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Ι. 영화 정보 및 줄거리
Ⅱ. 본론
1. 가계도
2. 생태도
3. 사회관계망
Ⅲ. 소감
Ⅱ. 본론
1. 가계도
2. 생태도
3. 사회관계망
Ⅲ. 소감
본문내용
으로 1편이 끝이 나게 된다.
2편에서는 선경(공효진)과 엄마 매자(김혜옥)이 갈등하는 상황이 나온다. 매자는 머리에 모자를 쓰고 있었고 이를 통해 볼 때 암에 걸렸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 과정에서 선경에게 돈을 빌리게 되었고 그 문제와 매자의 남자문제 등으로 인해 갈등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선경은 전 남자친구인 준호(류승범)로 인해 신경이 날카로운 상태이긴 했다. 매자는 운식(주진모)라는 애인 사이에서 아들이 하나 있었다. 둘의 갈등은 한 때 상당히 깊어지나 운식과 그의 아들, 매자의 병과 같은 이유로 인해 일정이상 가까워진다. 매자는 곧 사망하게 되고 선경은 멀리 떠나려는 생각을 접는다. 근데 알고 보니 운식은 홀몸이 아니라 아내와 다 장성한 아들까지 있는 사람이었고 이에 선경은 화가나 운식의 집까지 쳐들어가서 따지게 된다. 이렇게 2편도 끝이 나고 3편이 펼쳐진다.
3편에서는 모든 세상사에 다 참견하고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채현(정유미)이 나온다. 채현은 상당히 소극적인 경석(봉태규)과 연인사이이다. 채현과 경석은 기차에서 처음 만난 사이이다. 경석은 자신의 오지랖으로 인해 전 남자친구들이 떠났다고 말하는 채현에게 접근하여 연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경석은 자신보다 세상 모든 일이 소중한 채현에게 점차 지쳐가게 된다. 경석의 누나인 선경(공효진)이
채현을 보자고 했던 날에도 다른 사람을 도와주다가 연락을 못하게 되고 경석은 결국 폭발하여 헤어지자고 하게 된다. 그러나 경석은 마음이 약해져서 선경과 함께 기차를 타게 되고 채현이 내릴 때 같이 내리게 된다. 선경과 함께 채현의 집에 가게 되는데, 선경의 엄마는 무신이었고 무신과 함께 지내는 사람은 미라였다. 1편에서 나온 어린 딸이 채현이었던 것이었다. 무신과 채현이 집을 떠나는 줄 알았지만 떠나지 않았던 것이다. 무신과 미라는 서로 매우 친밀한 사이로 변해있었고 채현과 둘 간의 관계도 돈독했다. 심지어 미라가 무신에게 ‘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관계가 변화하였다. 경석은 자신에게 친근하게 대해주는 그들에게 당혹감을 표한다. 채현 역시 헤어졌다고 말하지만, 미라와 무신을 두 명을 달래서 집으로 들어오게 하고 함께 저녁을 먹는다. 결국 경석은 그 집에서 잠도 자게 된다. 다음 날 아침에 모두(미라, 무신, 채현, 경석)가 있을 때 형철이 약 15년 만에 집에 돌아오게 되는데 혼자가 아니라 임신한 여자와 함께였다. 이에 놀라고 화난 미라는 형철을
2편에서는 선경(공효진)과 엄마 매자(김혜옥)이 갈등하는 상황이 나온다. 매자는 머리에 모자를 쓰고 있었고 이를 통해 볼 때 암에 걸렸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 과정에서 선경에게 돈을 빌리게 되었고 그 문제와 매자의 남자문제 등으로 인해 갈등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선경은 전 남자친구인 준호(류승범)로 인해 신경이 날카로운 상태이긴 했다. 매자는 운식(주진모)라는 애인 사이에서 아들이 하나 있었다. 둘의 갈등은 한 때 상당히 깊어지나 운식과 그의 아들, 매자의 병과 같은 이유로 인해 일정이상 가까워진다. 매자는 곧 사망하게 되고 선경은 멀리 떠나려는 생각을 접는다. 근데 알고 보니 운식은 홀몸이 아니라 아내와 다 장성한 아들까지 있는 사람이었고 이에 선경은 화가나 운식의 집까지 쳐들어가서 따지게 된다. 이렇게 2편도 끝이 나고 3편이 펼쳐진다.
3편에서는 모든 세상사에 다 참견하고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채현(정유미)이 나온다. 채현은 상당히 소극적인 경석(봉태규)과 연인사이이다. 채현과 경석은 기차에서 처음 만난 사이이다. 경석은 자신의 오지랖으로 인해 전 남자친구들이 떠났다고 말하는 채현에게 접근하여 연인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경석은 자신보다 세상 모든 일이 소중한 채현에게 점차 지쳐가게 된다. 경석의 누나인 선경(공효진)이
채현을 보자고 했던 날에도 다른 사람을 도와주다가 연락을 못하게 되고 경석은 결국 폭발하여 헤어지자고 하게 된다. 그러나 경석은 마음이 약해져서 선경과 함께 기차를 타게 되고 채현이 내릴 때 같이 내리게 된다. 선경과 함께 채현의 집에 가게 되는데, 선경의 엄마는 무신이었고 무신과 함께 지내는 사람은 미라였다. 1편에서 나온 어린 딸이 채현이었던 것이었다. 무신과 채현이 집을 떠나는 줄 알았지만 떠나지 않았던 것이다. 무신과 미라는 서로 매우 친밀한 사이로 변해있었고 채현과 둘 간의 관계도 돈독했다. 심지어 미라가 무신에게 ‘언니’라고 부를 정도로 관계가 변화하였다. 경석은 자신에게 친근하게 대해주는 그들에게 당혹감을 표한다. 채현 역시 헤어졌다고 말하지만, 미라와 무신을 두 명을 달래서 집으로 들어오게 하고 함께 저녁을 먹는다. 결국 경석은 그 집에서 잠도 자게 된다. 다음 날 아침에 모두(미라, 무신, 채현, 경석)가 있을 때 형철이 약 15년 만에 집에 돌아오게 되는데 혼자가 아니라 임신한 여자와 함께였다. 이에 놀라고 화난 미라는 형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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