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A]초/중/고등학생의 집단따돌림에 대한 보건교육 -그린의 PRECEDE-PROCEDE 모형 적용

소개글

[보건교육A]초/중/고등학생의 집단따돌림에 대한 보건교육 -그린의 PRECEDE-PROCEDE 모형 적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초/중/고등학생의 집단따돌림에 대한 보건교육의 집단따돌림에 대한 보건교육
- [그린의 PRECEDE-PROCEED모형] 적용 -
* 선정된 대상의 인구 사회적 특성

[1단계] -사회적 진단(Social diagnosis)
1) 객관적인 지표
2) 주관적인 해석
<설문조사 1> - 집단따돌림에 대한 학교 측의 대처 만족도
<설문조사 2> - 집단따돌림 관련 체크리스트
<설문조사 결과>

[2단계] - 역학적 진단(Epidemiological diagnosis)

[3단계] - 행동적, 환경적 진단(Behavioral and environmental diagnosis)
1) 행위적 요인
2) 비 행위적 요인
3) 변경 가능한 요인
4) 변경 불가 요인
5) 행위목록

[4단계] - 교육적, 조직적 진단(Educational and ecological diagnosis)
1) 소인성요인(predisposing factors)
2) 강화요인 (reinforcing factors)

[5단계] - 행정적, 정책적 진단 (Administrative and policy diagnosis)

[6단계] - 수행
<1 시간 분량의 보건교육지도안>

[7단계] - 과정평가

[8단계] - 영향평가

[9단계] - 결과평가

Ⅲ.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목표가 생활에 지친 학생들을 달래고 학급경영을 수월하게 하고자하는 기능적 차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학급 자치와 공동체적 경험을 확대하고 발전시킴으로서 기존의 교육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교육을 완성 하려는 것임을 강조하고 싶다.
이에 금번 보건교육의 수행과정에 따라 교육되어진 학생들의 직접 교육적 개선영향 외에도 해당 학교와 교사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해당 학교 및 교사들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간 대화와 활성화로 집단따돌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하였고, 현재의 형식적인 상담실 운영을 개선, 실제적인 상담활동을 전개하여 피해학생이 안심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체제 구축(학교와 상담기관과의 연계) 등의 집단따돌림에 대한 적극적 관리 및 예방제도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9단계] - 결과평가
이번 초, 중, 고등학생의 집단따돌림에 대한 보건교육은 따돌림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자기주장 훈련, 의사소통 훈련, 대인관계 훈련, 인권교육 등을 실시하여 따돌림 문제 해결 및 예방에 일조를 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할 것이다.
집단따돌림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의 유기적인 협조체제의 형성이 보다 중요하다. 교사와 부모가 학생 지도에 좋은 협력자 즉, 파트너가 되어야 할 것이다.
집단따돌림은 비단 현실의 문제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의 문제이다.
기술문명이 발전하고 삶이 편리해 지기는 했지만 오히려 인간의 존엄성이 사라지고 기계 부품과 같이 여겨지게 되었다. 이번 기회에 집단따돌림의 문제를 연구하면서 이것을 남의 문제로 여겨서는 결코 안 될 것이다.
우리 모두가 함께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가슴으로 대화를 하여 아름다운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집단따돌림 현상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사전 예방일 것이다. 따돌림 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집단따돌림현상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집단따돌림이 발생하는 현장인 학교가 중심이 되어 문제해결에 접근하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서 학생의 개성을 존중하고 특기를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열린 교육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집단따돌림에 대하여 비인간적, 비윤리성을 인식시키며 진지한 토론 등을 실시하여 피해자의 고통을 가해자가 느껴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장을 폭 넓게 확대해야 한다.
또한 집단따돌림의 문제는 우리 사회의 현실에서 출발한다.
따돌림의 원인이 학교에 집중되어 있지만 사회적 차원에서 문제 인식과 대책 마련이 반드시 뒷받침 되어야 한다. 각 지역의 많은 시민단체가 함께 하는 집단따돌림 예방 캠페인이나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하다.
청소년들은 우리 사회의 거울이다.
청소년 문제가 심각할수록 그 사회는 병든 것이며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보다 더 큰일들을 위하여 준비하여야 할 시기에 주변에 친구들로부터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을 받아 채 피우지도 못하고 떨어져 버린 꽃과 같은 현실을 종종 목격한다.
집단따돌림, 왕따 문제는 우리 사회가 가지는 큰 과제라 할 수 있다. 특히 넓은 세상에 수많은 가능성에 대하여 열려져 있는 우리의 청소년들이 몇 가지 기준에 적합하지 못한다고 따돌림을 당하여 괴로워하는 현상은 너무나 가슴 아픈 현실인 것이다.
이 문제는 어느 개인의 문제로만 편중하여 생각할 것이 아니라 개인 스스로나 주변의 친구들, 가정과 학교, 사회 모두가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차대한 문제이다. 청소년들은 아직도 그들의 가치관이 미성숙의 상태이다. 그러므로 삶에 대한 분명한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밝고
Ⅲ. 결 론
그 동안 우리 사회에서는 골치 아픈 문제를 덮어두려는 경향이 많았다.
이러한 경향은 학교도 예외는 아니었으며, 이는 학교 경영자에 대한 평가방식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학교 운영자들은 학교가 사고가 안 나고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떻게 변화무쌍한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사고가 없을 수 있겠는가?
문제를 덮어두려는 학교경영 방식은 집단따돌림 문제와 폭력문제 둥의 학생문제를 가중시킬 것이고, 교사들의 학생지도 의욕을 떨어뜨리게 할 것이다.
폐쇄적 학교경영의 자제는 따돌림과 같은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학생들의 문제를 교사들로 하여금 바로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리 교육의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논의가 되어 왔다. 교육 제도는 사회 현실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교육제도의 개선만으로 교육풍토가 개선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사실 국민의 의식과 사회 환경의 변화가 함께 할 때만이 교육개혁의 성과는 실현될 것이다. 그렇다고 교육이 사회 환경만을 탓할 수도 없다.
현재 교과 중심의 교육제도와 이로 인한 획일화된 교육방법은 학생들의 비인간화를 조장할 뿐이다.
교과교육에 얽매여 있고, 또한 인성교육이나 도덕성 발달교육 등의 인간교육에 대한 적절한 교육방법과 내용이 제공되지 못한 학교와 지극히 이기적 자기 중심화 경향을 지닌 학생들이 생활하는 학교에서 따돌림 현상이 만연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교사가 학생지도의 만능일 수 없다. 더욱이 학생들이 변화하고 있는데 변화하는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기 위해서는 교사들이 이들을 지도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학생들이 따돌림이라는 새로운 문제를 교사들과 의논하지 않는 상황에서, 그리고 교사들이 학생들의 발달 특성을 연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을 적절히 지도할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이렇듯 사회적, 교육적 측면에서 많은 개선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집단따돌림 문제는 우리사회에서 사라질 것이다.
[참고 자료]
김영임, 보건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1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보건 교육사를 위한 보건 교육의 이론과 실제, 2005
Gayle L. Macklem, 황혜자 역, 학교 따돌림의 지도와 상담, 동문사, 2006
손진희, 홍지영, 청소년 따돌림 문제의 이해와 대처, 학지사, 2008
한준상, 집단따돌림과 교육해체, 집문당, 2002
홍경자, 청소년의 인성교육, 학지사,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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