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결국 잘 되는 사람들의 태도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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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서평 결국 잘 되는 사람들의 태도를 읽고 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썼다는 말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다는 격언(格言)이 있다.
그러므로 실패는 사실,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하고 전력을 다해 노력한
사람만의 특권인 것이다. 실패는 사실 마친 깨진 거울 같은 존재이다.
처음에는 산산조각난 파편에 나를 비추어 보는 것이 너무 아프고 불편하지만 그 조각을 하나씩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평소에 보지
못했던 내 모습과 마주보게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내 약점과 한계를 인지하고 인정하며 그것을 딛고 일어설
방법을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성장은 바로 거기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실패가 위기를 두려워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선택의 자유도, 성장의 기회도 놓치게 되는 것이다.
결국 실패를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자신의 삶을 진짜로 변화시킬 수 있다.
선택하고, 도전하고, 때로는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면서 우리는 더 단단한 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지금 실패를 마주하고 있다면 그것은 성장하고 있다는 그리고 앞으로 더 멋진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신호인 것이다.
정리해 보자. 스토아 철학에 따르면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딱 하나, 오직 자기 자신뿐이다. 그 외에 모든 것 다시 말해 예기치 않은 행운과 불운, 이미 지나간 과거나 아직 오지 않은 미래, 타인의 마음과 어떤 일의 결과 등은 당연히 통제 불가능한 일이다.
이러한 것만 우리가 제대로 인지해도 후회나 걱정, 남 탓과 상황 탓, 헛된 기대와 실망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즉 내적인 평온을 달성할 수 있다는 뜻이다.
혹자는 자기 자신 外 모든 일을 통제 불가능한 영역에 묶어 두는 스토아 철학의 관점이 너무 암울하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기 자신을 바꾸지 않고서 진정한 변화는 불가능할뿐더러, 환경 탓하기를 멈추고 바꿀 수 있는 일부터 차근차근 바꾸어 나갈 때 그러한 변화가 파생시키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은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다.
스토아 철학은 통제 가능한 일에 집중하는 삶을 <주인의 태도>라고
일컫는다. 이 책에 나오는 현대판 스토아 철학자들의 이야기는 그들이 거둔 성공이 남다른 재능이나 운, 환경에서 비롯되지 않았음을 보여 준다.
이들은 성공을 타인이나 상황 혹은 행운에 절대 맡기지 않는다. 어쨌든 실패를 하더라도 그들은 일단 시작했고, 몰두해서 점차 개선해 나간
것이다. 감당하기 힘든 삶의 역경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결국 잘된 진짜 이유는 바로 이런 집중력과 실행력 덕분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너무 걱정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고, 일단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길이 보이고, 결과가 쌓이면 질적으로 달라진다. 창의성과 탁월함은 과정에서 솟아나는 것이지, 처음부터 발견되는 것이 아니다.
매년 비슷한 결심과 실패를 반복하는 사람, 생각만 거듭할 뿐 실행하지 못하는 사람, 쏟아지는 일로 인해 번아웃에 빠진 사람,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시간이다. 서평을 마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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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성공,   성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