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론 A형] 외국의 국가 중 자원봉사활동이 잘 되고 있는 국가를 한 국가씩 선정하여 현황과 특징, 그리고 시사받을 점에 대해 논하시오

소개글

[자원봉사론 A형] 외국의 국가 중 자원봉사활동이 잘 되고 있는 국가를 한 국가씩 선정하여 현황과 특징, 그리고 시사받을 점에 대해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자원봉사 활동의 개념

2. 외국의 자원봉사활동이 잘 되고 있는 국가 선정 - 미국
1) 미국의 자원봉사활동
2) 미국의 자원봉사활동 현황
3) 미국의 자원봉사활동 특징
4) 시사받을 점

3. 외국의 자원봉사활동이 잘 되고 있는 국가 선정 - 영국
1) 영국의 자원봉사활동
2) 영국의 자원봉사활동 현황
3) 영국의 자원봉사활동 특징
4) 시사받을 점

4. 외국의 자원봉사활동이 잘 되고 있는 국가 선정 - 일본
1) 일본의 자원봉사활동
2) 일본의 자원봉사활동 현황
3) 일본의 자원봉사활동 특징
4) 시사받을 점

5. 외국의 자원봉사활동이 잘 되고 있는 국가들에서 시사받을 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로부터) 2003년의 보급률은, 1000명 이상의 기업에서 17.2%, 300∼999명에서 7.2%, 100∼299명에서 2.0%, 30∼99명에서 1.6%).
3) 일본의 자원봉사활동 특징
일본의 사회복지협의회는 자원봉사활동 국가진흥계획을 국가진흥계획의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본 사협은 1993년부터 제 1,2차 자원봉사활동 국가 진흥계획을 세웠는데 그 핵심내용 중 하나는 자원봉사 관리자(코디네이터) 및 자원봉사 어드바이저를 양성하는 것이다. 2001년 3월 현재 전국의 사협 볼런티어 센터에는 3,196명(전임 1,850명, 겸임 1,346명, 기타 비상근 및 무급의 협력원)의 코디네이터가 근무하고 있다. 이는 1989년의 약 3.2배로 늘어난 수치이며, 사협은 점차 전임 근무자 수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자원봉사활동의 코디네이터어드바이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협 센터는 자원봉사 리더 중 어드바이저를 지정하여 동료 자원봉사자에 대한 상담, 안내 등의 활동을 하도록 육성하였다. 1995년도부터 전사협전국볼런티어 활동 진흥센터가 중심이 되어 볼런티어 코디네이터어드바이저 양성 연수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볼런티어 어드바이저의 경우 기초 및 계속연수 등 합계 24시간의 연수를 받아야하며, 신임 볼런티어 코디네이터는 138.5시간의 연수를 받는다. 그러나, 전 국민 대상의 연례 조사 연구는 없다. 일본은 미국의 U.S. 센서스와 같이 전 국민의 자원봉사활동 행태를 조사하는 정기적 조사 연구는 없다. 반면, 전사협/전국볼런티어진흥센터를 중심으로 주로 복지 분야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연례 통계를 낸다. 또한 전사협/볼런티어진흥센터는 지역 사협/볼런티어센터들의 활동상황, 운영실태에 대해 연례 조사 사업을 실시한다. 국가 진흥계획에 대한 평가에 대해서는 1993년 5월 이후 7년 간 실시된 제 1차 ‘중장기 볼런티어 활동 진흥 방책’을 종료하고 2001년 8월 제 2차 5개년 계획을 수립할 때 대대적인 평가사업을 실시하였다. 2006년 말 현재 2차 5개년 계획 수행 결과에 대한 평가 작업이 진행 중이다.
4) 시사받을 점
일본은 전사협 산하에 전국자원봉사활동 진흥 센터를, 지역 사협에 지역 볼런티어센터들을 두고 있다. 따라서 한국도 법정단체인 한국자원봉사협의회를 민간 전국기구로 육성, 영국의 NACVS와 같이 사업을 위탁할 필요가 있다. 또한 영국의 VE나 미국의 POLF과 같은 별도의 전국센터가 필요하다면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전국자원봉사센터(신규 설립) 상호간의 관계를 정리하는 논의를 시급히 매듭지을 필요가 있다(그러나 일본과 같이 협의회 내에 둔다면 ‘전국 진흥 센터’라는 명칭도 좋을 듯함). 만약 전국센터를 협의회와 분리한다면 협의회의 지역조직, 즉 지역협의회 들의 설립과 이후 영국과 같이 두 개의 전달체계 축을 육성하는 방향으로의 정책검토도 가능하다.
5. 외국의 자원봉사활동이 잘 되고 있는 국가들에서 시사받을 점
상기의 내용을 바탕으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한국형 자원봉사활동의 정책유형개발이 필요하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별도로 여성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정책은 뚜렷이 찾아보기가 어렵다. 포르투갈의 경우 자원봉사자가 출산여성을 지원하는 경우 조세혜택이 주어진다. 외국의 경우도 자원봉사인구의 대다수가 여성이며, 자원봉사활동 영역이 주로 교육, 돌봄 영역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한국의 경우 ‘한국형 자원봉사활동 정책유형’을 개발하여 생활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으로서 대부분 민간에 위탁하고 정부는 간섭을 최소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자원봉사 민간 전달체계를 정비하여야 한다. 미국이나 영국, 일본은 자원봉사계의 중앙 전국기구를 육성하며 전국-지역 간 자원봉사 단일 전달체계의 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는 자원봉사 전국기구로 촛불재단(POLF)을 육성하여, 이를 통해 지역 센터 및 단체들을 간접 지원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반면, 영국은 전국자원봉사협의회(NACVS)와 전국센터 (Volunteering England) 등 두 민간 전국기구와 협약을 맺고 사업의 총괄수행을 요청하였다. 또한 전국-지역 라인에서 협의회와 센터 간 역할분담도 확실하게 하였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외국의 국가 중 자원봉사활동이 잘 되고 있는 국가를 한 국가씩 선정하여 현황과 특징, 그리고 시사받을 점에 대해 논해보았다. 자원봉사 전문 관리자를 육성하여야 한다. 미국은 POLF, AVA 등 민간 전국기구들이 자체 프로그램으로, 영국은 Compact에 의해 NACVS 및 VE가 전문 관리자 양성 사업을 진행하였다. 일본은 전국 진흥 센터에서 코디네이터 및 어드바이저 정기연수를 실시하였다. 한국의 경우 일부 단체에서 관리자 양성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나 이를 전국기구 차원에서 시행할 필요가 있다. ‘지역사회 활성화’사업을 전개하여야 한다. 영국 정부는 Compact를 체결하면서 무엇보다 ChangeUp 이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사회 활성화’(active community) 사업에 행재정적으로 막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는 전략적으로 지역사회의 자원봉사기관 및 단체들을 통해 국가의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일본 역시 전사협/전국진흥센터를 통해 ‘복지마을 만들기’, ‘폭넓은 볼런티어 틀’ 연락회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역시 ‘Active Community’를 확고한 정책목표로 잡고 지역자원봉사 단체들의 연대 활동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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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호, 사회복지에 있어서 자원봉사활동의 실태와 활성화 방안, 조선대학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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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봉춘,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기부금과세제도에 관한 연구, 강남대학교, 2007
박민서, 선진국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연구, 목포대학교,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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