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1일
(금)
10:00
그린맨션→신주꾸
도보
도보[20분]
도시락(400~1200엔)
10:40
신주꾸도리 쇼핑가
(마루이시티, 세까이도…)
도보
*세까이도는 대형 문구백화점으로 펜이나 스탬프 등을 싸게 구입 가능(100엔~)
날 짜
시 간
일 정
교 통 편
비 고
21일
(금)
12:00
신주꾸→그린맨션→신오꾸보역
도보
도보[30분]
*숙소에 짐을 맡겨놓고 다녀오면 편리
12:30
신오꾸보역→닛뽀리역(환승)
→나리타공항
지하철
(1160엔)
JR 야마노떼센(닛뽀리)
케이세이전철(나리타공항)
[2~3시간]
15:00
나리타공항
탑승수속, 출입국심사 및 면세점 쇼핑 *동전은 남지 않게 모두 사용, 동전은 환전을 잘 안 해줌
16:20
탑승
비행기
20분정도 미리 여유 있게 탑승,
전일본공수(ANA) NH908편
19:00
인천공항
입국심사, 수화물 찾기, 세관검사
3. 느낀점
이번에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이지만 여행 일정을 짜는 일은 보통 힘든 것이 아닌 것 같다. 여행기간은 짧아도 그것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데는 오랜 시간과 노력, 자료수집 같은 많은 과정이 필요하다.
지난 번 여행은 많은 인원이 같이 세운 계획이었기 때문에, 서로 가고 싶은 곳이 있어도 양보하고 포기하면서 일정을 짠 단점이 있었다. 그 대신 각자가보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을 알아왔기 때문에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이나 새로운 장소들을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됐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혼자서 일정을 세우느라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다. 한번 갔다 온 곳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제대로 해놓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것을 기억해 내고, 자료들도 다시 한번 찾아보면서 새롭게 시작을 했다. 지난번에 가고 싶었지만 못 가본 곳들도 이번 일정에 포함시키고, 빠진 것은 없는지 몇 번이고 확인도 했다. 거의 전철과 도보로 된 일정이기 때문에 체력이 뒷받침 해주어야 될 것 같고, 부지런히 다니지 않으면 일정이 밀릴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을 여유 있게 해놓았고, 지난번에도 자유여행을 해 봤기 때문에 이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아직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이 서툴고 거기에다 우리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일정을 짜는 것 자체가 어려운 과정이었다. 그래도 수업을 받고 한번 해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내 생각이기는 하지만 조금은 수월해졌다는 생각도 들었다. 힘든 과정이었지만 계획대로 잘 되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금)
10:00
그린맨션→신주꾸
도보
도보[20분]
도시락(400~1200엔)
10:40
신주꾸도리 쇼핑가
(마루이시티, 세까이도…)
도보
*세까이도는 대형 문구백화점으로 펜이나 스탬프 등을 싸게 구입 가능(100엔~)
날 짜
시 간
일 정
교 통 편
비 고
21일
(금)
12:00
신주꾸→그린맨션→신오꾸보역
도보
도보[30분]
*숙소에 짐을 맡겨놓고 다녀오면 편리
12:30
신오꾸보역→닛뽀리역(환승)
→나리타공항
지하철
(1160엔)
JR 야마노떼센(닛뽀리)
케이세이전철(나리타공항)
[2~3시간]
15:00
나리타공항
탑승수속, 출입국심사 및 면세점 쇼핑 *동전은 남지 않게 모두 사용, 동전은 환전을 잘 안 해줌
16:20
탑승
비행기
20분정도 미리 여유 있게 탑승,
전일본공수(ANA) NH908편
19:00
인천공항
입국심사, 수화물 찾기, 세관검사
3. 느낀점
이번에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이지만 여행 일정을 짜는 일은 보통 힘든 것이 아닌 것 같다. 여행기간은 짧아도 그것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데는 오랜 시간과 노력, 자료수집 같은 많은 과정이 필요하다.
지난 번 여행은 많은 인원이 같이 세운 계획이었기 때문에, 서로 가고 싶은 곳이 있어도 양보하고 포기하면서 일정을 짠 단점이 있었다. 그 대신 각자가보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을 알아왔기 때문에 내가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들이나 새로운 장소들을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됐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혼자서 일정을 세우느라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다. 한번 갔다 온 곳이기는 하지만 기록을 제대로 해놓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것을 기억해 내고, 자료들도 다시 한번 찾아보면서 새롭게 시작을 했다. 지난번에 가고 싶었지만 못 가본 곳들도 이번 일정에 포함시키고, 빠진 것은 없는지 몇 번이고 확인도 했다. 거의 전철과 도보로 된 일정이기 때문에 체력이 뒷받침 해주어야 될 것 같고, 부지런히 다니지 않으면 일정이 밀릴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을 여유 있게 해놓았고, 지난번에도 자유여행을 해 봤기 때문에 이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아직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이 서툴고 거기에다 우리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일정을 짜는 것 자체가 어려운 과정이었다. 그래도 수업을 받고 한번 해본 적이 있어서 그런지 내 생각이기는 하지만 조금은 수월해졌다는 생각도 들었다. 힘든 과정이었지만 계획대로 잘 되서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