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의 심리 사회적 8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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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뢰감 대 불신감(Trust vs. Mistrust)
2. 자율성 대 수치심과 회의감(Autonomy vs. Shame and Doubt)
3. 주도성 대 죄책감(Initiative vs. Guilt)
4. 근면성 대 열등감(Industry vs. Inferiority)
5. 정체감 대 정체감 혼미(Identity vs. Identity Confusion)
6. 친밀감 대 고립감(Intimacy vs. Isolation)
7. 생산성 대 침체성(Generativity vs. Stagnation)
8. 통합감 대 절망감(Integrity vs. Despair)

Ⅲ. 결론

본문내용

다. 유태계에서는 아버지만 유태인일 경우, 유태계로서 인정받지 못하지만 엄마가 유태계일 경우 유태인으로 인정해 주는 관습이 있다. 그런데 금발에 서양인 외모를 가졌던 에릭슨은 엄마가 유태계임에도 불구하고 유태계 커뮤니티에서 인정해 주지 않았다고 한다.
에릭슨은 고등학교 졸업 후, 예술가가 되기를 희망했지만 꿈이 좌절되어 오스트리아로 떠난다. 거기서 프로이드의 딸, 안나 프로이드를 만나 정신분석을 배우고 또한 미국인 유학생을 만나 결혼해서 두 명의 자녀를 갖는다. 겉으로 보았을 때는 가정적으로나 정신분석학자로서 직업적으로나 매우 안정적인 생활을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정치적 상황은 그다지 좋지 못했다. 겉모습은 유럽인과 똑같았지만 법률적으로는 유태인이었기 때문에 1933년 독일에서 히틀러가 정권을 잡게 되자 다음 해에는 오스트리아에서도 유태인 학살이 자행되어 결국 오스트리아에서 떠나게 된다. 그는 덴마크로 가기를 희망했지만 허가가 떨어지지 않아 아내의 고국인 미국으로 이주한다. 드디어 미국에서 '아이덴티티' 연구에 몰입해 심리치료와 연구분야에서 심리학계를 이끌게 되지만 이 아이덴티티는 바로 자신의 문제였던 것이다. 자기자신의 아이덴티티 문제의 해결이 결국 사회전체의 문제해결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여기서 그의 이력을 보면 일반인들이 수긍하기 어려운 매우 특이한 점이 있다. 그의 최종학력은 고졸에 불과하지만 세계 제1의 대학으로 알려진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는 점이다. 아마도 그의 태생과 마찬가지로 그의 학력 또한 그의 아이덴티티를 일깨워 주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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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2.06
  • 저작시기2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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