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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장애우들을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사회의 풍조가 이런 아이들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하고, 그들의 부모들에게 큰 고통을 안겨 주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영화 ‘날아라 허동구’를 통해 장애를 가진 아이들도 얼마든지 교육과 노력을 통해 무엇인가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얼마든지 그 아이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다.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보며 웃고 넘겼을 영화이지만, 이번 리포트를 통해 좋은 영화 몇 편을 볼 수 있었고, 허구로 만들어진 영화이기는 하지만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내가 특수교사로서의 꿈을 키워나가는 하나의 밑거름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