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호의 '나는 아르바이트로 12억을 벌었다'를 읽고

소개글

조인호의 '나는 아르바이트로 12억을 벌었다'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기 전에

2. 아르바이트에 청춘을 바치다

3. 아르바이트로 성공한 조인호

4. 아르바이트에 대한 마음가짐

5. 마무리

본문내용

까지 졸업한 구직자들은 근사하고 돈도 어느정도 주는 안정된 일자리를 찾고 있지만 그러한 자리는 한정되어 있어서 백수신세인 청년들이 많다. 반면에 공장이나 3D 업종에서는 외국인 노동자까지 써가며 일할 사람을 구하려고 노력하지만 눈높이가 높아진 구직자들로부터 외면당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 조인호의 아르바이트 경력은 많은 깨달음을 안겨준다. 먼저 취업준비생은 눈높이를 낮추는 것이 어떨까싶다. 세상에 남이 보기에도 좋고 자기도 마음에 드는 직업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운이 없어서든 실력이 없어서든 그러한 자리를 얻지 못한 구직자는 계속 좋은 직장에만 매달리기보다 눈높이를 낮추어 경제활동에 뛰어들어보는 것이 이득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아르바이트라도 꾸준히 하다보면 자신의 길을 찾고 돈도 벌면서 기회를 엿볼 수 있다.
13년이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조인호를 사람들은 더 이상 우습게보지 않는다. 그는 다른 사람들처럼 토익, 학점관리등에 조금 소흘했고 대기업에 목숨걸지 않았지만 아르바이트를 통해 1억 5천을 벌었고 이를 부풀려 12억을 가진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를 무시하던 유망한 직장인들이
오히려 그를 부러워할 정도가 되었다. 세상이 아무리 어렵고 경제가 힘들어도 젊음이 있고 땀의 소중함을 안다면 살 길은 있다고 본다. 나 역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안정되고 편안한 직장만을 꿈꾸어왔던 것 같다. 그러나 이 책을 보면서 그런 나의 자세를 반성하게 되었다. 목표를 세워놓고 하루하루를 땀으로 채워나가는 조인호를 모델으로 삼아 나 역시 땀방울을 흘리며 성실한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키워드

알바,   아르바이트,   조인호,   취업,   청년실업,   성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