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미생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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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병원성미생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2) 병원에서 영향을 미치는 미생물

Ⅲ. 결론

본문내용

에서 사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병원 환자들과의 접촉도 없었던 건강한 사람들에게 감염증이 확산된 것이다. 미국 의학계나 공중보건학계는 MRSA와 같이 여러 항생제에도 약효가 듣지 않는 병원균(다약제 내성 병원균)이 지역 사회로 전염되는 것을 크게 우려하였다.
우려했던 일이 실제로 드러난 대표적인 사례로는 1984년에 알래스카 토착민에서의 황색 포도상 구균의 확산과 2000년 8월 그 주민들에게서 피부 감염증이 확산된 경우를 들 수 있다. 당시 미국 당국이 역학 조사를 벌인 결과, 공중 증기탕에서 감염자와 접촉이 있었던 수건을 만지거나 좌석에 앉았던 것이 감염 확산의 원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MRSA가 종래에 알려진 것처럼 병원에서 환자로부터 감염되는 것만이 아니라, 지역 사회에서의 공공 생활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음이 확인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2년 동안 경남 지역의 어린이 40여 명이 MRSA에 감염된 일이 있었습니다. MRSA 감염 증상인 포도상 구균 열상 피부 증후군을 치료받은 어린이들을 서울대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재검사한 결과 MRSA 감염으로 최종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 어린이들은 병원에 입원하거나 항생제를 복용한 적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그 지역 사회의 주변 환경으로부터 MRSA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1956년에는 메티실린보다 더 강력한 항생제가 이미 개발되기도 했다. 그것은 반코마이신이라는 항생제로 그 효능이 강력하여 세균이 내성을 얻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한때 생각되기도 했다고 한다. 1960년대에 메티실린에 내성이 있는 세균이 속속 발견되자 이것의 사용이 점차 확산되었습니다. 반코마이신은 지금까지도 MRSA에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항생제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이 반코마이신에 대해 내성을 지닌 장구균(VRE)이 1986년 영국 런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VRE는 이후 무서운 기세로 확산되어 1996년에는 지구 반대편의 일본에서도 발견되었다.
또한 일본에서는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지닌 황색 포도상 구균(VRSA)이 세계 최초로 발견되었고, 1997년에는 미국과 유럽에서, 1999년에는 우리나라에서도 그 감염자가 발생하였다. 항균제 치료를 장기간 받은 환자들에게서 주로 나타났다고 한다.
VRSA는 페니실린, 메티실린, 반코마이신 등 지금까지 개발된 항생제 대부분에 내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일명 슈퍼박테리아라고도 한다. 대개 신체 접촉이나 비말로 감염되기 때문에 환자는 격리 치료되고 있다. VRSA 감염증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법정 전염병(지정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Ⅲ. 결론
미생물은 언제일지 모르는 시점부터 항상 지구상에서 존재했다.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일상생활에 곳곳이 퍼져있다.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미생물도 있지만, 병이 일으키는 미생물도 있었다. 이렇게 미생물의 종류가 많은지 공부를 하면서도 그냥 쉽게 넘어갔지만, 이번계기로 많은 점들을 알게 되었다. 미생물이 우리 인체에 미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청결유지를 하면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예방을 철저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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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1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0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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