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크타르 마이의 “고백” 독서감상문

소개글

무크타르 마이의 “고백” 독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상하는 차원에서 여자를 물건처럼 건넸고 여자는 보복 차원에서 겁탈을 당해야 했다. 마을 남자들은 ‘눈은 눈으로’ 라는 격언을 들먹거리며 앙갚음을 자행하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그들은 명예범죄라 하여 온갖 만행을 저질렀다. 아내의 코를 베거나, 누이를 불태워 죽이거나, 이웃 남자의 여자를 강간했다. 파키스탄 인권 협회에 따르면 2001년에서 2004년 사이에만 거의 이천팔백 명의 여
성들이 살해됐고, 최근 10년 사이에만 천오백여명의 여성들이 초산테러를 당했다고 하고 강간, 납치, 폭행 등 여성 범죄가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여성은 가축이나 물건이 아니다! 파키스탄 남성들은 그동안의 관습, 관념을 버리고 여성을 평등한 인격체로 존중하고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다. 끝으로 나는 남성과 여성 모두가 조화롭고 남녀 차별 없는 평등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꼭 남녀의 평등을 가리기보다는 서로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이건 남자만 할 수 있다, 또 이건 여자만 할 수 있다."라는 말보다는 "이건 모두가 할 수 있다"라는 말이 나오도록 우리 사회뿐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이해 해준다면 양성 평등 때문에 병든 우리 사회가 평등 차이와 차별이 없는 그런 사회로 바뀔 것이다.

키워드

무크타르 마이,   고백,   독후감,   독서감상문,   여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