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라질] 교역 및 경제현황, 시장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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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브라질] 교역 및 경제현황, 시장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브라질 경제현황 및 교역 분석

한국상품 인지도/유통채널
브라질 유통망 구축방안
< 브라질 연간 무역 추이 >
한국과의 관계-주요이슈
1)교역 현안2) 투자 현안

1)브라질산 농산물의 수입개방 촉구
2)비관세 장벽 개선 요구
3)기타 주요 관심사항

양측 공통 관심사항 한-mercosur 무역협정 체결 공동연구
외국인 직접투자/무역동향

외환보유액 3000억달러 돌파
1) 경제성장률 2) 금리 3) 환율 4) 물가
주요산업동향
가. 농축산업 나. 제조업
1) 광업 2) 석유산업 3)항공산업 4)자동차 산업 5)IT산업 6) 철강산업 7)조선산업 8)건설산업
브라질 시장 특성
1) 중남미 최대시장 2) 내수중심 시장 3) 시장개방 역사가 짧다 4) 다국적 기업의 영향력 크다
5) 심각한 빈부격차로 인한 소비구조 이분화 6) 완제품에 대한 높은 관세율 적용 7) 중남미 국가 중 제조업 기반 최고 8) 지역별특성

본문내용

4대 중 1대가 한국산일 정도로 한국산 차량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5)IT산업
브라질의 IT 시장규모는 2009년 기준 전년대비 2.1%성장한 302.3억 달러를 기록했다. 브라질은 2009년 남미 IT시장의 48.4%를 점유, 2013년까지 연평균 8.6%의 성장률을 보이며 418.2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하드웨어 시장이 전체시장의 48.3%를 차지하며 IT 서비스 시장이 35%, 소프트웨어 시장이 16.7%를 차지하고 있다.
6) 철강산업
브라질의 조강 생산량은 2009년 기준 2650만톤으로 세계 8위 철강 제조국가이다.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철강제품의 주요 수요처는 건설분야, 자동차 제조업체 및 부품업체, 전기전자제품업체, 중장비 제조업체 등이다.
7)조선산업
8)건설산업
브라질은 건설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 브라질 건설업체들은 국제적으로 경쟁력있고 경험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50개국에 진출해 석유 플랫폼, 지하철, 가스관 및 공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브라질 시장 특성
1) 중남미 최대시장
브라질의 GDP는 2008년 기준 1조 5,733억 달러로 세계 10위에 해당하며 중남미 최대 경제 대국이다. 브라질의 인구는 약 1억 9,000만 명으로 세계 5위이며, 면적도 851만 Km²로 세계 5위이다.
2) 내수중심 시장
브라질은 막대한 천연자원과 인구로 인해 수출 촉진보다는 내수중심시장을 형성해왔다. 그러나 지속적인 성장 및 경제위기 타파를 위해 1998년부터 수출촉진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 2005년부터 이미 수출 1,00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하였으며 최근의 세계 경제의 브라질 원자재 수요로 인해 헤알화 강세현상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3) 시장개방 역사가 짧다
브라질은 1990년부터 시장개방이 시작됐으나 전문 수입상이 많지 않고 수입상들도 무역 실무에 밝지 않은 경우가 많다. 브라질은 세계에서 대외개방도가 낮은 국가 중 하나로 분류되며 무역의존도도 한국처럼 높지 않다. 하지만 최근에는 무역의존도가 상당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4) 다국적 기업의 영향력 크다
브라질은 세계 500대 기업 중 450개 이상의 기업이 브라질에 현지 투자를 하고 있거나 사무실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다국적 기업들의 시장 지배력이 높다. 반면 다국적 기업들의 기술이전 기피와 과거 브라질 정부의 고 이자율 정책 및 내수시장을 겨냥한 수입대체 산업화 정책 추진으로 중소기업이 발달되지 않는 상강 하약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5) 심각한 빈부격차로 인한 소비구조 이분화
브라질은 빈부격차가 심하여 부유층의 경우 선진국의 유명브랜드, 고가 고품질 제품을 선호하나 중산층 이하의 경우 저가제품, 중고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6) 완제품에 대한 높은 관세율 적용
브라질은 국내산업 보호를 위해 완제품에 대해서는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반면 현지 생산이 부족한 부품 및 원자재의 경우 영세율 또는 저세율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7) 중남미 국가 중 제조업 기반 최고
브라질은 세계적인 자동차, 항공기, 철강 생산국으로서 중남미 국가 중 제조업 기반이 가장 발달했다.
8) 지역별로 특성 달라
지역별로 보면 상파울루의 경우 이탈리아계와 함께 독일계, 시리아 및 레바논계, 유대계, 일본계, 중국계, 한국계들이 주로 상권을 장악하고 있다. 빠라나 주, 산타카타리나 주, 리우그란지 두 술 주 등 남부지역의 경우 독일계와 이탈리아계가 다수를 차지한다. 북동부의 바이아주의 경우, 포르투갈계와 흑인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따라서 각 지역별로 해당 민족의 특성이 강하게 나타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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