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탑 이야기jo

소개글

바벨탑 이야기jo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바벨탑의 크기 및 규모

3. 인간의 반역
1) 우상숭배
2) 권력의 중앙집권화
3) 문명발달로 인한 교만
4) 바벨탑 진실의 허구
5) 바벨의 이야기(창 11:1-9)

4. 바벨탑의 종류는?
1) 공산주의
2) 고행사상
3) 과학만능주의
4) 프리메이슨
5) 유사 기독교
6) 성경을 억지로 푸는자

5. 하나님의 심판
1) 하나님의 강림
2) 하나님의 결정
3) 인류의 분산

6. 바벨탑에 대한 의문
1) 지금 알려진 바벨탑은 바빌론의 지구라트라네요?
2) 바벨탑사건 때 세계 언어가 나뉘어졌다면 과연 언어의 유사성?
3) 바벨탑을 건설한 민족?
4) 한국형 바벨탑 봉화대. 바벨탑처럼 빛을 이용하는 점이 유사하다
5) 오늘날도 바벨탑 쌓는 사람들이 있을까?

7. 나의 의견

8. 결론

본문내용

받고 서로 교통하던 사람들은 뿔뿔이 왜곡되고 단절되어 사방에 내동댕이 쳐지는 신세가 되었다. 인간들은 언제나 꿈을 꿀 것이다. 저 막혀진 금기만 털면 거기 고통을 없애고 죽음에서 해방시킬 낙원이 존재할 것이라고. 그리고 불행하게도 인간에겐 금기를 깰 능력은 있으나 깨뜨린 금기를 다시 회복할 능력은 없다. 오직, 하나님 만이 그 깨어진 금기를 회복하실 수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비극을 본다. 인간이 스스로 멈춰 세울 수 없는 바벨탑을 시작하고 쌓아 올리는 일은 궁극적으로 인간에게 고통이 사라진 새로운 낙원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과거에 알지 못하던 새로운 고통 새로운 저주 새로운 죽음을 더 높이 쌓아올림에 불과하다. 그래도 그들은 그 길을 갈 것이다. 그들의 유전인자에는 바벨탑의 거역(拒易) DNA가 깊이 각인되어 있으므로 그 바벨탑 DNA가 명령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생명을 복제하는 일은 갈릴레오가 말하는 지구자전 같은 지구개척의 영역이 아니다. 돌과 역청을 으깨어 생명없는 벽돌로 바벨탑을 쌓아 올라가던 그 생명없는 대상에 비길 바가 아니다. 황우석의 연구는 복제인간의 산 생명을 첩첩이 쌓아올리는 인간생명의 바벨탑인 까닭에 한국인에게 불길할 뿐만 아니라 저주 그 자체라 해야 옳다. 바벨탑을 통해 오천년전의 인간들이 추구하던 삼 박자, 실적, 명예, 죽음에서 해방이 지금 황을 통해 한국인이 추구하고자 하는 삼 박자와 똑같이 맞아 떨어지는 그 구도 속에서 다가올 하나님의 심판, 바벨탑 멈추게 하는 그 역사를 보므로 두려운 것이다. 이제 시작했으니 한국인들은 도저히 멈추지 못하고 끌려 갈 것이다. 자기들이 연구를 추진하고 끌어간다고 믿고 있겠지만, 사실은 저 블랙홀의 흡인력에 이제는 저희들이 딸려들어 맹렬한 속도로 감겨 들어가는 것인데 다만 자기들이 모를 뿐이다. 하나님의 칼이 내리쳐 저 바벨탑 역사를 멈추시게 하는 그 날까지 저들은 절대 저 기계를 멈춰 세우지 못할 것이다.
8. 결론
노아 이후 인류는 번성하여 70나라를 이루었습니다. 70 나라는 문자적인 의미보다는 세상의 모든 나라를 상징합니다. 오늘의 각 나라들은 그 조상에 대해서 다 나름대로의 신화를 가지고 있지만, 성경은 그 모든 조상이 노아와 그 세 아들이라고 선언합니다. 피부색에 상관없이, 말에 상관없이, 문화에 상관없이 본래 인류는 한 아버지와 한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한 형제요 자매입니다.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을 모시고 그 분만의 이름을 드러내며 사는 하나의 공동체 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결국 바벨탑을 쌓다가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다시금 인류는 위기에 처했지만 여호와께서 친히 셈의 후손 벨렉을 남겨 두시고, 그를 통해 아브람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열국을 흩어졌지만 아브람을 통하여 새 역사를 시작하고자 하십니다. 여기에 인류의 새로운 희망이 있습니다. 그 희망의 역사는 여호와께서 친히 이루십니다. 오늘 날도 순종하는 자를 통해서, 그리고 겸손한 자를 통해서 이루십니다. 겸손한 자 순종하는 자는 어떤 자입니까? 삶의 현장에서 자기 이름이 아닌 여호와의 이름을 내는 자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이며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우리가 믿음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목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 목자의 삶 속에 우리의 미래와 우리의 캠퍼스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믿음의 삶, 목자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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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하나님의 심판,   바벨탑의 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