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절제술(LAR & Mile's op)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직장암절제술(LAR & Mile's op)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대장의 위치 및 구조
1. 맹장
2. 결장
3. 직장
4. 대장의 조직학
5. 혈액공급
6. 신경조직
7. 대장의 기능

Ⅱ. 직장암 절제수술(LAR & Mile's op)
1. 수술개요
2. OP procedure(수술절차)
1) 저위전방절제술(Lower anterior rescection): 1~8단계
2) 복부회음절제술(Abdominoperineal excision of the rectum, Miles op): 1~11단계
3. 수술 후 합병증
4. 수술 전. 후 간호

Ⅲ. 문헌고찰
1. 정의
2. 종류
3. 위험요인
4. 증상
5. 진단방법
6. 진행단계(병기)
7. 치료방법
8. 재발 및 전이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범하는 재발의 형태로 나타나며 원격전이는 간, 폐, 골, 부신 및 뇌 등에 흔히 발생한다. 간 전이 및 국소 재발이 흔한데, 대장암은 간 전이 및 복강 내 재발이, 직장암은 국소 재발 및 폐 전이가 흔하게 일어난다.
1) 재발 발견을 위한 추적조사방법
추적 조사는 재발의 가능성, 재발의 시기 및 재발의 양상 등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시행된다.
(1) 증상 및 이학적 검사
체중 감소, 식욕 부진, 무력감 등의 전신 증상과 복통, 골반부 통증, 기침, 배변 습관의 변화 및 항문 출혈 등 재발이 의심되는 국소 증상이 발생하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 때 복부, 서혜부의 진찰 및 직장 수지 검사와 여성의 경우 내진을 시행하여야 한다. 재발 의심 증상 및 이학적 검사 소견을 기초로 하여 정밀한 검사인 대장내시경검사와 영상 진단 방법 등을 시행하여 재발을 진단하게 된다.
(2) 잠혈 검사
재발의 대부분은 대장의 외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분변의 잠혈 검사는 진단적 가치가 적으나 간단하고 경제적인 검사이므로 대장직장관 내로 자라나는 문합부 재발의 진단에 이용된다.
(3) 에스상결장경, 대장내시경 및 바륨조영술
내시경검사와 바륨조영술은 문합부 재발과 새로 발생하는 이시성 종양을 발견하기 위하여 시행되는데 대장내시경 검사가 효과적으로 이용된다.
(4) 흉부 엑스-선검사
폐 전이 발견을 위하여 매년 검사를 시행한다.
(5) 영상 진단
복부 초음파검사,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의 영상 진단 방법은 재발의 부위 및 상태를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다.
(6) 암태아성항원(CEA)
혈청 암태아성항원(CEA) 검사는 비교적 간편하게 시행할 수 있어 대장암의 근치적 절제술 후 중요한 추적 조사의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혈중 암태아성항원(CEA)치가 정상 이상인 것으로 나타나도 12~14.5%에서는 대장암과 관련이 없는 췌장의 질환 혹은 간질환 같은 여러 양성 질환 때문이거나 흡연 또는 음주로 인한 것이므로 대장암의 진단에 이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수술 전 혈중 암태아성항원(CEA)치의 상승이 있는 대장암은 암의 진행 정도 및 전이와 관계가 있어 근치적 절제술 후 재발 가능성이 많으며 또한 예후가 불량하다. 혈중 암태아성항원(CEA)치의 상승은 임상적으로 재발이 발견되기 4~5개월 전에 나타나기 때문에 재발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며, 추적 조사에서 상승 시 72~97%에서 재발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2) 재발의 양상과 치료방법
(1) 간 전이
대장의 혈액과 림프액이 모두 간으로 모이기 때문에, 대장암과 관련해 간은 전이가 잘 생기는 장기이다. 대장암이 간에 전이된 경우 병기를 4기, 즉 가장 진행된 상태로 분류한다. 다른 암들과는 달리 일부 대장암 환자의 경우에는 4기의 경우도 대장암과 함께 암이 전이된 간 부위도 같이 절제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간 수술이 불가능하다 하더라도 장 폐쇄가 예상되거나 간 전이가 심하지 않은 경우 대장에 있는 암을 수술로 절제하는 것이 좋다. 이후에 항암제 치료를 한다. 간 전이는 대장암 환자의 제일 큰 사망 원인 중 하나이다. 재발한 대장암 말기에는 거의 모든 예에서 간 전이가 있으며 재발이 처음 시작되는 부위도 간이다. 그렇지만 간에 전이가 되었어도 수술 등으로 전이된 암을 절제할 수 있는 경우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고 , 첫 번째 수술로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라도 항암화학요법 후 간 절제술이 가능한 경우 장기 생존을 기대할 수 있다. 간 전이의 정도에 따라 다르나 간 절제가 불가능해 항암화학요법만 하는 경우 5년 생존율은 매우 낮아진다.
(2) 폐 전이
폐로 전이가 되었어도 폐 외에 다른 곳에 재발되지 않았고, 폐로 전이된 병변의 수가 많지 않아 완전 절제가 가능해 보이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이 경우 완치 가능성도 있다. 폐 전이 외 다른 장기의 재발이 있어도 타장기의 근치적 절제가 가능하다면 예후는 폐 전이만 있는 경우와 비슷한 결과를 보여 타장기의 재발이 동반된 폐 전이도 절제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 항암제 치료로 생명을 연장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항암제 치료를 받을 것을 권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항암제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감내하기 어려워 증상만을 조절하면서 지낼 것을 원하는 환자는 가족, 치료를 담당하는 의사와 충분히 상의해야 한다.
(3) 복막 전이
대장암은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한 원격 전이 외에 암이 장벽을 뚫은 경우에 암세포가 대장의 바깥쪽 복강 내로 씨 뿌려지듯이 퍼진 후 이들이 점점 커져 주위로 침윤해 들어가는 복막 전이가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이 복강 내로 암세포가 퍼진 상태에서는 수술적 치료로써 완치를 기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복통· 장폐색· 복수 등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며, 다른 원격 전이가 있는 경우처럼 항암제 치료로 생명을 연장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장폐색이 심한 경우에는 장 내용물의 소통을 위해 장 일부를 절제하거나 장루를 만들어 주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4) 척추뼈 전이
척추뼈는 인체를 지탱하며, 체중을 지표로 전달하는 중심축 역할을 한다. 아울러 척수라는 매우 중요한 신경구조물을 내부에 감싸고 있기 때문에 척추뼈가 손상되면 거동이 불편함은 물론 통증 및 신체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척추뼈로 전이된 경우에는 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방사선 치료를 권유하게 되는데, 그 까닭은 전이 병변의 진행으로 인한 압박골절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신경마비 증상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가능할 경우 수술을 함께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국소 치료가 완료된 경우에는 전신적인 치료 효과를 위해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
Ⅳ. 참고문헌
1. 최신수술환자간호, 변영순외, 2004 ,수문사
2. 수술실환자간호, 윤혜상, 2004, 청구문화사
3. 성인간호학 , 전시자외, 2005, 현문사
4. 건강사정, 최공옥외, 2003, 현문사
5. 사비스톤 외과학, 사비스톤 외과학 편찬위원회, 2003, 도서출판 정담
  • 가격3,500
  • 페이지수32페이지
  • 등록일2013.04.19
  • 저작시기2013.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3838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