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패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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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패션에 대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위가 \'지나친 노출패션\'(17%), 2위는 \'연예인 무분별 따라잡기 패션\'(14%)이 차지했고, \'스키니 진과 레깅스 패션\'과 \'란제리 패션\'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이렇게 꼴불견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노출패션이 계속 유행하고 계속해서 발전하고 아이템들도 많이 늘어나고 여름만 다가오면 여자들이 다이어트를 하고 성형외과를 찾고 이 순환은 반복된다.
뭔가 아이러니 한 것 같다.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그 자신들은 노출패션에 관심을 가지고 입고 싶어 한다.
왜 그럴까? 라고 생각하다가 내가 여자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좀 어려웠지만 여자친구에게
물어보았더니 간단하게 대답해 주었다
“만족” 때문이란다. 여자들은 자기만족을 위해서 노출패션을 선호한다고 한다.
사실 그 말을 듣기 전까지는 단순하게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이거나 몸매 자랑을 하고 싶어서이거나 노출이 심한 옷을 입었을 때의 시선들을 즐긴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들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하였다.
개인적으로 나는 남자 입장이기에 남자 입장에서 보면 여름이 되면 가슴이 많이 파인 옷들을 입고 인사할 때 가리고 인사를 하거나 앉아 있을 때 허리를 가리거나 계단을 올라갈 때
가방으로 치마를 가리는 모습을 보았을 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다.
저렇게 불편할 거면서 왜 입지? 라고 사실 나조차도 꼴불견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
레포트를 계기로 노출패션에 대해서 알아보고 여자 친구와 인터뷰도 하고 나서는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다.
세상이 남녀평등 위주로 많이 바뀌어 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많이 부족하고 우리나라의 정서상 많이 보수적이기 때문에 노출패션이 욕을 먹고 비난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비단 예를 들어 나 자신만 해도 운동을 하고 자신 있을 때는 몸이 드러나 보이는 옷을 입어서 남에게 멋있어 보이고 싶어 하듯이 여성들도 자기만족을 위해서 노출 패션을 입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남에게 피해갈 될 정도나 불쾌감을 줄 정도로 입고 다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 알게 되었지만 노출패션을 입을 경우 도움이 되는 속옷이라든가 아이템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 들을 잘 이용해서 자기도 만족하고 우리는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사회적 동물이기에 남들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절충이 된다면 노출패션에 대해서 막연하게 “절대 안돼” 라고 한다 던지 비난을 한다 던지 하는 일은 지양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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