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
71
-
72
-
73


목차
1. 인체 생리의 개요, 세포 생리와 조직생리
2. 신경생리
3. 중추신경계 생리
4. 말초신경계 생리
5. 감각기관 생리
6. 근육생리
7. 심장순환 생리
8. 호흡생리
9. 소화생리
10. 배설생리
11. 생식생리
12. 내분비생리
13. 운동생리
2. 신경생리
3. 중추신경계 생리
4. 말초신경계 생리
5. 감각기관 생리
6. 근육생리
7. 심장순환 생리
8. 호흡생리
9. 소화생리
10. 배설생리
11. 생식생리
12. 내분비생리
13. 운동생리
본문내용
달 과정에서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이 관여한다. 도파민, 감마아미노부티르산, 아세틸콜린, 노르에피네프린 등이 있다. 바닥핵이 손상시 대표적인 질환인 파킨슨병은 꼬리핵이나 조가비핵으로 도파민을 보내는 흑색질에 장애가 발생하여 생기게 된다. 안정 시 떨림이나 강직, 운동완만증 등의 운동기능 장애를 보인다.
둘레계통은 동기, 기억, 내적욕구, 본능행동, 희로애락 등의 감정에 해당하는 뇌의 역할을 담당한다. 둘레계통의 구조는 해마, 편도핵, 띠이랑, 시상앞핵, 유두체 등으로 구성된다. 해마는 단기기억에 관여하며 주의집중에 관여한다. 편도핵은 시상하부와 연결되 혈관기능 호흡조절, 음식물 섭취에 관여한다.
대뇌겉질의 고위 운동중추에서 척수까지 하행하는 운동영역 신호는 피라미드로와 피라미드바깥로로 구분된다. 피라미드로는 뼈대근육의 수의운동을 지배하며 바깥로는 뼈대근육의 반사적, 무의식적 운동이나 긴장에 관여한다,
②사이뇌
- 대뇌와 중간뇌 사이에 위치하는 회색질 부위이다. 대뇌반구에 덮여있다. 시상, 시상하부, 시상상부 및 시상밑부로 구성된다.
시상은 사이뇌의 80%를 차지하며 후각을 제외한 대뇌겉질의 모든 감각영역으로 전달하는 중계 역할과 통합기능 수행한다. 시상은 통증, 온도변화, 촉각 등을 느끼고 보행, 유지, 위치감각 조절, 자율적 반응과 각성에도 관여한다.
시상하부는 시상 바로 아래족에 존재하는 신경핵의 집단이다. 내분비기관인 뇌하수체가 달려 있어 항상성 유지를 위해 내부환경을 조절한다. 시상하부는 욕구조절, 수분대사 조절, 음식물 섭취 조절, 체온 조절, 정서기능 조절, 각성과 수면 조절, 호르몬 분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시상상부는 성기능에 관여하는 솔방울샘이 있어 생식샘의 조기발육을 억제시키는 호르몬을 분비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을 분비한다.
시상밑부는 운동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③소뇌
- 소뇌는 중심부에 소뇌벌레와 양쪽 가장자리에 소뇌반구로 구분되어 있으며 회색질로 된 소뇌겉질과 내부에 백색질의 소뇌 백색질, 백색질 속에 회색질로 된 소뇌핵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뇌의 뒤통수엽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소뇌천막에 의해 경계가 구분되어 있어 뇌줄기와 다리뇌로 연결되어있다. 소뇌는 기능적으로 원시소뇌, 옛소뇌, 새소뇌로 나눌 수 있다.
계통발생학적으로 원시소뇌와 동일한 안뜰소뇌는 빠른 움직과, 서 있는 동안 평형조절을 한다.
옛소뇌는 척수소뇌와 동일하며 다양한 자세의 근육 활동, 근육 긴장도를 조절한다,
새소뇌는 다리뇌소뇌와 동일하며 운동에 필요한 시기조절, 움직임의 시작과 계획을 맡는다. 소뇌손상의 경우 대뇌와 다르게 손상 쪽과 같은 쪽에 문제가 생긴다.
④뇌줄기
- 위쪽으로 대뇌와 아래쪽으로는 척수를 이어주는 기능을 하며 중간뇌, 다리뇌, 숨뇌로 구성되어 있다. 뇌줄기 중심부에 있는 그물체는 신경세포체와 신경섬유가 얽힌 그물구조로 오름신경로를 통해 각성, 의식으로 대뇌겉질을 활성화 시키고 심장박동이나 혈압조절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중간뇌는 사아뇌와 다리뇌 사이에 위치하며 뇌줄기 부분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다. 내부에 있는 중간뇌수도관은 셋째뇌실과 넷째뇌실을 연결한다. 시각반사와 동공반사를 담당하는 한 쌍의 위둔덕과 청각전도로의 중계핵을 포함하는 한쌍의 아래둔덕이 위치한다.
다리뇌는 소뇌와 연결되는 소뇌다리 중 가장 큰 중간소뇌다리가 있다. 호흡조절중추와 뼈대근육의 긴장을 조절하는 중추가 있다.
숨뇌는 회색질로 된 속질에는 생명현상에 직접 관여하는 반사중추가 존재한다. 겉질척수로를 구성하는 신경섬유들이 존재하며 그물체가 잘 발달되어 있어 생명유지를 위한 기능등를 수행한다.
(2) 척수
① 척수의 구조와 기능
- 척수는 뇌막과 동일하게 안쪽부터 연질막, 거미막, 경질막으로 된 척수막으로 덮여 있으며 연질막과 거미막 사이에의 거미막밑공간으로 뇌척수액이 순환한다. 척수의 길이는 40~45cm 이며 직경 1~1.5cm, 무게는 30g 정도이다. 중추신경계의 일원으로 신체에서 발생되는 촉각과 통각과 같은 일반감각 정보의 변화를 말초신경을 통해 받아 뇌로 전달한다. 척수는 큰구멍, 목팽대, 척추관, 허리엉치팽대, 말총, 척수원뿔, 종말끈으로 이루어져 있다.
척수는 H 형태로 생겼으며 회색질, 백색질 부분으로 나뉜다. 회색질 부분은 신경세포체로 구성되어 있어 회색을 띄며 앞뿔과 뒤뿔, 가쪽뿔로 나뉜다. 앞뿐은 운동신경세포가 존재하며 뒤뼈는 감각신경세포가 존재한다. 백색질은 말이집신경섬유로 싸여 있어 백색을 나타낸다. 말초수용기를 통해 오름신경로와 내림신경로가 존재한다.
오름신경로에는 척수시상로와 척수소뇌로, 뒤섬유단이 있다. 척수시상로는 촉각과 흥분을 전달하는 앞척수시상로와 온각,냉각,통각을 전달하는 가쪽척수시상로가 있다. 척수소뇌로는 근육, 관절, 피부의 수용기에서 입력된 무의식적 고육마각과 현재 근육의 상태나 관절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소뇌로 전달하는 신경로이다. 뒤섬유단은 분별촉각과 압각, 진동감각, 위치감각을 뇌로 전달하며 쐐기다발과 널판다발이 있다.
내림신경로에는 겉질척수로와 그물척수로가 있다. 겉질척수로는 대뇌겉질의 운동영역에서 척수로 전달하며 팔다리 먼쪽 수의운동에 관여한다. 그물척수로는 다리뇌와 숨뇌의 그물형성체에서 기원해 뼈대근육의 수의성 운동, 반사활동 및 근육긴장도에 영향을 준다.
② 반사와 반사활
- 반사는 감각자극에 대해 대뇌겉질의 작용과 관계없이 무의식적으로 유발되는 불수의적인 자동화된 반응을 말한다. 몸 수용기를 통해 입력된 감각자극이 척수 뒤뿔을 통해 들어와서 뇌로 상행하지 않고 척수 앞뿔의 운동신경세포로 전달되어 효과기에 반응 유발시키는 것이다. 반사활은 반사작용이 유발되는 구조를 말하며, 수용기, 감각신경, 반사중추, 운동신경, 효과기의 구조로 이루어진다.
③ 척수반사
- 척수 내에서 처리되어 외부자극에 신속히 대응하는 반응이며 임상적으로 중요한 반사이다. 뻗침반사, 굽힘반사, 교차폄반사가 있다.
뻗침반사는 뼈대근육을 가볍게 쳐서 빨리 늘리면 근방추가 흥분하여 척수로 전달되며 사이신경세포의 조절 없이 운동신경에 흥분을 전달하여 근육이 수축되는 현상이다. 대표적으로 무릎반사가 있다.
굽힘반사는 신체의 일부에 강한
둘레계통은 동기, 기억, 내적욕구, 본능행동, 희로애락 등의 감정에 해당하는 뇌의 역할을 담당한다. 둘레계통의 구조는 해마, 편도핵, 띠이랑, 시상앞핵, 유두체 등으로 구성된다. 해마는 단기기억에 관여하며 주의집중에 관여한다. 편도핵은 시상하부와 연결되 혈관기능 호흡조절, 음식물 섭취에 관여한다.
대뇌겉질의 고위 운동중추에서 척수까지 하행하는 운동영역 신호는 피라미드로와 피라미드바깥로로 구분된다. 피라미드로는 뼈대근육의 수의운동을 지배하며 바깥로는 뼈대근육의 반사적, 무의식적 운동이나 긴장에 관여한다,
②사이뇌
- 대뇌와 중간뇌 사이에 위치하는 회색질 부위이다. 대뇌반구에 덮여있다. 시상, 시상하부, 시상상부 및 시상밑부로 구성된다.
시상은 사이뇌의 80%를 차지하며 후각을 제외한 대뇌겉질의 모든 감각영역으로 전달하는 중계 역할과 통합기능 수행한다. 시상은 통증, 온도변화, 촉각 등을 느끼고 보행, 유지, 위치감각 조절, 자율적 반응과 각성에도 관여한다.
시상하부는 시상 바로 아래족에 존재하는 신경핵의 집단이다. 내분비기관인 뇌하수체가 달려 있어 항상성 유지를 위해 내부환경을 조절한다. 시상하부는 욕구조절, 수분대사 조절, 음식물 섭취 조절, 체온 조절, 정서기능 조절, 각성과 수면 조절, 호르몬 분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시상상부는 성기능에 관여하는 솔방울샘이 있어 생식샘의 조기발육을 억제시키는 호르몬을 분비하고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을 분비한다.
시상밑부는 운동을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③소뇌
- 소뇌는 중심부에 소뇌벌레와 양쪽 가장자리에 소뇌반구로 구분되어 있으며 회색질로 된 소뇌겉질과 내부에 백색질의 소뇌 백색질, 백색질 속에 회색질로 된 소뇌핵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뇌의 뒤통수엽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소뇌천막에 의해 경계가 구분되어 있어 뇌줄기와 다리뇌로 연결되어있다. 소뇌는 기능적으로 원시소뇌, 옛소뇌, 새소뇌로 나눌 수 있다.
계통발생학적으로 원시소뇌와 동일한 안뜰소뇌는 빠른 움직과, 서 있는 동안 평형조절을 한다.
옛소뇌는 척수소뇌와 동일하며 다양한 자세의 근육 활동, 근육 긴장도를 조절한다,
새소뇌는 다리뇌소뇌와 동일하며 운동에 필요한 시기조절, 움직임의 시작과 계획을 맡는다. 소뇌손상의 경우 대뇌와 다르게 손상 쪽과 같은 쪽에 문제가 생긴다.
④뇌줄기
- 위쪽으로 대뇌와 아래쪽으로는 척수를 이어주는 기능을 하며 중간뇌, 다리뇌, 숨뇌로 구성되어 있다. 뇌줄기 중심부에 있는 그물체는 신경세포체와 신경섬유가 얽힌 그물구조로 오름신경로를 통해 각성, 의식으로 대뇌겉질을 활성화 시키고 심장박동이나 혈압조절 등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중간뇌는 사아뇌와 다리뇌 사이에 위치하며 뇌줄기 부분 중에서 크기가 가장 작다. 내부에 있는 중간뇌수도관은 셋째뇌실과 넷째뇌실을 연결한다. 시각반사와 동공반사를 담당하는 한 쌍의 위둔덕과 청각전도로의 중계핵을 포함하는 한쌍의 아래둔덕이 위치한다.
다리뇌는 소뇌와 연결되는 소뇌다리 중 가장 큰 중간소뇌다리가 있다. 호흡조절중추와 뼈대근육의 긴장을 조절하는 중추가 있다.
숨뇌는 회색질로 된 속질에는 생명현상에 직접 관여하는 반사중추가 존재한다. 겉질척수로를 구성하는 신경섬유들이 존재하며 그물체가 잘 발달되어 있어 생명유지를 위한 기능등를 수행한다.
(2) 척수
① 척수의 구조와 기능
- 척수는 뇌막과 동일하게 안쪽부터 연질막, 거미막, 경질막으로 된 척수막으로 덮여 있으며 연질막과 거미막 사이에의 거미막밑공간으로 뇌척수액이 순환한다. 척수의 길이는 40~45cm 이며 직경 1~1.5cm, 무게는 30g 정도이다. 중추신경계의 일원으로 신체에서 발생되는 촉각과 통각과 같은 일반감각 정보의 변화를 말초신경을 통해 받아 뇌로 전달한다. 척수는 큰구멍, 목팽대, 척추관, 허리엉치팽대, 말총, 척수원뿔, 종말끈으로 이루어져 있다.
척수는 H 형태로 생겼으며 회색질, 백색질 부분으로 나뉜다. 회색질 부분은 신경세포체로 구성되어 있어 회색을 띄며 앞뿔과 뒤뿔, 가쪽뿔로 나뉜다. 앞뿐은 운동신경세포가 존재하며 뒤뼈는 감각신경세포가 존재한다. 백색질은 말이집신경섬유로 싸여 있어 백색을 나타낸다. 말초수용기를 통해 오름신경로와 내림신경로가 존재한다.
오름신경로에는 척수시상로와 척수소뇌로, 뒤섬유단이 있다. 척수시상로는 촉각과 흥분을 전달하는 앞척수시상로와 온각,냉각,통각을 전달하는 가쪽척수시상로가 있다. 척수소뇌로는 근육, 관절, 피부의 수용기에서 입력된 무의식적 고육마각과 현재 근육의 상태나 관절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소뇌로 전달하는 신경로이다. 뒤섬유단은 분별촉각과 압각, 진동감각, 위치감각을 뇌로 전달하며 쐐기다발과 널판다발이 있다.
내림신경로에는 겉질척수로와 그물척수로가 있다. 겉질척수로는 대뇌겉질의 운동영역에서 척수로 전달하며 팔다리 먼쪽 수의운동에 관여한다. 그물척수로는 다리뇌와 숨뇌의 그물형성체에서 기원해 뼈대근육의 수의성 운동, 반사활동 및 근육긴장도에 영향을 준다.
② 반사와 반사활
- 반사는 감각자극에 대해 대뇌겉질의 작용과 관계없이 무의식적으로 유발되는 불수의적인 자동화된 반응을 말한다. 몸 수용기를 통해 입력된 감각자극이 척수 뒤뿔을 통해 들어와서 뇌로 상행하지 않고 척수 앞뿔의 운동신경세포로 전달되어 효과기에 반응 유발시키는 것이다. 반사활은 반사작용이 유발되는 구조를 말하며, 수용기, 감각신경, 반사중추, 운동신경, 효과기의 구조로 이루어진다.
③ 척수반사
- 척수 내에서 처리되어 외부자극에 신속히 대응하는 반응이며 임상적으로 중요한 반사이다. 뻗침반사, 굽힘반사, 교차폄반사가 있다.
뻗침반사는 뼈대근육을 가볍게 쳐서 빨리 늘리면 근방추가 흥분하여 척수로 전달되며 사이신경세포의 조절 없이 운동신경에 흥분을 전달하여 근육이 수축되는 현상이다. 대표적으로 무릎반사가 있다.
굽힘반사는 신체의 일부에 강한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