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교육A]영아기 발달 특성과 영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역할에 관하여 논하시오

소개글

[부모교육A]영아기 발달 특성과 영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역할에 관하여 논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영아기 발달 특성
1. 영아의 정서발달
1) 애착의 발달
2) 기질적 차이
3) 신체적 발달
2. 영아의 신체적 발달
1) 협응능력 발달
2) 이동운동능력의 발달
3. 영아의 지적발달
1) 지각의 발달
2) 인지발달
4. 언어발달

Ⅲ. 영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역할
1. 보육자 및 보호자
2. 영아기 자녀의 기본적인 신뢰감 형성 조력자로서 부모역할
3. 양육자로서 부모역할 수행을 위한 양육행동(상호작용 대상자, 자극 제공자, 자율성 발달의 조력자, 그리고 학습경험 제공자)

Ⅳ.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수행하여 영아의 행동단서들에 대해 적절하게 반응을 하고 응대해주는 행동, 자율성 발달의 조력자로서의 역할 수행으로 영아의 욕구를 예상하고 자주 쓰다듬어주며 보고 말하고 노래하면서 애정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것, 영아기 자녀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학습지도를 통해 도와주고 정보를 주는 행동 등이 구체적인 양육자로서 바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애정적인 양육행동은 발달과제를 충실히 수행하려는 영아이 시도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며 애정, 안전, 보호에 신경을 쓰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 주고 음식을 주며 애정적인 접촉과 격려를 하면서 다양한 학습경험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또한 ‘안돼’라는 말을 하는 만큼 ‘그래’라는 말을 적절히 안배해서 하고, 영아의 말이나 행동을 방해하지 말고 놀자고 할 때 적극적으로 놀아주는 긍정적인 행동이 바람직하다.
Ⅳ. 결 론
이상으로 영아기 발달 특성과 영아기 자녀를 둔 부모의 역할에 관하여 논하였다.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오감으로서 자신과 주위의 환경을 탐색하고 반응을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전반적인 감각의 발달과 신체의 발달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자신과 주변에 대한 인식이 발달을 하게 된다.
이러한 발달은 주로 유아기 때 주로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유아기 가정 내의 교육이 아주 중요하고 필요하다는 사회적 인식은 이미 널리 퍼져 있다.
이는 첫째, 인간의 초기 경험이 장기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데 그 주요 이유를 찾을 수가 있을 것이다. 즉, 유아기는 후기 발달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것이다.
여기서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란 유아의 특정 발달을 위해서는 적절한 경험이나 혹은 자극이 필요한 중대한 시기가 있다는 것이다.
만약에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그 이후에는 발달을 위한 교육적인 시도를 하더라도 회복되기가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어떤 것은 전혀 불가능한 경우고 있다.
그런 점에서 영아에 대한 가정 내의 놀이 교육은 유아의 정서적, 신체적, 지적, 창의적 발달을 도모할 수가 있다는 점에서 영유아교육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놀이 활동은 생활, 상상, 관찰, 느낌, 공작, 감상의 과정을 통하여 스스로의 인지구조를 형성하고, 동시에 인격발달과 올바른 자아개념을 심어주는 기반이 되어준다.
그리고 놀이는 오감을 통한 경험과 감성 중심 교육방법으로서 유아의 자발적 흥미를 이끌어 내는 데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이에 프뢰벨은 ‘놀이는 어린이들에게 있어 최선의 표현이며, 신체기능 발달과 개성을 키워 주는데 어느 훈련보다 더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영아는 놀이를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주변의 여러 가지 사물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몸을 움직이면서, 그리고 무언가를 만들면서, 또는 부모와 상호작용하면서 기초적인 언어개념과 인지 능력 및 신체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놀이는 영아의 생활 그 자체이기도 하면서 자연스러운 활동이다.
영아는 언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가 아직 어렵기 때문에 행동적인 표현을 사용한다. 그런 유아는 놀이를 통해서 가장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으므로 자유롭게 놀이를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가 있도록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놀이는 교육과 통합적인 접근 방식으로서 다가가 기존의 관습적인 인식에 의한 형식의 틀을 깨고 유희적 본능에 의하여 영아 스스로 재미를 찾게 해준다.
한편, 영아에 있어서 부모의 역할은 임신의 순간으로 부터 시작되는 일이지만, 피부로 느낄 수가 있는 시점은 아기가 태어나는 바로 그 순간이다.
참으로 놀라운 일은 바로 엊그제까지만 해도 하나의 개인으로만 존재하던 이들이 아기의 출산과 동시에 ‘부모’라는 그 거창한 역할을 너무도 자연스럽고 손쉽게 부여를 받는다는 점이다.
영아기는 출생 후 생후 1년 반 정도의 기간을 일컫는데, 아기가 처음 세상에 나와서 맞이하는 영아기는 개인의 삶에 있어서 태아기에 이어 매우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
영아기의 부모는 최초로 ‘보육자’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 영아가 모든 것을 어른에게 의존하는 시기인 만큼, 부모는 수유, 수면, 배설 등의 생리적 활동에서 영아가 만족감을 얻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어야 하며, 이외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가 쉬운 사고나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돌보아주어야만 한다.
영아의 주요한 의사소통 수단은 바로 미소와 울음이다.
특히, 울음은 영아가 자신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이므로 부모는 이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영아의 울음은 불편함, 고통, 분노, 배고픔 등등 그 상황에 따라서 다소 다르게 표현이 되는데, 대부분의 부모들의 경우에는 자녀를 키워 가는 동안 경험을 통해 명확히 그 구분이 가능해진다. 단, 중요한 것은 영아의 울음에 대해서 부모가 어떠한 반응을 해야 하는가의 문제인 것이다.
아기가 울 때 즉시 반응을 해 주면 버릇이 나빠진다는 말을 흔히 하는데, 이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언사이다. 영아는 부모를 조종하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이므로, 부모는 일단 즉각적인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대단히 현명하다.
단지, 부모들이 저지르기 쉬운 실수는 아기를 안은 채로 방안을 이리저리 다닌다거나 조금은 심하게 흔들어 줌으로써 일찍부터 커다란 강도의 자극을 영아가 느끼게 한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영아가 울 때에 부모는 달래는 듯한 부드러운 음성으로서 아기를 안고 등을 가볍게 두드려주거나 조용하게 움직여 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영아기는 단순히 영아의 생리적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지나칠 수가 없는 너무도 중대한 문제이다.
이러한 욕구를 만족시켜주는 과정에서 긍정적인 부모와 자녀관계가 형성이 되고, 이러한 부모와 자녀관계는 이후에 아동으로서의 건전한 사회, 정서발달의 토대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유효순, 부모교육,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08
박근주, 김연진, 영유아기 부모역할을 위한 부모교육, 양서원, 2012
김지현, 부모교육, 양서원, 2013
김정미, GERALD MAHONEY, RT 부모교육(영유아 반응성 상호작용 중심), 창지사, 2013
도현심, 첫 부모역할 책, 지식채널,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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