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자로서의 입장(빌바오 구겐하임, 911테러, 챌린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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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1. 1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의 설립배경
1. 2 기술의 종합체로서의 빌바오
1. 3 빌바오 구겐하임 박물관의 평가
1. 4 토 의 내 용

2. 마천루의 붕괴
2. 1 마천루가 가능했던 이유와 9․11 테러가
전하는 마천루의 의미
2. 2 9․11 테러의 전황
2. 3 남겨진 과제
2. 4 토 의 내 용

3. 챌린저 호 폭발
3. 1 사건의 원인
3. 2 공학자/경영자
3. 3 토의 내용

본문내용

윤리적 문제점에 관한 내용들이 있다.
1986년 챌린저호 발사 하루전날 NASA사람들과 외주업체 사람들은 회의를 갖고 발사에 관한
의견을 나누었다. 당시 회의에서 외주 업체의 엔지니어가 발사당일 추운날씨가 예보되었는데,
그 정도로 낮은 기온이면 로켓에 있는 오링이라는 부품에 문제가 발생한다고 하면서 발사
연기를 주장했다. 이에 NASA사람들은 발사 연기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못 박았다.
또한 오링에 문제가 있다는 과학적 증거를 대라고 요구했다. 엔지니어는 짧은 시간에 증거를
어떻게 마련할 수 있느냐고 반발했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감정적 논쟁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참가자들이 그날회의의 목적을 분명히 인식하고 이성적인 논쟁을 벌였다면 오링과
기온 사이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수도 있었다. 회의에서 엔지니어가 제시한 데이터는 기온변화와
오링의 수축 사이에 분명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기는 다소 부족했다. 하지만 당시
NASA 내부에도 기온변화가 오링의 수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데이터가 존재하고 있었다.
만약 양측의 데이터가 합쳐졌더라면 분명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 명확해졌을 것이고,
NASA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챌린저호 발사를 연기했을 것이다.5)
<발 사 장 면6)>
<폭 파 장 면7)>
3. 3 토 의 내 용
● : 사고가 난 후 그에 따른 대책을 세우고 사고에 대한 청문회를 여는 건 당연하지만
엔지니어들의 충고를 무시한 경영진들의 경영방법에 안타까움을 느꼈고
정확한 계산(공학도)과 예측에 의한 경영이 이루어졌으면 한다.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을 무시한 무리한 경영에 따른 이러한 사고가 없도록 사회적 구조와 의식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 : 내용속의 엔지니어와 경영진들이 겪었던 갈등처럼 앞으로의 나또한 그러한
일을 충분히 겪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위에서 제시한 자료에서처럼 자료의
공유와 충분한 지식 그리고 설득력의 중요성을 한번 더 배운 것 같다.
● : O-링에 대한 설계상의 문제점을 안고 있었지만 제작사는 비행실험에서
큰 문제가 없었다는 이유로 묵살하고, 엔지니어들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경영진들은 무리하게 발사를 강행하였다. 발사에만 중점을 둔 나머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명과 안전” 이었을 텐데도 인식 못하고, 불완전한 제조공정으로
이루어진 부품에 대한 미흡한 문제 인식으로 결국 챌린저호 폭발사고가
발생 하였다. 모든 일에선 “경영진과의 엔지니어간의 상호협조능력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5) 마이클A.로베르토. (2007). 합의의 기술. 럭스 미디어
6) 네이버이미지. 연도미상. 개인자료. 2008. 5. 21 인용 : http://imagebingo.naver.com/album/image_view.
htm?uid=hanechoi&bno=27767&nid=7307
7) 네이버블로그. 연도미상. 개인자료. 2008. 5. 21 인용 : http://blog.naver.com/gjdhkdtjd?Redirect=Log&
logNo=90029167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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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15
  • 저작시기2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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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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