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정보학서지학개론_도서관 고문서(고서) 자료실 방문 후 느낀점과 서지학이 필요한 이유

소개글

문헌정보학서지학개론_도서관 고문서(고서) 자료실 방문 후 느낀점과 서지학이 필요한 이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립중앙도서관 고문헌실 방문기
(2) 서지학이 필요한 이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참고문헌을 제시할 때마다 사용된다. 그러므로 올바른 서지 형식을 통하여 다른 연구자들이 사용한 자료를 정확하게 검토하고 확인할 수 있고, 이는 학문의 진보와 지식의 공유를 보다 촉진하며, 연구 활동에 대한 신뢰성을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도서관과 출판 관련 전문가들에게 있어서 서지학은 필수적인데, 도서관은 서지 정보를 기반으로 하여 자료를 효과적으로 분류하고 더욱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출판사나 편집자들은 이러한 서지학적 지식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출판물 품질을 향상하게 시키고, 이를 규범에 맞게 정리할 수 있다. 현대에 들어서 디지털 시대에 진입함에 따라 서지학은 온라인 환경에서의 방대한 정보 관리와 검색에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표준적인 서지의 규칙은 이러한 디지털 자료의 메타데이터 생성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어, 웹상에서의 더욱 효과적인 정보 검색을 보조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서지학은 방대한 자료의 체계적인 기록과 철저한 정리뿐만 아니라, 학문적인 연구와 다양한 지식의 전파에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문으로써, 시시각각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무한한 지식의 산업화와 방대한 정보의 폭증에 대응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학문으로 그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Ⅲ. 결론
국립중앙도서관은 고문헌 실을 방문하기 위한 목적으로 찾게 되었지만, 고문헌실 외에도 그곳에는 방대한 양의 서적이 펼쳐져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는 종이 책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책냄새가 가득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책을 넘기는 소리만이 공간을 채우고 있었다. 분명 인터넷을 비롯한 기술의 발달과 전자 커뮤니케이션의 확산은 책의 입지를 빼앗아가고 있다. 하지만 책은 라디오가 처음 발명되고 나서도 사라지지 않았다. 또한 TV가 발명되고 나서도 책은 살아남았다. 인터넷이 또 다시 발명되었으며 책의 입지를 위협하고 있지만 책은 결국 살아남을 것이고 책이 가진 위대한 유산은 우리의 후대에까지 이어져 그들에게 전달될 것이다. 또한 책과 더불어 서지학은 시대에 따라 끊임없이 발전하며 새로운 서지학으로 변모해 왔으며 디지털 시대에서도 서지학은 또 다시 적응하여 사람과 책을 이어주고 있으며, 인류사가 끝나지 않는 한 이들의 관계 역시도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Ⅳ. 참고문헌
1. 로버트 단턴, 2011, 『책의 미래』, 교보문고
2. 노경희, 2022, 「고문헌 자료의 형태서지학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키워드

문헌정보학서지학개론,   도서관,   고문서,   서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