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 론
◈ 주제 선정 이유
◈ 토론 시청 전 나의 의견
2. 본 론
◈ 기획 의도 (MBC 측)
◈ 출연 패널
◈ 토론 진에 대한 평가
3. 결 론
◈ 토론 시청 후 나의 의견
◈ 토론 진행 과정 및 내용에 대한 총평
◈ 주제 선정 이유
◈ 토론 시청 전 나의 의견
2. 본 론
◈ 기획 의도 (MBC 측)
◈ 출연 패널
◈ 토론 진에 대한 평가
3. 결 론
◈ 토론 시청 후 나의 의견
◈ 토론 진행 과정 및 내용에 대한 총평
본문내용
등을 교육 시키는 등 예방 차원에서 토론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는 좋은 의견도 나옴.
결 론
9. 토론 시청 후 나의 의견
‘전자 팔찌 제도’ 도입에 대한 나의 의견은 여전히 찬성이다. 재범률이 그만큼 높고 범 죄의 심각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가는 만큼 더욱 강력한 처벌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소수 범죄자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소수 범죄자의 인권을 존중하기 위 하여 처벌의 강도를 높이지 못한다는 것은 법의 특성상 어울리지 않는 방법이라고 행각 한다. 소수의 인권보다는 다수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 법이고, 다시는 같 은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처벌하는 것이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자 팔찌 제도’의 도입에 대한 당위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 가지 더 중요한 부분을 생각할 수 있었다.
성 범죄자를 처벌하는 행위도 중요 하지만, 이에 앞서 바른 성교육을 통한 올바른 성문 화 전파와 같이 범죄의 근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 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되돌아보면 어렸을 때 성교육은 소극적인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1년에 한번 정도 청소년들도 다 알고 있는 수준의 정보들만 교육하고 있을 뿐 그 이상 의 정신적이 교육이나 심층적인 교육은 실행되지 않고 있다.
추후에 범죄자에 대한 처벌도 중요한 사항 이지만 이에 앞서 우리 사회에 올바를 성교육 을 통한 바른 성문화 정착이 가장 근본적으로 해결 될 사항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10. 토론 진행 과정 및 내용에 대한 총평
일단 사회자 역할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언론매체를 통해서 발표된 ‘전자 팔찌 제 도’의 의도와 토론 패널로 참가한 진수희 의원이 제시 한 내용에는 차이가 있었다.
자칫하면 이 차이로 인하여 패널들이 혼란을 가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손석희 아나운 서는 쟁점의 차이를 파악하고 새로운 쟁점으로 유도해 나갔다.
만약 이 상황에서 중재자가 없었다면 쟁점의 미미한 차이로 말미암아 토론이 진행되 지 못했을 것이다.
또한 발언권과 시간을 적절히 조절함으로서 토론이 매끄럽게 진행되도록 유도해 나갔 다. 찬성론자와 반대론자 사이에서 중립적인 의견을 고수 해야만 하는 사회자의 역할 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었고 토론을 원활이 진행하기 위한 윤활유와 같은 느 낌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너무 공격적이거나 여유로운 태도의 어법은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의견을 맹목적으로 주장했을 경우 내용면에서는 오류가 없더라도 효과 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듯하였다.
이와 반대로 너무 차분하거나 느긋한 태도는 자신감이 결여 되 보이거나 신뢰성이 그 만큼 떨어져 보였다.
발표와 토의 수업 중 첫 토의 시간에 공통적으로 지적을 받았던 나의 단점은 의견 전 달에 있어 공격적이라는 지적 이였다. 처음 지적을 당했을 때에는 지적된 내용에 대해 서 이해가 안됐었지만, 배금자 변호사의 공격적인 어법을 청자의 입장에서 들어본 결 과 일반적인 차분한 어투보다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철저한 자료 수집과 준비성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다. 그냥 말로만 주장하는 것보다 보조물이나 정확한 수치를 통해 설명하는 것이 보다 신뢰성 있고 설득력 있는 토론의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번 토론에 총점을 매긴다면 60점만 주고 싶다. 원래는 50점만 주고 싶었으나
손석희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 때문에 10점을 더 준 것이다.
60점을 준 이유는 첫째 토론의 쟁점에 대한 반대 의견보다 한나라당에서 제시한
의견이기 때문에 반대 하는 듯 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둘째 원래 예상된 쟁점이 아닌 다른 쟁점으로 흘러가는 듯 한 경향이 보였다. 물론 한나라당에서 제시한 법안이 조금 수정될 수 도 있지만 토론을 진행하는데 있어서는 혼란을 야기 시켰기 때문이다.
셋째 토론의 쟁점인 ‘전자 팔찌 제도’에 대해서만 논쟁이 있었을 뿐 성범죄의 근본적 인 해결방안과 대책에 대한 논의는 없었기 때문이다.
넷째 나의 처음 의견이 찬성 이였는데 토론이 끝나고 나서도 찬성에 대한 주장은
확고하기 때문에 전혀 설득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후한 점수를 줄 수가 없다.
이번 안건에 대해서 한나라당이 자체 공청회나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토론의 진행 과정과 내용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토론을 시청할 수 있는 시각을 가진데 있어서 의의를 두고 싶다.
결 론
9. 토론 시청 후 나의 의견
‘전자 팔찌 제도’ 도입에 대한 나의 의견은 여전히 찬성이다. 재범률이 그만큼 높고 범 죄의 심각성이 날이 갈수록 높아가는 만큼 더욱 강력한 처벌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소수 범죄자들의 인권도 중요하지만 소수 범죄자의 인권을 존중하기 위 하여 처벌의 강도를 높이지 못한다는 것은 법의 특성상 어울리지 않는 방법이라고 행각 한다. 소수의 인권보다는 다수의 안전을 지킬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 법이고, 다시는 같 은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도록 처벌하는 것이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자 팔찌 제도’의 도입에 대한 당위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한 가지 더 중요한 부분을 생각할 수 있었다.
성 범죄자를 처벌하는 행위도 중요 하지만, 이에 앞서 바른 성교육을 통한 올바른 성문 화 전파와 같이 범죄의 근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 다. 우리나라의 현실을 되돌아보면 어렸을 때 성교육은 소극적인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1년에 한번 정도 청소년들도 다 알고 있는 수준의 정보들만 교육하고 있을 뿐 그 이상 의 정신적이 교육이나 심층적인 교육은 실행되지 않고 있다.
추후에 범죄자에 대한 처벌도 중요한 사항 이지만 이에 앞서 우리 사회에 올바를 성교육 을 통한 바른 성문화 정착이 가장 근본적으로 해결 될 사항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10. 토론 진행 과정 및 내용에 대한 총평
일단 사회자 역할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언론매체를 통해서 발표된 ‘전자 팔찌 제 도’의 의도와 토론 패널로 참가한 진수희 의원이 제시 한 내용에는 차이가 있었다.
자칫하면 이 차이로 인하여 패널들이 혼란을 가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손석희 아나운 서는 쟁점의 차이를 파악하고 새로운 쟁점으로 유도해 나갔다.
만약 이 상황에서 중재자가 없었다면 쟁점의 미미한 차이로 말미암아 토론이 진행되 지 못했을 것이다.
또한 발언권과 시간을 적절히 조절함으로서 토론이 매끄럽게 진행되도록 유도해 나갔 다. 찬성론자와 반대론자 사이에서 중립적인 의견을 고수 해야만 하는 사회자의 역할 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낄 수 있었고 토론을 원활이 진행하기 위한 윤활유와 같은 느 낌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너무 공격적이거나 여유로운 태도의 어법은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의견을 맹목적으로 주장했을 경우 내용면에서는 오류가 없더라도 효과 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는 듯하였다.
이와 반대로 너무 차분하거나 느긋한 태도는 자신감이 결여 되 보이거나 신뢰성이 그 만큼 떨어져 보였다.
발표와 토의 수업 중 첫 토의 시간에 공통적으로 지적을 받았던 나의 단점은 의견 전 달에 있어 공격적이라는 지적 이였다. 처음 지적을 당했을 때에는 지적된 내용에 대해 서 이해가 안됐었지만, 배금자 변호사의 공격적인 어법을 청자의 입장에서 들어본 결 과 일반적인 차분한 어투보다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철저한 자료 수집과 준비성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다. 그냥 말로만 주장하는 것보다 보조물이나 정확한 수치를 통해 설명하는 것이 보다 신뢰성 있고 설득력 있는 토론의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번 토론에 총점을 매긴다면 60점만 주고 싶다. 원래는 50점만 주고 싶었으나
손석희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 때문에 10점을 더 준 것이다.
60점을 준 이유는 첫째 토론의 쟁점에 대한 반대 의견보다 한나라당에서 제시한
의견이기 때문에 반대 하는 듯 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둘째 원래 예상된 쟁점이 아닌 다른 쟁점으로 흘러가는 듯 한 경향이 보였다. 물론 한나라당에서 제시한 법안이 조금 수정될 수 도 있지만 토론을 진행하는데 있어서는 혼란을 야기 시켰기 때문이다.
셋째 토론의 쟁점인 ‘전자 팔찌 제도’에 대해서만 논쟁이 있었을 뿐 성범죄의 근본적 인 해결방안과 대책에 대한 논의는 없었기 때문이다.
넷째 나의 처음 의견이 찬성 이였는데 토론이 끝나고 나서도 찬성에 대한 주장은
확고하기 때문에 전혀 설득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후한 점수를 줄 수가 없다.
이번 안건에 대해서 한나라당이 자체 공청회나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참석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토론의 진행 과정과 내용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전과는 다른 시각으로
토론을 시청할 수 있는 시각을 가진데 있어서 의의를 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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