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절구 칠언절구 한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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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언절구 칠언절구 한시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오언절구 >
1. 측기격 측성운
2. 측기격 측성운 (1구에도 운자가 있는 것)
3. 평기격 측성운
4. 평기격 측성운 (1구에도 운자가 있는 것)

< 칠언절구 >
1.평기격 측성운
2.평기격 측성운 (1구에도 운자가 있는것)
3. 측기격 측성운
4. 측기격 측성운 (1구에도 운자가 있는 것)

본문내용

)
二十樹下(스무나무 아래) -김삿갓
二十樹下三十客 (이십수하삼십객) 스무나무 아래 서러운 나그네,
四十家中五十食 (사십가중오십식) 망할 놈의 집에서 쉰밥을 먹는구나,
人間豈有七十事 (인간기유칠십사) 인간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있는가.
不如歸家三十食 (불여귀가삼십식) 차라리 집에 돌아가 선 밥을 먹으리
시인 김삿갓[김병연(金炳淵, 1807∼1863)]은 실존 인물이면서도 마치 전설처럼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인물이다. \'전설처럼\'이라고 굳이 표현한 것은 그와 그의 문학에 대해 정작 제대로 아는 이가 드물다는 뜻도 된다. 그에 대한 인상이 \'삿갓\'과 \'죽장(竹杖)\', 그리고 \'뜬구름\'과 같은 \'방랑\'의 이미지로만 구성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시 <스무나무 아래>는 조정해 읽으면 \'이 씨팔 놈아\'다. 그는 속어·욕설·육담·음담패설 등을 통해 세상을 질타했는데, 이 시는 \'한자어로 순수한 우리말을 표기하는 파격적 실험\'을 보여준다. 시에서 \'二十\'은 \'스무\', \'三十\'은 \'서러운\' 또는 \'선\'이고, \'四十\'은 \'망할\'으로 읽어야 한다. 마찬가지로 \'五十\'은 \'쉰\', \'七十\'은 \'이런\'이라는 뜻으로 써서 함경도 어느 부잣집에서 받은 냉대를 노래하고 있다.

키워드

한시,   오언절구,   칠언절구,   나무,   측성,   미륵,   있는
  • 가격1,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8.06.20
  • 저작시기2008.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3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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