 장소에 따라 값이 다르다
우리나라의 카페에 들어가면 어떤 자리에 앉더라도 값이 동일하다. 그러나 이곳은 다르다. 자리에 따라 값이 크게는 두 배도 차이가 나니 이점 명심할 것. 먼저 바에 서서 마시면 값이 가장 싸다. 10프랑도 안 하는 값에 차를 마실 수 있다. 다음으로 보통좌석에 앉아 마시면 보통의 값을 치러야 한다. 마지막으로 좋은 자리, 즉 전망이 좋다거나 소파가 좋으면 값을 그만큼 더 내야 한다.
○슈퍼 개장시간에 주의하라
우리나라는 24시간 편의점이 아니더라도 보통의 경우 12시까지 문을 여는 구멍가게나 슈퍼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유럽은 6시 이후면 문을 닺는 상점이 대부분이다. 더 열고 영업을 하고 싶어도 싶어도 동업조합에서 한 약속이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나? 따라서 장을 볼 것은 미리미리 봐두거나 며칠 몫을 사다가 저장해두어야 한다. 또한 주말에는 문을 여는 상점을 찾기가 매우 힘들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특히 성탄절 휴가 때나 부활절 휴가 때 등은 며칠씩 슈퍼가 문을 열지 않는다.
○우 체 통
우체국을 찾기는 그리 쉽지 않지만 우체통은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찾는데 큰 어려움이없을 것이다.
체신국을 상징하는 노란색으로 칠해져 있는 이 우체통들에 우편물을 넣으려면 먼저 목적지에 따라 넣는 곳 이 구분되어 있다는 사실에 주의를 해야 한다. 왼쪽 구멍이 파리및 근교로 보내는 우편물을 넣는 곳이고 오 른쪽 구멍이 프랑스 지방및 외국으로 보내는 우편물을 넣는 곳이다.
◈기 타
○여러가지 긴급상황을 대비해서 점검할 사항들
낯선 곳을 여행할 때는 반드시 비상사고 혹은 긴급상황과 마주치게 마련이다.
물건이나 증명서를 분실했다거나 갑작스런 질병이 생기는 경우는 언제나 여행자들을 노리는 불안한 사항들 이다. 아무리 대비해도 생기는 사건들을 가리켜 비상사고라고 하는 바에야 사전에 예방하는 일도 중요하겠 지만 일을 당하고 나서의 대처방안 또한 미리 강구해두어야 하지 않겠는가? 위와 같은 비상사고를 당하고 나서 빨리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들은 다음과 같으니 반드시 지니고 다녀야 한다.
사고를 당했을 때 가장 먼저 전화걸어야 하는 곳이 바로 대사관, 영사관 등의 해외주재 공관원이다. 따라서 이들의 주소나 전화번호를 적은 종이를 반드시 지니고 다녀야 한다. 이 종이는 여권이나 지갑이 아닌 곳에 두는 것이 좋다. 여권이나 수첩은 자주 분실하는 것들에 속하기 때문이다. 모든 중요 물건을 한꺼번에 몽땅 잃어버리는 위험을 덜어보자는 것이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여러분에게 빠른 도움을 줄 수 있는 곳들은 공관원보다는 바로 이런 한인업소들이다. 한 두개 정도는 알아두도록 하자.
원본을 잃어버렸다손 치더라도 빠른 복구를 보장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복사본들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다. 특히 여권과 여행자수표 비행기표 등의 중요한 서류나 증명서는 꼭 복사해놓도록 하자. 이런 것들 이 없다면 새로 발급받을 증명서에 기입할 여러 숫자들, 가령 주민등록번호나 여권번호 등의 사소한 것들 이 기억나지 않을 수도 있다. 낯선 땅을 여행하다보면 일시적인 건망증에 빠지는 경우가 더러 있다. 기억력을 너무 과신하지 말라. 적어도 낯선 곳에서의 여행중에서는 말이다.
사진도 몇장 있으면 좋다. 증명서를 분실했을 때 필요하다. 특히 여행지에서 뜻하지 않게 들어가고 싶은 곳이 생겼을 때 그 입장권에 붙일 때도 긴요하게 쓰일 수 있다. 예를 들면 입장카드가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도서관이나 특수박물관 등에 입장할 때 쓸 수 있다.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여행중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사고중의 하나가 바로 여권 분실이다. 자주 내보여야 하고 항상 지니고 다녀 야 하는 만큼 그 사고빈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여권 분실은 가장 심각한 사고임에 틀림없다. 여권 이 없으면 사실상 더이상의 여행이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여권을 다시 발급받을 수 있는 곳은 해외주재 대사관이나 영사관밖에 없으므로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는 바로 이곳에 연락해서 도움을 받아야 한다. 여권 이 없으면 다른 나라로의 출국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잃어버린 곳의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찾는 것 외에는 별도리가 없다. 위에 적은 바대로 사진이나 여권번호 및 주민등록번호 메모 등 사전준비가 잘 되어있다면 빠른 시간내에 발급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오래 시간을 끌게 되므로 주의할 것. 최 악의 경우 같이 간 팀에서 이탈할 수 밖에 없는 경우를 당한다. 여권을 분실한 한 사람때문에 팀 전체의 여행스케쥴이 변동하는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물건을 분실했을 경우
조금은 이상하고 괘씸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여행중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빨리 잊도록 하자. 한 마디로 찾는 것을 포기하라는 말이다. 우선 물건을 되찾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도록 하자.
○에스컬레이터에서
자동으로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서도 걸어올라가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렇게 바쁜 사람들 을 위해 파리 사람들은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오른쪽으로 붙어 그 사람들이 빨리 올라갈 수 있게 해준다. 간혹 두 사람이 나란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만히 있으면 뒷사람이 실례한다고 말하며 치고나가는 것을 보게될 것이다. 바쁘니 옆으로 비켜서서 길을 트라는 얘기인 것이다.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를 시키면 쓴 맛을 본다?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커피와 이곳의 커피는 크기와 맛에서 차이를 보인다. 이곳 커피는 매우 작은 컵에 담 겨져 나오며 맛이 그야말로 한약같이 쓰다. 따라서 우리나라 같은 맛을 상상하고 커피를 시키면 매우 쓴 맛을 볼 것이다. 우리나라 같은 크기의 잔에 맛도 순한 것을 시키려면 물을 탄 커피(카페 알롱제:cafe a longe)나 밀크커피(카페오레:cafe au lait)를 시켜야 한다.
○같은 카페에도 장소에 따라 값이 다르다
우리나라의 카페에 들어가면 어떤 자리에 앉더라도 값이 동일하다. 그러나 이곳은 다르다. 자리에 따라 값이 크게는 두 배도 차이가 나니 이점 명심할 것. 먼저 바에 서서 마시면 값이 가장 싸다. 10프랑도 안 하는 값에 차를 마실 수 있다. 다음으로 보통좌석에 앉아 마시면 보통의 값을 치러야 한다. 마지막으로 좋은 자리, 즉 전망이 좋다거나 소파가 좋으면 값을 그만큼 더 내야 한다.
○슈퍼 개장시간에 주의하라
우리나라는 24시간 편의점이 아니더라도 보통의 경우 12시까지 문을 여는 구멍가게나 슈퍼를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유럽은 6시 이후면 문을 닺는 상점이 대부분이다. 더 열고 영업을 하고 싶어도 싶어도 동업조합에서 한 약속이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나? 따라서 장을 볼 것은 미리미리 봐두거나 며칠 몫을 사다가 저장해두어야 한다. 또한 주말에는 문을 여는 상점을 찾기가 매우 힘들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특히 성탄절 휴가 때나 부활절 휴가 때 등은 며칠씩 슈퍼가 문을 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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