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시각장애인][시각장애아][보행훈련][편의시설]시각장애의 종류와 시각장애의 원인, 시각장애인의 보행상 특징, 시각장애인의 보행 훈련,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시공간의 설계,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소개글

[시각장애][시각장애인][시각장애아][보행훈련][편의시설]시각장애의 종류와 시각장애의 원인, 시각장애인의 보행상 특징, 시각장애인의 보행 훈련,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시공간의 설계,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시각장애의 종류와 원인
1. 트라코마
2. 안구 건조증
3. 온코세르카증
4. 백내장
5. 녹내장
6. 외상

Ⅲ. 시각장애인의 보행상 특징
1. 정상적인 걸음걸이
2. 시각 장애 아동의 보행상의 특징
1) 머리의 앞쪽 경사와 배면의 척추 후만
2) 빈약한 둔부와 무릎 굴곡
3) 외반족과 내반족
4) 두 다리를 벌린 폭이 넓은 걸음걸이
5) 에코(echo) 걸음
6) 몸통을 뒤로 기울이며 팔을 엇갈리게 흔드는 걸음걸이

Ⅳ. 시각장애인의 보행 훈련
1. 보행훈련의 지도 목표
2. 교재
3. 훈련시간
4. 보행훈련 지도 내용
5. 보행훈련 지도 방법
6. 지도상의 유의점
7. 평가 및 체크리스트

Ⅴ. 시각장애인을 위한 도시공간의 설계

Ⅵ.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1. 유도블록
1) 기능
2) 종류
3) 설치 원칙
4) 우선설치 장소
5) 재료
6) 잘못 시공하기 쉬운 대표적 예
2. 시각장애인용 유도신호장치
3. 시각장애인용 음향교통신호기
1) 설치 목적
2) 설치 방법
3) 내용
4. 외부 점자안내도
1) 설치 목적
2) 설치 방법
3) 내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주로 사용하나 주변의 색과 명암에서 대조를 이루는 색이면 어느 색이든 관계없다. 황색은 대부분의 약시인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는 색이며 정상인들에게도 멀리서 눈에 띄어 주의를 환기시켜 주는 색이기 때문이다. 물감을 표면에 도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재료와 혼합되어 마모되더라도 변색이나 탈색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6) 잘못 시공하기 쉬운 대표적 예
횡단보도 진입 부분 횡단보도에 진입을 유도하는 선형블록은 시각장애인이 건너뛰거나 이것을 밟지 않고는 우연히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60cm 이상의 폭으로 인도를 충분히 가로 질러 안쪽의 건물이나 울타리 등에서 최소한 30cm 이내만 남도록 시공해야 한다. 또 횡단보도로 진입을 유도하는 선형블록은 반드시 횡단보도와 평행을 이루어야 한다. 횡단보도 진입부분에 가로수나 전신주가 있을 때는 그것을 피하여 제일 넓은 부분에만 점형블럭을 깔고 그 중앙으로 선형블록을 깐다. 또 진입을 유도하는 선형블록은 보폭보다 넓게 60cm 이상으로 뒷쪽 건물 앞 cm 지점까지 깔아서 진입부분을 우연히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다. 인도의 턱이 낮은 부분으로 자동차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볼라드를 설치했을 때는 실제로 시각장애인이 볼라드에 걸리지 않고 통과할 수 있는 부분에만 점블록을 깔고 그 중앙으로 선형블록을 깐다. 블록과 블록이 교차하는 지점은 점형블록을 깔고 선형블록이 끝나는 지점에도 30cm폭으로 점형블록을 깔아 선형블록 종단 지점임을 알려야 한다. 다음으로 장애물 우회가 있는데 보행로 상에 장애물이 있을 때는 60cm 이상의 안전거리를 두고 직각으로 우회하여 장애물에 충돌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2. 시각장애인용 유도신호장치
유도신호장치는 시각장애인이 가로를 통행할 때에 이용하는 유도블록 등의 촉각 유도와 함께 건물의 입구나 현관 및 각종 목표지점 등에 부착하여 일정한 음을 발생시킴으로서 청각유도를 행할 수 있는 장치이다. 유도신호장치는 유도블록처럼 광범위하게 사용되지는 않으나 맹학교나 시각장애인 이용 및 수용시설 등에서 현관이나 특정지점의 위치를 알리는데 주로 사용되며, 맹인들의 모임이나 회의 등에서 일정 집합지점, 안내, 화장실 등 특정 위치를 알리기 위하여 한시적으로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다. 보통 전자 차임의 형태로 제작되며 타이머를 부착하여 일정 시간만 울리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음을 발생시키는 형태는 주변에 소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제한된 특정 지역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며, 공공편의시설로는 특수 송신장치를 휴대한 맹인이 전파를 보내야만 벨이 울리는 전파송수신식 신호장치의 설치가 바람직하다. 이러한 전파송수신에 의한 음향유도 신호장치는 각종 공공시설이나 시내버스에도 부착이 가능하여 보급 정책 여하에 따라 좋은 유도기구가 될 수 있다.
3. 시각장애인용 음향교통신호기
우리나라에서 시각장애인 편의시설로 대표적인 것이 유도블록과 음향교통신호기이다. 음향교통신호기는 음향의 종류, 발음시간, 신호기의 위치가 중요하다. 음색이 부드럽고 거부감이 없는 음향이나 동요 등의 멜로디가 적당하며 청색신호가 점멸신호로 바뀔 때까지는 계속해서 신호음을 내어야 한다. 신호기의 위치는 항상 횡단보도에서 교차로쪽이든, 도로의 안쪽이든 통일된 위치에 있어야 횡단보도를 똑바로 건너기 위해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된다. 주택지역 등 수음 피해의 우려가 있는 곳은 수동식 신호기를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면, 신호조작장치는 1.0m 높이, 직경 l0m 이상의 원형기둥 형태로 어느 장소나 동일한 위치에 동일한 형태로 설치하여야 한다. 자동식 음향교통신호기에 의한 소음공해와 수동식 신호기의 장난에 의한 파손을 보완하는 방법으로는 소형전파송신장치를 휴대한 시각장애인이 송신기의 버튼을 눌렀을 때만 음향신호가 작동되는 리모콘식 원격조정 음향신호기의 보급이 바람직하다. 영국을 비롯한 외국에서는 농맹을 겸한 중복 맹인을 위해 보행신호가 떨어지면 음향과 함께 원뿔 형태의 촉각 감지판이 회전하는 촉각신호기가 개발되어 있으며 적외선 감지 기능을 갖추어 장애인 또는 노약자의 횡단시간을 탄력적으로 자동 조절 할 수 있는 퓨핀 신호기도 사용하고 있으나 교통질서가 잘 지켜지지 않는 우리의 실정에서는 시기상조라고 볼 수 있다. 횡단보도 좌우의 가로 시설물은 특히 시각장애인용 시설이 아니더라도 신호장치는 오른쪽, 휴지통은 왼쪽 등으로 언제나 통일되게 설치해야만 시각장애인의 오리엔테이션에 랜드마크로서의 도움이 된다.
4. 외부 점자안내도
1) 설치 목적
특정 목표지점을 찾아가거나 비교적 좁은 한정된 구역의 구조를 이해하는 통행의 단순 목적으로만 주로 사용된다. 시각장애인 이용시설이나 맹학교 또는 공공기관 등 특정 목표지점을 찾아가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서 최단 전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또는 특정 랜드마크 지점에 설치하여 목표지점까지의 보행코스를 확인하고 오리엔테이션을 도울 목적으로 설치된다.
2) 설치 방법
언어적 설명만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하고 수평 안내손잡이와 유도블록으로 유도한다. 실제 ,방향과 지도의 방향이 일치하도록 안내도를 정치시켜야 한다. 안내도는 1.2m 높이 정도의 안전한 구조물 위에 20\" 정도의 기울기로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내용
점자안내도의 내용은 점자지도와 설명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위치에서 목표지점까지의 보행동선을 점선으로 표시하되 두가지 이상의 목표 지점으로 유도할 때에는 점의 형태를 서로 달리해야 한다. 점자지도는 최대한으로 단순화하되 현재위치, 목표지점, 각 회전지점과 필요한 랜드마크를 반드시 표시해야 한다. 랜드마크와 랜드마크 사이의 실측거리와 보행에 도움이 되는 사항은 설명칸에 점자로 기입한다. 정안인도 볼 수 있도록 일반 인쇄를 겸한다.
참고문헌
강수균 외 3명(2001) : 특수교육학, 교육출판사
김동연(1999) : 시각장애아의 지도, 동아문화사
김승국(1990) : 특수교육학 개론, 서울:양서원
김용득 외(1999) : 한국 장애인 복지의 이해, 인간과 복지
임안수(2003) : 시각장애아 교육, 대구 : 도서출판 해동
한국보건사회연구원(1994) : 장애인 복지현황과 정책과제

키워드

시각장애인,   시각장애,   시각장애아,   시각장애인보행훈련,   시각장애인편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