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악발췌 및 독후감]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_ 전성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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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악발췌 및 독후감]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_ 전성수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책의 목차
2. 발췌 내용
3. 감상

본문내용

뿌리를 내렸을 때만 굳게 설 수 있고 어떤 폭풍우라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낼 수 있다. 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것은 단지 ‘나는 잘났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에 대해 ‘절대적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그런 자신감은 남과의 비교와는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스스로 제 빛을 발한다. p.249
4. 감상
유대인의 사업적· 학문적 성공의 원인이 교육 방법으로 귀결되면서, 유대인들의 교육법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하브루타’로 일컬어지는 토론식 교수법. 그로 인한 창의력이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와 함께 그들은 가정교육의 필요성, 독서의 중요성, 정체성의 확립 등을 중요시한다. 이들 모두 좋은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토론 성향’을 갖지 못했다고는 생각한다. 조금만 이야기하다 보면 진지한 이야기를 피하거나, 화를 내거나, 무시해 버린다. ‘정-반-합’의 원리에 맞추어 반대가 있을 때 나의 의견이 더 보완되고 우리가 더욱 발전한다는 사실을 잊곤 한다. 그런 입장에서는 어렸을 때부터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하는 이러한 방법이 부럽기도 하다.
직접 글로 쓰거나 말로 할 때, 스스로 준비해야 할 사항은 훨씬 많아진다. 이는 자연스럽게 자기주도학습으로 이어진다.
이 교육법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교육법과는 다른 면이 있다. 우리 것을 버리고 이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장점을 융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교육법이 맞는 아이들에게는 이러한 교육법, 이러한 교육법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교육법. 좋은 것은 받아들이는 수용적인 자세를 갖도록 하자.
이들이 말하는 정체성. 그것에 대해 요즘 회의적인 생각이 많이 든다. 유대인들은 홀로코스트라는 아픈 과거를 경험했다. 그 이전부터 그들은 떠돌이 생활을 하면서 강한 결속력을 자랑하긴 했다. 그랬던 그들이 뭉치자, 지금은 역으로 가해자 역할을 하고 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에게 말이다. 현재 몇 백명의 사상자를 내고 있는 그들, 그들의 정체성 교육이 이렇게 표면화되는 것이라면, 외곬수적인 면이 있다. 다양성을 전혀 포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만의 저녁식사, 그들만의 종교, 이어서 그들이 더 힘을 키운다면 독일과 같이 세계대전을 일으키지 못할 이유가 없다. 그들의 유대인 정신은 게르만의 나치즘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그런 면에서 우리는 꼭 배울 것만 배워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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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5.01.01
  • 저작시기2015.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39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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