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특론C형]서치만의 질병과정을 적용하여 만성질환자와 급성질환자의 의료이용행위를 비교하여 사례 분석하여 논하시오 (사례대상자에 대한 인구사회적, 생활양식특성을 상세히 기술) : 간호학특론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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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특론C형]서치만의 질병과정을 적용하여 만성질환자와 급성질환자의 의료이용행위를 비교하여 사례 분석하여 논하시오 (사례대상자에 대한 인구사회적, 생활양식특성을 상세히 기술) : 간호학특론C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서치만의 질병과정모형을 적용한 의료이용행위
 1. 건강과 불건강 및 질병
 2. 서치만의 단계별 질병과정모형을 적용한 의료이용행위
  1) 증상의 경험 단계
  2) 잠재적 환자역할 단계
  3) 의료접촉 단계
  4) 의존적 환자역할 단계
  5) 회복과 재활 단계

Ⅲ. 서치만의 질병과정을 적용하여 만성질환자와 급성질환자의 의료이용행위를 비교하여 사례분석
 1. [만성질환자 사례] - <만성 당뇨, 김선희 씨(여, 47세, 전업주부)>의 인구사회적, 생활양식특성
 2. [급성질환자 사례] - <급성 당뇨, 강수영 씨(여, 31세, 회사원)>의 인구사회적, 생활양식특성
 3. 서치만의 질병과정을 적용하여 만성질환자(만성 당뇨, 김선희, 여, 47세, 전업주부)와 급성질환자(급성 당뇨, 강수영 씨, 여, 31세, 회사원)의 의료이용행위를 비교하여 사례분석
  1) 증상의 경험 단계
  2) 잠재적 환자역할 단계
  3) 의료접촉 단계
  4) 의존적 환자역할 단계
  5) 회복과 재활 단계

Ⅳ. 결 론

[참고 자료]

본문내용

갖고 있었다.
- 식사나 운동 후에 매일 혈당이 상승할 것을 염려하여 해가 된다고 판단되는 음식은 가급적 조절하였다.
- 강수영 씨는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도 자주보고, 목도 마르고 했지만 별다른 통증도 없었고 병원 가서 주사를 맞는 등의 거부감과 두려움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 강 씨는 수일 후에 증세가 더욱 악화되어 소변도 더 자주보고, 목도 더 마르고, 몸과 마음이 무기력 해지고, 무엇보다도 어지러움의 고통이 크다고 친구에게 호소했고, 당뇨로 인한 쇼크 직전 단계가 갑자기 찾아 왔었다.
2) 잠재적 환자역할
단계
- 발병초기에 당뇨병에 대해서 여러 가지 증상과 관리방법을 들어는 봤지만 자신의 당뇨병에 대해서는 실감이 안 나고 몰라서 내버려 두었다.
- 아직은 특별한 합병증이 발생되지를 않은 상태이며, 오르지 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 주부로서의 가정에 충실 하였으나 자신에 병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관리 할 계획은 아직 세우지 못했다.
- 다른 병에 걸린 것보다는 조절을 할 수 있는 당뇨병에 걸린 것을 차라리 다행이라 여기고 매사에 긍정적 생활을 하고 있었다.
- 식사요법 등 당뇨병 관리에 초점을 맞추어 살고 있었으며, 남편은 대단히 협조적이었다.
급성환자인 강수영 씨는 증상경험 단계에서 잠재적 환자역할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의료접촉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3) 의료접촉
단계
- 결국, 김선희 환자는 합병증의 두려움으로 남편과 상의하여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지속적으로 당 관리를 할 것을 다짐하고 내원 하였다.
- 담당전문의의 진단 결과, 만성 당뇨로서 꾸준히 내원하면서 치료와 관리를 병행 할 것을 권유받았다.
이와 함께 식이요법을 병행할 것도 권유받았다.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제 1형 당뇨병뿐만 아니라 제 2형 당뇨병에서도 공복혈당 280~30mg/dL 이상이며, 소변에 케톤체가 나오는 경우 또는 심한 고혈당 증상이 있는 경우로, 특히 식사요법만으로 조절되지 않는 임신성 당뇨병에서 인슐린 치료를 고려해 봐야 한다. 인슐린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 시점은 경구용 혈당 강하제 병합요법으로도 조절이 안 될 때 권하게 되지만 실제로 의료진도 부담이 되며, 환자 자신도 인슐린 치료를 거부하거나 치료시기를 늦추는 경우가 많아서 적절한 시점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렵다.)
- 김선희 씨는 1형 당뇨병으로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망가져 인슐린을 거의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인슐린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합한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았다.
- 강수영씨와 친구는 함께 병원 응급실로 내원을 하게 되었고 급성당뇨 판정을 받게 되었다.
- 공복에 당 수치가 460.
- 인슐린 주사를 맞았고, 그리고 4시간 뒤, 다른 병원으로 가서 다시 한 번 검사를 받았는데 당 수치가 350이였다고 한다.
- 사례자는 당뇨병으로 인슐린을 만드는 췌장의 베타세포가 일시적으로 인슐린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한시적인 인슐린 치료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급성 당뇨병’으로 진단받았다.
4) 의존적 환자 역할 단계
지속적인 인슐린 주사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운동과 식사요법을 병행할 것을 전문의로부터 권유받았다.
- 강수영 씨는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전혀 되지 않는 1형 당뇨가 아니라, 췌장에서 어느 정도 인슐린분지가 되기는 하지만 부족한 2형 당뇨로 진단을 받아서 혈당강하제를 처방하여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이 경우는 운동을 통해서도 혈당이 내려가게 되므로 적절한 운동을 하거나 섭취하는 칼로리를 줄여 적은 인슐린 분비로도 혈당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도록 권유 받았다.
- 결국 강수영 씨와 친구는 환자역할 상태를 순순히 인정하고 치료 과정에 대해 의료진과 협력을 하게 된다.
5) 회복과 재활 단계
- 현재,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치료를 잘 받고 매일 혈당체크를 하면서 식이요법과 준수사항을 잘 지키고 운동을 철저히 병행하고 있다.
- 치료 직후는 일상생활이 힘들어 남편이 가사 일을 도와주었다.
- 치료 후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정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약물치료와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을 병행하였고, 퇴원한지 일주일후 당수치가 정상을 유지하고 있음으로 진단되었다.
- 혈당체크는 몸이 안 좋을 때만 실시하고 수치가 안 좋을 때 내원키로 하였다.
급성환자 강수영씨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병원 가는 것을 미루다가 갑작스런 쇼크로 인하여 증상경험 단계에서 잠재적 환자역할 단계가 자연스레 생략이 되어 바로 의료접촉 단계로 넘어가게 되었다
비슷한 상황의 예로, 심장마비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는 증상 경험단계에서 즉시, 의료진과의 접촉단계로 진행될 수도 있고, 혼자 살면서 증상의 심각성을 경험하는 여성의 경우에는 두 번째 단계를 경험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Ⅳ. 결 론
이상으로 서치만의 질병과정을 적용하여 만성질환자와 급성질환자의 의료이용행위를 비교해서 사례 분석하여 논하였다.
서치만의 단계별 질병과정모형은 일반적으로 널리 쓰여 지고 있는 이론이다.
그런데 어떤 질병의 경우에는 특정 단계를 거치지 않을 수도 있다.
만성당뇨질환자인 47세 주부 김선희 씨는 당뇨를 가지고 있어서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는 있지만(환자역할단계), 뚜렷한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에는 주부로서 책임을 다할 뿐 적극적 치료와 관리 의지를 보이지 않다가 합병증의 걱정으로 인해 한참 뒤에야 비로소 의료접촉 단계로 들어섰다.
이에 비해 급성당뇨질환자 31세 직장인 강수영 씨는 췌장에서 어느 정도 인슐린분지가 되기는 하지만 부족한 2형 당뇨로 진단을 받아서 혈당강하제를 처방하여 혈당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었는데, 발병당시 당뇨로 인한 쇼크 직전 단계가 갑자기 찾아 와서 서치먼의 단계별 질병과정 중 증상경험 단계에서 잠재적 환자역할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의료접촉 단계로 들어서게 되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김태임 외, 생활과 건강, 파워북, 2008
안옥희, 보건교육학, 메디컬코리아, 2009
김영임 외, 건강증진 이론과 적용, 에피스테메, 2007
황연자, 학교보건교육 및 간호, 현문사, 2002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편집부 저, 간호학특론 (2014-2),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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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9.13
  • 저작시기2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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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39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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