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목차 >
Ⅰ. 경제학적 사고로 무장하라
Ⅱ. 부자와 빈자의 경제학
Ⅲ. 투자와 미래의 경제학
Ⅳ. 생존과 번영의 경제학
Ⅴ. 인생과 행복의 경제학
Ⅵ. 경제학적 사고로 훈련하기
Ⅰ. 경제학적 사고로 무장하라
Ⅱ. 부자와 빈자의 경제학
Ⅲ. 투자와 미래의 경제학
Ⅳ. 생존과 번영의 경제학
Ⅴ. 인생과 행복의 경제학
Ⅵ. 경제학적 사고로 훈련하기
본문내용
에서 소비를 하는 일은 장려해야 하는 일이다. 경기는 심리라고 이야기 한다. 실제로 경기가 나쁘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면 실상과는 관계없이 모두 지갑을 닫기 때문에 다른 쪽이 영향을 받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한다. 자신의 능력 범위에서 소비하는 것이야 말로 어떤 자선보다도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이다. 때문에 명품의 판매도 그러한 관점에서 봐야 할 것이다. 우리는 재화나 서비스를 구입할 때 행복감을 느끼고 동시에 사회적인 후생도 증가한다. 자신도 돕고, 타인도 돕는 경제학의 매력이다.
Ⅵ. 경제학적 사고로 훈련하기
경제학을 고려한 개인의 의사결정은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이 장에서는 개인이 무엇을 포기하고 어떠한 경제적 유인에 반응하며 한계적 판단만을 할 때 경제적 효용성을 증대 시킨다고 이야기 한다. 우선 세상의 가장 근본적인 가정 중에 하나로 ‘이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제학적인 사고에서 이것은 매우 중요하며 어떠한 선택을 할 때 개인적인 경제적 이득이나 다른 가치 창출의 기회비용 집단적인 후생증대를 고려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더불어 선택에 대한 기회비용과 반대급부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려면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배우자 선택이나 직업 선택 등 개인이 일생을 통해 내려야 할 선택에는 눈에 보이는 1차 효과와 눈에 보이지 않는 2차 효과를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인간의 건강이나 도덕에 대하여 당장 달콤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습관들은 나중에 건강의 이상이나 그 외의 예상하지 못한 효과가 발생하여 장기적으로 볼 때 해로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선택을 위해서는 소유권이 명확해야 한다. 강철 왕 앤드류 카네기는 어린 시적 집에서 비둘기와 토끼를 키우면서 친구들로부터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은 귀한 경험을 갖고 있다. 토끼 새끼가 태어날 때마다 친구 이름을 붙여줌으로써 친구들이 스스로 그 새끼에게 민들레와 클로버를 따서 먹이게 한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새끼를 남보다 더 잘 키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비단 동기부여의 중요성이나 인센티브의 중요성만으로 설명할 문제가 아니라 소유권이 가져다주는 높은 성과에 대한 이야기다. 공공 재산은 결국 고갈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현상을 하딘은 ‘공유의 비극’ 이라고 불렀다. 이렇다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공유재산의 약탈을 막기 위해 소유권을 명시하여야 한다. 이로써 공유지가 사유지화 되면서 눈에 띠게 변하는 현상은 토지 단위당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차원에서 어떤 의사 결정을 내릴 때 가능하면 재산권을 확실하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또한 경제학 적 판단에 있어서 우리는 한계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단위의 물건을 더 구매할 것인가 말 것 인가의 고민은 특정상품이나 서비스를 한 단위 추가할 때 얻을 수 있는 추가적인 효용과 추가적인 구매에 따르는 비용보다 크면 구매하면 된다. 기업 경영자도 마찬가지다. 근로자 한 명을 고용할 때 그가 낳을 수 있는 추가적인 이익이 추가적인 비용보다 크면 고용을 해도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상호 작용에 있어서도 경제학적 사고가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 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시장에 맡겨 해결할 수는 없다. 이따금 시장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데 실패하기 때문이다. 경제학에서는 갖고 있는 희소 자원으로부터 최대의 효과를 끌어내는 데 실패하는 것을 ‘시장 실패’ 라고 부른다. 전형적인 것이 공해 문제이다. 환경은 사회적인 공유 재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정부가 개입하지 않으면 공해 배출에 있어서 자제 하게 할 수 있는 아무런 유인 체계도 없는 것이다. 이때 공해를 발생하는 문제를 경제적 후생에 영향을 주는 외부효과라고 말한다. 더불어 독과점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도 정부가 개입하여 자원의 효율적인 분배를 이뤄야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소득 분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이다.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며 사회적 안정이나 인권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정부의 개입도 지나치면 경제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효율성이 우선되어야 하며, 공평성, 즉 ‘희소 자원 활용의 혜택이 사회 구성원에게 공정하게 분배되는 속성’을 존중해야 한다. 정부가 저소득층을 지운하고 절대빈곤층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이런 노력의 일환이다. 그러나 늘 주의해야 할 것은 시장개입이 선이 아니라는 것이다. 정부가 시장 실패를 치유하기 위해 개입했다가 상황을 악화 시킬 수 있으며 이를 ‘정부 실패‘라고 한다. 국가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는 가치를 증가시킨다. 거래는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이득을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생산적이다. 여기서 ‘생산적’ 이라는 사실은 거래에 참여한 사람들의 만족도. 즉 효용을 증가시키는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하면 생산적인 활동이란 어떤 것의 모양이나 위치 그리고 시간의 활용 가능성을 증가시킴으로써 그것의 가치를 증가시키는 것을 뜻한다. 거래에 요소 중 가격은 세 가지의 문제를 지니고 있다. 즉 무엇을 생산할 것인가, 어떻게 생산할 것인가, 누구를 위해 생산할 것인가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가격은 경제 상황을 나타내는 가장 쉬운 지표이며 가격의 동향을 잘 이해할 때 경제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 경제의 작동방식에 있어서 우선 모든 거래 비용을 낮추어야 하며 이는 국가의 정책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또한 정부의 재정지출은 통제해야 한다. 사람들은 ‘정부는 공공의 이익에 따라 행동 한다’ 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세로 운영되는 국가의 정책에 있어서 효율성을 높이려는 유인 기제는 많지 않으며 이는 인위적인 통제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다. 이러한 사회적 낭비를 막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민영화 이며 공공 서비스라는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경쟁력이 높은 민간기업 으로 소유권을 옮기거나 공공 부문 자체에 경쟁 제도를 도입하는 시도가 계속 되어야 한다.
Ⅵ. 경제학적 사고로 훈련하기
경제학을 고려한 개인의 의사결정은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가. 이 장에서는 개인이 무엇을 포기하고 어떠한 경제적 유인에 반응하며 한계적 판단만을 할 때 경제적 효용성을 증대 시킨다고 이야기 한다. 우선 세상의 가장 근본적인 가정 중에 하나로 ‘이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제학적인 사고에서 이것은 매우 중요하며 어떠한 선택을 할 때 개인적인 경제적 이득이나 다른 가치 창출의 기회비용 집단적인 후생증대를 고려한 선택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때 더불어 선택에 대한 기회비용과 반대급부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려면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배우자 선택이나 직업 선택 등 개인이 일생을 통해 내려야 할 선택에는 눈에 보이는 1차 효과와 눈에 보이지 않는 2차 효과를 반드시 생각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인간의 건강이나 도덕에 대하여 당장 달콤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습관들은 나중에 건강의 이상이나 그 외의 예상하지 못한 효과가 발생하여 장기적으로 볼 때 해로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선택을 위해서는 소유권이 명확해야 한다. 강철 왕 앤드류 카네기는 어린 시적 집에서 비둘기와 토끼를 키우면서 친구들로부터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은 귀한 경험을 갖고 있다. 토끼 새끼가 태어날 때마다 친구 이름을 붙여줌으로써 친구들이 스스로 그 새끼에게 민들레와 클로버를 따서 먹이게 한 것이다. 아이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새끼를 남보다 더 잘 키우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비단 동기부여의 중요성이나 인센티브의 중요성만으로 설명할 문제가 아니라 소유권이 가져다주는 높은 성과에 대한 이야기다. 공공 재산은 결국 고갈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현상을 하딘은 ‘공유의 비극’ 이라고 불렀다. 이렇다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공유재산의 약탈을 막기 위해 소유권을 명시하여야 한다. 이로써 공유지가 사유지화 되면서 눈에 띠게 변하는 현상은 토지 단위당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차원에서 어떤 의사 결정을 내릴 때 가능하면 재산권을 확실하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다. 또한 경제학 적 판단에 있어서 우리는 한계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단위의 물건을 더 구매할 것인가 말 것 인가의 고민은 특정상품이나 서비스를 한 단위 추가할 때 얻을 수 있는 추가적인 효용과 추가적인 구매에 따르는 비용보다 크면 구매하면 된다. 기업 경영자도 마찬가지다. 근로자 한 명을 고용할 때 그가 낳을 수 있는 추가적인 이익이 추가적인 비용보다 크면 고용을 해도 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상호 작용에 있어서도 경제학적 사고가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 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시장에 맡겨 해결할 수는 없다. 이따금 시장이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데 실패하기 때문이다. 경제학에서는 갖고 있는 희소 자원으로부터 최대의 효과를 끌어내는 데 실패하는 것을 ‘시장 실패’ 라고 부른다. 전형적인 것이 공해 문제이다. 환경은 사회적인 공유 재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정부가 개입하지 않으면 공해 배출에 있어서 자제 하게 할 수 있는 아무런 유인 체계도 없는 것이다. 이때 공해를 발생하는 문제를 경제적 후생에 영향을 주는 외부효과라고 말한다. 더불어 독과점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도 정부가 개입하여 자원의 효율적인 분배를 이뤄야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소득 분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이다.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며 사회적 안정이나 인권 차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정부의 개입도 지나치면 경제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효율성이 우선되어야 하며, 공평성, 즉 ‘희소 자원 활용의 혜택이 사회 구성원에게 공정하게 분배되는 속성’을 존중해야 한다. 정부가 저소득층을 지운하고 절대빈곤층의 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이런 노력의 일환이다. 그러나 늘 주의해야 할 것은 시장개입이 선이 아니라는 것이다. 정부가 시장 실패를 치유하기 위해 개입했다가 상황을 악화 시킬 수 있으며 이를 ‘정부 실패‘라고 한다. 국가에서 이루어지는 거래는 가치를 증가시킨다. 거래는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이득을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생산적이다. 여기서 ‘생산적’ 이라는 사실은 거래에 참여한 사람들의 만족도. 즉 효용을 증가시키는 것을 뜻한다. 다시 말하면 생산적인 활동이란 어떤 것의 모양이나 위치 그리고 시간의 활용 가능성을 증가시킴으로써 그것의 가치를 증가시키는 것을 뜻한다. 거래에 요소 중 가격은 세 가지의 문제를 지니고 있다. 즉 무엇을 생산할 것인가, 어떻게 생산할 것인가, 누구를 위해 생산할 것인가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가격은 경제 상황을 나타내는 가장 쉬운 지표이며 가격의 동향을 잘 이해할 때 경제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국가 경제의 작동방식에 있어서 우선 모든 거래 비용을 낮추어야 하며 이는 국가의 정책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또한 정부의 재정지출은 통제해야 한다. 사람들은 ‘정부는 공공의 이익에 따라 행동 한다’ 고 생각한다. 그러나 조세로 운영되는 국가의 정책에 있어서 효율성을 높이려는 유인 기제는 많지 않으며 이는 인위적인 통제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다. 이러한 사회적 낭비를 막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민영화 이며 공공 서비스라는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경쟁력이 높은 민간기업 으로 소유권을 옮기거나 공공 부문 자체에 경쟁 제도를 도입하는 시도가 계속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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