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싸이월드 소개
(1) 개요
(2) 성장배경
(3) 핵심기술
(4) SWOT 분석
2. 해외 경쟁사 분석
3. 해외 진출 현황
4. 해외 진출 문제점과 방안
(1) 해외 진출 문제점
(2) 해외 진출 방안
5. 결론 및 전망
(1) 개요
(2) 성장배경
(3) 핵심기술
(4) SWOT 분석
2. 해외 경쟁사 분석
3. 해외 진출 현황
4. 해외 진출 문제점과 방안
(1) 해외 진출 문제점
(2) 해외 진출 방안
5. 결론 및 전망
본문내용
어 특정 컨텐츠를 금지시킴
2004년 서비스 시작
초기에는 하버드 대학생 아니면 가입 불가, 이후 다른 명문 대학도 가입가능
2007년 세계 7번째 많은 가입자
기본적으로 가입할 때 대학 이메일 요구
myspace와 달리 깔끔하게 정리된 박스 세트와 하얀 통일된 배경 사용
2006년 11월 News Feed 도입 → 사생활 침해 발생 → News Feed폐지요구 → 정보에 대해 좀 더 통제할 것을 약속 → Facebook의 급성장
Beacon - 자신의 프로필에 광고를 삽입할 수 있는 시스템
회원들은 이 페이지에서 광고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자신에 프로필에 적용할 수 있음
Social Network
자신들과 같은 집단의 정보만을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함
다른 집단의 친구의 친구 프로필 열람 불가.(파도타기 불가)
Friendster와 두드러지는 대조점으로 이러한 폐쇄적인 구조는 Facebook의 실질적인 신뢰를 형성시킴.
추가적인 사생활통제를 도입.
프로필 선별적 공개 가능(일촌공개)
3. 해외 진출 현황
싸이월드는 1인 미디어 대표 주자로 ‘싸이질’이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을 비롯한 주요 나라에 공격적으로 진출했다. 싸이월드가 미니홈피로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좀 더 높은 성장률과 수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모색하게 되었다. 싸이월드는 1인 미디어 대표 주자로 ‘싸이질’이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을 비롯한 주요 나라에 공격적으로 진출했다.2003년에는 싸이월드의 점유율은 사상 최고였지만, 서서히 싸이월드의 성장이 ‘쇠퇴기’ 접어들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비스 유료화의 성공 경험은 해외진출 포부에 더욱 힘을 실어 주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2004년 11월 싸이월드 해외사업추진팀을 신설하였다 2005년 4월 SK커뮤니케이션즈 차이나를 시작으로 싸이월드 글로벌이 시작되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2005년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대만·베트남에 진출했으며 2006년에도 유럽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싸이월드 ‘글로벌화’를 기치로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SK커뮤니케이션즈 공식 자료에 따르면 가장 먼저 진출한 중국은 진출 6개월 만인 2005년 말 중국 IT업계 최고 경영자와 최고 정보관리 책임자가 선정하는 ‘2005년 인터넷 10대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9월 가입자가 500만을 돌파했다.
그러나 마케팅과 나라별 커스터마이징의 부족으로 이렇다 할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외국 SNS사이트들에 밀려 실패하게 된다. 투자와 노력이 분산된 것은 당연지사이며. 이 또한 지금 싸이월드의 슬럼프에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웹 서비스 업체의 슬럼프는 대부분 회복하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싸이월드의 슬럼프 대응책이 긴박하다.
4. 해외 진출 문제점과 방안
(1) 해외 진출 문제점
1) 일본
중국법인 설립 한 달 뒤인 2005년 5월 SK커뮤니케이션즈 재팬이 설립되었다. 일본시장은 인터넷 인프라가 우수할 뿐 아니라 인구 1억 2000만 명 가운데 8500만 명이 인터넷 이용자일 정도로 시장 여건이 충분히 성숙해 있었다. 그러나 초기 진출의 이점을 누릴 수 있었던 중국시장과는 달리 당시 일본은 토종기업인 믹시(mixi)가 시장 점유율 50%를 막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었다. 기술력이나 비즈니스 모델 등 모든 면에서 믹시보다 한수 위라 자부하던 싸이월드는 대폭적인 변화보다 고유의 콘셉트를 유지하되 개인을 드러내는 것을 꺼리는 일본의 문화적 성향을 고려해 경영 작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일본 이용자들의 반응은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다. 수십 번의 소비자 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현지화 작업에 성공했다고 생각했지만 이용자들의 불만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왔다.
“싸이월드에는 왜 아시아토가 없나요?? 우리말로 발자국을 뜻하는 아시아토는 믹시가 서비스 하고 있던 것으로 내홈페이지에 누가 왔는지 알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는 ‘사생활을 중시하는 일본인’ 이라는 인식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었다. 일본의 유저들은 아시아토를 확인하는 것에서 큰 재미를 느끼고 있었다.
한국의 이용자들은 방문 기록과 최종 로그인 시각을 체크 당하는 것이 ‘사생활 침해’ 라고 느껴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데 일본 이용자들은 이를 없어서는 안되는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일본인들이 사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믹시와 같이 초대에 의해 구성된 완전히 사적인 네트워크에서는 한국 이용자들보다 훨씬높은 친밀성의 욕구를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아시아토는 이러한 완벽히 사적인 네트워크 안에서 친밀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했다.
최종 로그인 시각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서로의 접속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나의 게시물에 댓글이 없는 친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신뢰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일본 이용자들은 친구의 로그인을 확인하면서 메신저에서처럼 접속 그 자체로 위안을 느낀다고 했다.
즉, 문제점은 50%넘는 현지sns기업 픽시의 높은 시장점유율과 더불어 현지화에 많은 공을 들여서 인터페이스도 개선하고 인맥 네트워크, 명칭, 사이버 머니등등도 현지 정서에 맞게 바꾸었으나, 단지 그것은 표면적인 분석이었고 실제 일본인의 성향은 큰 차이를 보였던 것이다. 일본인이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했지만 오히려 사적인 네트워크에서는 더욱 높은 친밀성을 보였던 것이 실패의 주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2) 중국
최초로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시작은 중국이었다. 2005년 4월 SK커뮤니케이션즈 차이나를 시작으로 싸이월드가 중국에 도입 되였다. 첫 번째 진출로 중국을 도입하게 된 이유는 인터넷 이용 인구가 9400만여 명으로 미국을 제외하고 시장규모가 가장 큰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점 이 두 번째 도입이유인데 즉 인터넷 상에서 거리의 가까운 점은 이점으로 크게 작용하지 않을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거리의 가까움이 문화적으로도 가깝기 때문이다. 그만큼 시장에
2004년 서비스 시작
초기에는 하버드 대학생 아니면 가입 불가, 이후 다른 명문 대학도 가입가능
2007년 세계 7번째 많은 가입자
기본적으로 가입할 때 대학 이메일 요구
myspace와 달리 깔끔하게 정리된 박스 세트와 하얀 통일된 배경 사용
2006년 11월 News Feed 도입 → 사생활 침해 발생 → News Feed폐지요구 → 정보에 대해 좀 더 통제할 것을 약속 → Facebook의 급성장
Beacon - 자신의 프로필에 광고를 삽입할 수 있는 시스템
회원들은 이 페이지에서 광고프로그램을 내려 받아 자신에 프로필에 적용할 수 있음
Social Network
자신들과 같은 집단의 정보만을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함
다른 집단의 친구의 친구 프로필 열람 불가.(파도타기 불가)
Friendster와 두드러지는 대조점으로 이러한 폐쇄적인 구조는 Facebook의 실질적인 신뢰를 형성시킴.
추가적인 사생활통제를 도입.
프로필 선별적 공개 가능(일촌공개)
3. 해외 진출 현황
싸이월드는 1인 미디어 대표 주자로 ‘싸이질’이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을 비롯한 주요 나라에 공격적으로 진출했다. 싸이월드가 미니홈피로 국내에서 큰 성공을 거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좀 더 높은 성장률과 수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모색하게 되었다. 싸이월드는 1인 미디어 대표 주자로 ‘싸이질’이라는 신조어를 만들 정도로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을 비롯한 주요 나라에 공격적으로 진출했다.2003년에는 싸이월드의 점유율은 사상 최고였지만, 서서히 싸이월드의 성장이 ‘쇠퇴기’ 접어들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서비스 유료화의 성공 경험은 해외진출 포부에 더욱 힘을 실어 주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2004년 11월 싸이월드 해외사업추진팀을 신설하였다 2005년 4월 SK커뮤니케이션즈 차이나를 시작으로 싸이월드 글로벌이 시작되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2005년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 ·미국·대만·베트남에 진출했으며 2006년에도 유럽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싸이월드 ‘글로벌화’를 기치로 공격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SK커뮤니케이션즈 공식 자료에 따르면 가장 먼저 진출한 중국은 진출 6개월 만인 2005년 말 중국 IT업계 최고 경영자와 최고 정보관리 책임자가 선정하는 ‘2005년 인터넷 10대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9월 가입자가 500만을 돌파했다.
그러나 마케팅과 나라별 커스터마이징의 부족으로 이렇다 할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외국 SNS사이트들에 밀려 실패하게 된다. 투자와 노력이 분산된 것은 당연지사이며. 이 또한 지금 싸이월드의 슬럼프에 한 요인이 되고 있다. 웹 서비스 업체의 슬럼프는 대부분 회복하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싸이월드의 슬럼프 대응책이 긴박하다.
4. 해외 진출 문제점과 방안
(1) 해외 진출 문제점
1) 일본
중국법인 설립 한 달 뒤인 2005년 5월 SK커뮤니케이션즈 재팬이 설립되었다. 일본시장은 인터넷 인프라가 우수할 뿐 아니라 인구 1억 2000만 명 가운데 8500만 명이 인터넷 이용자일 정도로 시장 여건이 충분히 성숙해 있었다. 그러나 초기 진출의 이점을 누릴 수 있었던 중국시장과는 달리 당시 일본은 토종기업인 믹시(mixi)가 시장 점유율 50%를 막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었다. 기술력이나 비즈니스 모델 등 모든 면에서 믹시보다 한수 위라 자부하던 싸이월드는 대폭적인 변화보다 고유의 콘셉트를 유지하되 개인을 드러내는 것을 꺼리는 일본의 문화적 성향을 고려해 경영 작전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일본 이용자들의 반응은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다. 수십 번의 소비자 조사와 인터뷰를 통해 현지화 작업에 성공했다고 생각했지만 이용자들의 불만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왔다.
“싸이월드에는 왜 아시아토가 없나요?? 우리말로 발자국을 뜻하는 아시아토는 믹시가 서비스 하고 있던 것으로 내홈페이지에 누가 왔는지 알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는 ‘사생활을 중시하는 일본인’ 이라는 인식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었다. 일본의 유저들은 아시아토를 확인하는 것에서 큰 재미를 느끼고 있었다.
한국의 이용자들은 방문 기록과 최종 로그인 시각을 체크 당하는 것이 ‘사생활 침해’ 라고 느껴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데 일본 이용자들은 이를 없어서는 안되는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일본인들이 사생활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믹시와 같이 초대에 의해 구성된 완전히 사적인 네트워크에서는 한국 이용자들보다 훨씬높은 친밀성의 욕구를 지니고 있었던 것이다. 아시아토는 이러한 완벽히 사적인 네트워크 안에서 친밀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했다.
최종 로그인 시각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서로의 접속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나의 게시물에 댓글이 없는 친구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신뢰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일본 이용자들은 친구의 로그인을 확인하면서 메신저에서처럼 접속 그 자체로 위안을 느낀다고 했다.
즉, 문제점은 50%넘는 현지sns기업 픽시의 높은 시장점유율과 더불어 현지화에 많은 공을 들여서 인터페이스도 개선하고 인맥 네트워크, 명칭, 사이버 머니등등도 현지 정서에 맞게 바꾸었으나, 단지 그것은 표면적인 분석이었고 실제 일본인의 성향은 큰 차이를 보였던 것이다. 일본인이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했지만 오히려 사적인 네트워크에서는 더욱 높은 친밀성을 보였던 것이 실패의 주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2) 중국
최초로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시작은 중국이었다. 2005년 4월 SK커뮤니케이션즈 차이나를 시작으로 싸이월드가 중국에 도입 되였다. 첫 번째 진출로 중국을 도입하게 된 이유는 인터넷 이용 인구가 9400만여 명으로 미국을 제외하고 시장규모가 가장 큰 점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지리적으로 가까운 점 이 두 번째 도입이유인데 즉 인터넷 상에서 거리의 가까운 점은 이점으로 크게 작용하지 않을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거리의 가까움이 문화적으로도 가깝기 때문이다. 그만큼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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