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디지털도서관의 의미
2. 디지털도서관의 필요성
1) 편이성
2) 정보 검색 기능
3) 내구성
4) 공간적·시간적 제약의 극복
3. 학교도서관에서의 역할
1) 디지털 정보처리 기술
2) 인터넷의 보편화
3) 도서관의 변화
4. 디지털도서관의 운영방향
1) 타 전자도서관과 상호 연계
2) 디지털화권 보호의 필요성
3) 사서의 역량 강화 및 관련 기술 함양
4) 교수학습센터의 기능 확대
5. 나의 의견 - 디지털 도서관에서의 사서의 역할
Ⅲ. 결론
참고문헌
Ⅱ. 본론
1. 디지털도서관의 의미
2. 디지털도서관의 필요성
1) 편이성
2) 정보 검색 기능
3) 내구성
4) 공간적·시간적 제약의 극복
3. 학교도서관에서의 역할
1) 디지털 정보처리 기술
2) 인터넷의 보편화
3) 도서관의 변화
4. 디지털도서관의 운영방향
1) 타 전자도서관과 상호 연계
2) 디지털화권 보호의 필요성
3) 사서의 역량 강화 및 관련 기술 함양
4) 교수학습센터의 기능 확대
5. 나의 의견 - 디지털 도서관에서의 사서의 역할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비대면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것은 거의 사서의 역량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도서관 사서는 누구보다 도서관 이용자의 수요를 잘 파악해야 하며 이러한 수요의 파악을 통해 움직이고 도서관 이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사서는 팬데믹이라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도서관의 역할을 비대면으로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전문 교육을 수여해야하며 관련된 기술과 지식을 함양할 필요가 있다.
4) 교수학습센터의 기능 확대
디지털 전환시대의 학교도서관의 미래상에서는 학교도서관 기능 중 교육적 기능 가장 중요하므로 최신정보기술 사용을 위한 정보활용교육, 정보윤리교육, 미디어 리터러시 등 교과 연계성을 확보시킨 교과를 편성하여 교수학습센터의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 또한 정보적 기능을 발전시켜 급격한 디지털자료의 비중 확대보다는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학교급별 수준에 맞는 신기술 관련 최신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문화적 기능의 발전방향성으로는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환경을 조성하고 고정적 형태의 공간보다는 충분한 유연성 확보 가능한 공간을 구성하는 것과 노후화된 전산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디지털기기 접근, 체험으로 정보활용능력 및 분별성 능력 향상을 지원함으로써 정보 접근의 평등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5. 나의 의견 - 디지털 도서관에서의 사서의 역할
디지털 도서관에서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자료에는 기존의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문헌, 전자문헌, CD-ROM, 외부 데이터베이스, 비디오, 인터넷 정보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디지털 도서관의 정보 내용물로서 다시 말하면 디지털 도서관의 컨텐츠(Contents)라고 할 수 있다. 즉 정보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되는 모든 내용물들이 컨텐츠에 해당되는데 디지털화된 정보에는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웹페이지를 포함하여 각 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화된 도서관 자료들이 모두 포함된다. 디지털 도서관에서는 자관의 도서관 자원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디지털 자원들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디지털 도서관의 사서들은 이용자들이 컨텐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책임이 있다.
지난 1세기 동안 사서들이 가졌던 이용교육의 개념은 도서관 및 도서관 자료에 대한 지도, 안내를 의미했다. 이는 도서관 자체나 도서관 자원, 도서관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정보를 이용자 자신의 능력으로 획득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지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도, 안내가 이용교육의 핵심이 된 것은 정보봉사 형성 초기에 이용자에 대한 지도 및 안내가 협조의 핵심이었기 때문이다. 이 개념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르치는 행위로서의 교육을 의미하게 되었다. 그러나 교육은 가르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용교육에는 ‘교수’, 즉 ‘가르치는 것(teaching)’ 과 자기교육(self-education)\'의 두 가지 개념이 공존한다. 교수란 정보나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지도하는 것이고 자기교육은 ‘도서관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교육’으로서 이용자들의 개별화 학습(individualized learning)의 결과로서 나타날 뿐 인 것이다. 즉 가르치는 것이 하나의 과정을 표현한다면 자기교육은 그 결과인 것이다. 환언하면, 자기교육은 도서관, 특히 교육적 목적을 지니고 있는 도서관이 지향할 하나의 최종 목적이며, 이용지도는 이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게 하는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 교육전문가로서의 사서들은 이러한 정보이용 교육의 기본 이념 즉, 정보이용 교육을 생애교육의 한 과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서들은 이 토대 위에서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수행해야 한다. 정보이용의 교육적 이념은 1980년대부터 정보화 사회가 정착되면서 개인 단위로 정보를 인식, 평가, 선택하는 능력이 요구됨에 따라 교육의 필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는데 이러한 새로운 인식은 두 가지 관점 즉 첫째, 정보화 사회의 본질과 관계 된다는 점과 둘째, 정보입수 경로의 다양화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정보탐색과 활용과정에서 사서들은 탐색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이용가능한 정보원 중에서 적절한 정보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나아가 요구와 탐색, 그리고 얻어진 정보의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교육시키는 진정한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의식적으로 개척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학교도서관에서의 디지털도서관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미국의 대학도서관 디지털화의 공통적인 기본목표는 소장 자료를 모두 디지털화하여 도서관 공간을 줄이고 대출량, 시간 등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자료를 교수와 학생들에게 손쉽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궁극적으로 디지털화된 각 대학의 소장 자료를 다시 초고속정보통신망을 통해 대학과 대학, 대학과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세계 최고의 학문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디지털 도서관의 목표는 우리나라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서울대학은 사회과학분야 소장 도서 전부를 디지털화하고 1998년 까지 전 세계135개 국가 4백만 대의 호스트 컴퓨터를 연결하여 국내외 모든 사회과학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사회과학 정보센터 설립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디지털 도서관이 최첨단의 방법으로 자료를 보여준다고 해도 그 기본은 역시 과거의 자료이다. 국가의 정보력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정보문화를 도서관이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풍부한 정보자원을 도서관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기술의 도입도 중요하지만 도서관 정보화의 핵심은 정보자료의 확보에 있다고 하겠다.
참고문헌
김기태, 출판관련 저작권 법제 개선방안, 전자출판과 저작권, 2010.
김성희, 이정수. 디지털 도서관 상호운영성 기술요소에 기반한 기술참조모델설계에 관한 연구. 정보관리학회지 24, no. 4. 2007.
김현오. 2019. 「공공도서관 공간구성의 변화에 관한 연구: 국내 도서관정책고찰을 바탕으로」. 석사학위논문, 한양대학교 대학원 건축설계.
노영희. 2014. “차세대디지털도서관의 발전방향논의에 관한 연구”. 『한국정보관리학회지』
4) 교수학습센터의 기능 확대
디지털 전환시대의 학교도서관의 미래상에서는 학교도서관 기능 중 교육적 기능 가장 중요하므로 최신정보기술 사용을 위한 정보활용교육, 정보윤리교육, 미디어 리터러시 등 교과 연계성을 확보시킨 교과를 편성하여 교수학습센터의 기능을 확대해야 한다. 또한 정보적 기능을 발전시켜 급격한 디지털자료의 비중 확대보다는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학교급별 수준에 맞는 신기술 관련 최신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문화적 기능의 발전방향성으로는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환경을 조성하고 고정적 형태의 공간보다는 충분한 유연성 확보 가능한 공간을 구성하는 것과 노후화된 전산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디지털기기 접근, 체험으로 정보활용능력 및 분별성 능력 향상을 지원함으로써 정보 접근의 평등성을 보장하는 것이다
5. 나의 의견 - 디지털 도서관에서의 사서의 역할
디지털 도서관에서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자료에는 기존의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문헌, 전자문헌, CD-ROM, 외부 데이터베이스, 비디오, 인터넷 정보 등이 있다. 이들은 모두 디지털 도서관의 정보 내용물로서 다시 말하면 디지털 도서관의 컨텐츠(Contents)라고 할 수 있다. 즉 정보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되는 모든 내용물들이 컨텐츠에 해당되는데 디지털화된 정보에는 인터넷에 있는 수많은 웹페이지를 포함하여 각 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화된 도서관 자료들이 모두 포함된다. 디지털 도서관에서는 자관의 도서관 자원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디지털 자원들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디지털 도서관의 사서들은 이용자들이 컨텐츠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책임이 있다.
지난 1세기 동안 사서들이 가졌던 이용교육의 개념은 도서관 및 도서관 자료에 대한 지도, 안내를 의미했다. 이는 도서관 자체나 도서관 자원, 도서관을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정보를 이용자 자신의 능력으로 획득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지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도, 안내가 이용교육의 핵심이 된 것은 정보봉사 형성 초기에 이용자에 대한 지도 및 안내가 협조의 핵심이었기 때문이다. 이 개념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르치는 행위로서의 교육을 의미하게 되었다. 그러나 교육은 가르치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용교육에는 ‘교수’, 즉 ‘가르치는 것(teaching)’ 과 자기교육(self-education)\'의 두 가지 개념이 공존한다. 교수란 정보나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지도하는 것이고 자기교육은 ‘도서관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교육’으로서 이용자들의 개별화 학습(individualized learning)의 결과로서 나타날 뿐 인 것이다. 즉 가르치는 것이 하나의 과정을 표현한다면 자기교육은 그 결과인 것이다. 환언하면, 자기교육은 도서관, 특히 교육적 목적을 지니고 있는 도서관이 지향할 하나의 최종 목적이며, 이용지도는 이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게 하는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오늘날 교육전문가로서의 사서들은 이러한 정보이용 교육의 기본 이념 즉, 정보이용 교육을 생애교육의 한 과정으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서들은 이 토대 위에서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수행해야 한다. 정보이용의 교육적 이념은 1980년대부터 정보화 사회가 정착되면서 개인 단위로 정보를 인식, 평가, 선택하는 능력이 요구됨에 따라 교육의 필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는데 이러한 새로운 인식은 두 가지 관점 즉 첫째, 정보화 사회의 본질과 관계 된다는 점과 둘째, 정보입수 경로의 다양화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보여 진다. 따라서 정보탐색과 활용과정에서 사서들은 탐색을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이용가능한 정보원 중에서 적절한 정보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나아가 요구와 탐색, 그리고 얻어진 정보의 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쳐 교육시키는 진정한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의식적으로 개척해야 할 것이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학교도서관에서의 디지털도서관에 대해 서술해 보았다. 미국의 대학도서관 디지털화의 공통적인 기본목표는 소장 자료를 모두 디지털화하여 도서관 공간을 줄이고 대출량, 시간 등에 전혀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자료를 교수와 학생들에게 손쉽게 제공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는 궁극적으로 디지털화된 각 대학의 소장 자료를 다시 초고속정보통신망을 통해 대학과 대학, 대학과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세계 최고의 학문경쟁력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디지털 도서관의 목표는 우리나라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서울대학은 사회과학분야 소장 도서 전부를 디지털화하고 1998년 까지 전 세계135개 국가 4백만 대의 호스트 컴퓨터를 연결하여 국내외 모든 사회과학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사회과학 정보센터 설립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디지털 도서관이 최첨단의 방법으로 자료를 보여준다고 해도 그 기본은 역시 과거의 자료이다. 국가의 정보력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정보문화를 도서관이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풍부한 정보자원을 도서관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기술의 도입도 중요하지만 도서관 정보화의 핵심은 정보자료의 확보에 있다고 하겠다.
참고문헌
김기태, 출판관련 저작권 법제 개선방안, 전자출판과 저작권, 2010.
김성희, 이정수. 디지털 도서관 상호운영성 기술요소에 기반한 기술참조모델설계에 관한 연구. 정보관리학회지 24, no. 4. 2007.
김현오. 2019. 「공공도서관 공간구성의 변화에 관한 연구: 국내 도서관정책고찰을 바탕으로」. 석사학위논문, 한양대학교 대학원 건축설계.
노영희. 2014. “차세대디지털도서관의 발전방향논의에 관한 연구”. 『한국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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