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목 차 -
1. 서론
2. 스포츠의 이해와 바둑의 이해
1) 스포츠의 이해
(1) 스포츠의 정의
(2) 스포츠의 특징
(3) 영역과 하위영역으로서의 놀이, 게임, 스포츠
2) 바둑의 이해
(1) 바둑의 명칭
(2) 바둑의 특성
3. 바둑은 스포츠라는 측면
1) 특징적 측면
2) 효용적인 측면
3) 제도적인 측면
4. 바둑은 스포츠가 아니라는 측면
1) 특징적 측면
2) 문화적 특성의 측면
3) 제도적 측면
5. 결론
#. 참고문헌
1. 서론
2. 스포츠의 이해와 바둑의 이해
1) 스포츠의 이해
(1) 스포츠의 정의
(2) 스포츠의 특징
(3) 영역과 하위영역으로서의 놀이, 게임, 스포츠
2) 바둑의 이해
(1) 바둑의 명칭
(2) 바둑의 특성
3. 바둑은 스포츠라는 측면
1) 특징적 측면
2) 효용적인 측면
3) 제도적인 측면
4. 바둑은 스포츠가 아니라는 측면
1) 특징적 측면
2) 문화적 특성의 측면
3) 제도적 측면
5.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재한다. 특히 기술체계에서는 매우 중요한 차이를 설명하고 있다. 스포츠의 기술은 신체의 동작과 관련되고 이 신체동작이 활동의 과정을 지배하고 결과를 결정하지만 바둑은 신체동작이 아니라 두뇌(지적)작용에 의한 합리적 선택이 결과를 결정하는 하나의 문화다. 이러한 논리는 심리 운동적 영역, 인지적 영역, 정의적 영역으로 나눈 학습영역이론과 신체 기능적 게임, 전술적 게임, 확률적 게임으로 나눈 게임분류이론과 규범과 경기 양식이 신체형성적 속성을 포함하지 않으면 스포츠가 아니라고 주장한 이론과 스포츠는 신체운동, 자유스러운 활동, 문화적인 활동 이며, 인간의 움직임이 반드시 물리적, 형태적으로 존재한다. 즉, 문화로써의 스포츠의 가장 근본적인 특징을 기능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동기와 목적이 다양하여 기능 적 측면에서 정의하기가 힘들다. 결국 스포츠를 눈에 보이는 현상 또는 형태로 바꾸어 정의할 수는 있다. 일본의 학자들은 이러한 관점에서 신체운동의 제어, 표현을 스포츠의 본질로 강조하고 있고, 놀이를 중심적 특징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바둑의 어디에서 도 신체운동의 제어, 표현이라는 본질을 찾을 수 없으며, 오히려 지적선택, 표현이라고 설명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3) 제도적 측면
서양의 체스와 브리지가 IOC의 인정 종목이 되었기 때문에 그와 유사한 동양의 바둑이 스포츠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나름대로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스포츠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IOC의 위원들만의 결정으로는 문제가 많다. 많은 관계 학자들이 모여 공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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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거쳐서 결정되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없는 상태에서 신자유주의를 기초로 한 상업적이면서 정치적인 IOC의 결정은 결코 그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바둑이 스포츠화 되어야 되는 이유가 바둑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은 더운 문제가 많다. 제도적 지원 때문에 이질적인 것을 동일한 것으로 인정할 수는 없는 것이다.
5. 결론
바둑이 스포츠인지, 아닌지에 관해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살펴 본 결과 나는 바둑이 스포츠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 이유는 바둑은 스포츠의 특징적인 측면에서 분리성, 불확실성, 규칙성, 경쟁성을 가졌다고는 하지만 제일 중요한 신체적 활동의 측면이 포함 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다. 스포츠의 고전적 정의는 한마디로 규칙에 의해 통제되며, 동시에 경쟁적인 활동으로서 이 경쟁에서 승리하는데 신체적 조건이 지성보다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게임이다. 바둑은 신체적 조건이 포함되지 않는 활동이다. 단지 두뇌를 이용하여 하는 게임일 뿐이다. 서양에서 정한 체스와 브리지도 스포츠로 받아드렸다는 건 정말 말도 안된다. 어떠한 기준으로 스포츠가 되었는지 다시 스포츠에 대한 개념을 재조명 해봐야 할 것이다.
요즘 사회는 스포츠는 신체적 활동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까지 다뤄야 한다는 의견이 있기도 하지만 여기서 신체적 활동에 정신적면도 포함되어야 한다는 의미지 신체적 활동을 빼놓고는 스포츠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신체적인 활동을 제외한다면 바둑 말고도 음악이나 미술 등도 스포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나 세계는 바둑이 스포츠라고 하는 측면에 관한 타당한 이유 설명이 없는 것 같다. 바둑이 스포츠라고 한다면 확실한 이유와 설명이 제시 되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현대사회와 스포츠] , 김용식·정명수·임효택 공저 , 조선대학교 출판부
·[바둑의 스포츠 논쟁] , 박주한 교수님 , 한국체육철학회지
·[인생과 바둑] 정수현 지음 , 창작 출판사
·[현대바둑의 이해] , 정수현 지음, 나남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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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도적 측면
서양의 체스와 브리지가 IOC의 인정 종목이 되었기 때문에 그와 유사한 동양의 바둑이 스포츠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나름대로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스포츠인가 아닌가 하는 것은 IOC의 위원들만의 결정으로는 문제가 많다. 많은 관계 학자들이 모여 공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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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거쳐서 결정되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없는 상태에서 신자유주의를 기초로 한 상업적이면서 정치적인 IOC의 결정은 결코 그 신뢰성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바둑이 스포츠화 되어야 되는 이유가 바둑 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한 제도적인 뒷받침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은 더운 문제가 많다. 제도적 지원 때문에 이질적인 것을 동일한 것으로 인정할 수는 없는 것이다.
5. 결론
바둑이 스포츠인지, 아닌지에 관해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살펴 본 결과 나는 바둑이 스포츠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 이유는 바둑은 스포츠의 특징적인 측면에서 분리성, 불확실성, 규칙성, 경쟁성을 가졌다고는 하지만 제일 중요한 신체적 활동의 측면이 포함 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다. 스포츠의 고전적 정의는 한마디로 규칙에 의해 통제되며, 동시에 경쟁적인 활동으로서 이 경쟁에서 승리하는데 신체적 조건이 지성보다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게임이다. 바둑은 신체적 조건이 포함되지 않는 활동이다. 단지 두뇌를 이용하여 하는 게임일 뿐이다. 서양에서 정한 체스와 브리지도 스포츠로 받아드렸다는 건 정말 말도 안된다. 어떠한 기준으로 스포츠가 되었는지 다시 스포츠에 대한 개념을 재조명 해봐야 할 것이다.
요즘 사회는 스포츠는 신체적 활동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까지 다뤄야 한다는 의견이 있기도 하지만 여기서 신체적 활동에 정신적면도 포함되어야 한다는 의미지 신체적 활동을 빼놓고는 스포츠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신체적인 활동을 제외한다면 바둑 말고도 음악이나 미술 등도 스포츠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나 세계는 바둑이 스포츠라고 하는 측면에 관한 타당한 이유 설명이 없는 것 같다. 바둑이 스포츠라고 한다면 확실한 이유와 설명이 제시 되어야 할 것이다,
#. 참고문헌
·[현대사회와 스포츠] , 김용식·정명수·임효택 공저 , 조선대학교 출판부
·[바둑의 스포츠 논쟁] , 박주한 교수님 , 한국체육철학회지
·[인생과 바둑] 정수현 지음 , 창작 출판사
·[현대바둑의 이해] , 정수현 지음, 나남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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