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간호과학] 1.스트레스질환의 발생요인을 설명,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질환 심혈관계질환 소화기계질환 면역계질환 병태생리 간호중재 2.심박출량조절설명 허혈발생기전_스트레스질환발생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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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초간호과학] 1.스트레스질환의 발생요인을 설명,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질환 심혈관계질환 소화기계질환 면역계질환 병태생리 간호중재 2.심박출량조절설명 허혈발생기전_스트레스질환발생요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스트레스 질환의 발생요인을 설명하고,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질환 중 심혈관계 질환, 소화기계 질환 및 면역계 질환 유형별로 대표적인 질환을 각각 1개씩(총 3개) 선정하여 각각의 병태생리와 간호중재를 서술하시오. (20점)
 1) 스트레스 정의
  ① 스트레스
  ② 자극으로서의 스트레스
  ③ 반응으로서의 스트레스
  ④ 자극-반응으로서의 스트레스
 2) 스트레스 질환의 발생요인
  ① 학자별 스트레스 발생요인
  ② 스트레스 발생요인
   가. 일상적 사건  
   나. 상황요인
    a) 사회적 지원
    b) 자신감
    c) 지적평가
    d) 통제 가능성
    e) 예측 가능성
   다. 충격적 사건
   라. 자극의 박탈
  ③ 스트레스 질환 발생요인
   가. 생물학적 소인
   나. 약한 기관
   다. 건강저하행위
   라. 성격과 삶에 대한 태도
 3)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질환
  ① 심혈관계 질환
   가. 대표적인 질환의 병태생리 (고혈압)
   나. 간호중재
  ② 소화기계 질환
   가. 대표적인 질환의 병태생리 (위궤양)
   나. 간호중재
  ③ 면역계 질환
   가. 대표적인 질환의 병태생리 (원형탈모)
   나. 간호중재

2. 심박출량(cardiac output)의 조절에 대해서 서술하고, 허혈의 발생 기전에 대해 설명하시오. (10점)
 1) 심박출량(cardiac output)의 조절
 2) 허혈의 발생 기전
  가. 허혈의 정의
  나. 혀혈의 발생기전
   a. 심박출량의 감소
   b. 혈관저항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심실과 좌심실은 박동 시마다 약 70mL의 혈액을 박출한다. 몇몇 요인이 EDV나 ESV의 변화를 일으킴으로써 SV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인은 혈액에 의해 신장(stretch)되는 심실 내 혈액량이 전부하(preload), 심근섬유의 수축력, 큰 혈관의 혈액에 의한 역압력인 후부하(afterload)이다. 전부하는 EDV에 영향을 미치는 반면, 수축력과 후부하는 ESV에 영향을 미친다.
심박출량은 휴식 상태와 운동 상태인 경우 다르다. 안정적으로 휴식을 취할 때보다 활발한 운동을 하고 있을 때 심장은 훨씬 빠르고 강하게 뛴다. 이는 자율신경의 조절에 의한 것으로 신경은 심장이 수축하는 것과 직접적이 관계는 없지만 심장의 수축을 조절가능하다. 주로 동방결절에 대하여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길항적으로 조절하게 되는데 교감신경은 파이트 오어 플라이트(Fight-or-flight) 반응을 유도한다. 즉, 심박수가 늘어나고 심장의 수축강도를 높여서 박출량을 늘리면 심박출량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교감신경의 자극 외에도 부신 호르몬인 에피네프린(Ephinephrine) 또한 심장에 동일하게 작용할 수 있다. 갑상선호르몬은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심장에 대한 영향을 증가시키므로 갑상선호르몬이 다량 분비되면 심박동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된다. 반면 부교감신경은 전혀 반대의 반응을 일으켜 심박출량이 줄어들게 한다.
신경 요인보다는 덜 중요하나 연령, 성, 운동, 체온을 포함한 요인들 역시 심박동수에 영향을 미친다. 안정적인 심박동수는 태아에서 가장 빠르며(140~160회/분), 일생을 통해 서서히 감소한다. 평균 심박동수는 남자(64~72회/분)보다 여자(72~80회/분)가 더 빠르다.
운동은 교감신경계 활동에 의해 심박동수를 증가시키고, 수축기 혈압을 증가시키며, 활동하는 근육으로 더 많은 혈액을 보낸다. 발열(fever)은 심장세포의 대사 속도를 증가시켜 심박동수를 올리고, 체온하강은 심박동수를 감소시킨다.
2) 허혈의 발생 기전
가. 허혈의 정의
허혈(ischemia)은 조직관류의 저하에 의하여 조직에 영양분과 산소공급이 적당하지 못하고, 축적된 대사산물의 제거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거나 동맥의 협착이나 수축으로 인해 유입이 감소하여 초래되는 세포손상 상태를 의미한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세포의 구조와 기능이 교란되어 궁극적으로 조직기능의 저하를 초래하게 된다.
나. 혀혈의 발생기전
조직관류는 심박출량과 혈관저항 사이에 정교하게 조절되는 균형에 달려 있으므로 허혈의 발생기전은 심박출량감소와 혈관저항의 증가 또는 두가지 모두에 의한 것이다.
a. 심박출량의 감소
조직의 보상능력 이하로 심박출량을 저하시키는 질병이나 임상상태가 조직의 허혈을 초래한다. 심박출량이 평균동맥압의 주요 결정인자이므로 평균동맥압이 저하되면 모든 조직이 허혈의 위험에 직면하게 된다.
심박출량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는 총혈액량의 감소와 혈관확장, 심장의 펌프효율성 저하 등이 있다. 총혈액량의 감소는 출혈과 화상, 탈수에 의해 초래 될 수 있으며 혈관확장은 패혈성 쇼크(septic shock)의 치료에 의해 유발되고 전신혈관이 확장되면 상대적으로 혈량이 저하된다. 심장의 펌프효율성 저하는 울혈성 심부전증이나 심실부정맥에 의해 초래될 수 있으며 전신조직의 관류가 줄어들고 심장 자체의 관류도 줄어들므로 심박출량의 감소는 펌프의 효율성을 저하시킨다. 또한 관상동맥 관류의 감소로 초래되는 심금허혈이 심박출량과 전신관류를 저하시키므로 관상동맥 관류도 크게 줄어들게 된다.
b. 혈관저항
전신 또는 국소조직의 혈관저항을 증가시키는 요인은 혈류저하 상태를 야기하여 체조직의 혈류를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하게 중단시킨다. 혈관저항을 증가시키는 원인에는 혈관폐색, 혈류방향의 변화, 혈관손상, 조직 대 모세혈관 비율의 저하 등이 있다.
혈관폐색은 혈관 속에서 혈전이 생겨 그 흐름을 방해하는 것으로 혈관폐색으로 초래되는 허혈은 주로 순환의 동맥측에서 일어난다. 동맥혈관의 폐색은 염증성 파괴조직의 존재, 혈액응고물, 공기색전증, 지방색전증, 죽상경화증성 반의 혈관 내 침착, 종양과 부종액에 의한 혈관압박, 동맥혈관평활근의 경련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혈관폐색에 의한 허혈 발생은 주로 죽상경화증에 의해 초래된다. 죽상경화증이란 동맥의 내막벽에 회백색의 두드러진 죽상반(atheromatous plaques)이라고 하는 지질침전물이 형성되는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할 수 있는 스트레스 질환과 함께 그에 대한 병태생리와 간호중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무엇보다 스트레스 질환에 대한 관리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파악해 그 원인을 차단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며,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 질환 역시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완화 시킬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심박출량의 조절과 허혈의 발생기전을 알아봄으로써 적절한 심박출량의 조절 역시 질환 발병률을 낮출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질환 발병의 원인은 특별한 사유에 있는 것이 아니다. 쉽게 생각하고 넘겼던 스트레스와 식습관, 생활습관 등이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러한 것들에 대해 바로 알고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Ⅳ. 참고문헌
1. 기조간호과학, 최명애, 조남옥 공저, 방송통신대학교, 2010.1
2. 직장인 스트레스 분석 :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다현,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2
3. 윤성원, 심박출량의 측정, 대한체육회 훈련원 스포츠과학연구소, 1988.
4. U-리그 참가 대학 축구선수들의 스트레스 요인과 대처방안, 최광호,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2
5. 직업성 스트레스와 심혈관계 질환에 관한 연구(2), 박정선 外著
국내학술기사 安全保健. 81(\'96.5) pp.72-77, 한국산업안전공단
6. 성인 남·녀의 탈모와 스트레스 자가진단 및 스트레스 영향요인 분석, 구은주, 남부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8
7. 전문대 대학생의 전공계열별 스트레스 요인과 대학생활 적응의 관계, 심혜란,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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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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