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도끼다 도서감상문

소개글

책은 도끼다 도서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신에 대한 집착을 줄였다는데 있다.
나는 차차 자신과 자신의 결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법을 배워나갔다. 나는 외부의 대상들, 즉 세상 돌아가는 것, 여러 분야의 지식, 그리고 내가 호감을 느끼는 사람들에 대해서 더욱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다.“
행복은 무언가를 쟁취하여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집착을 줄이며 자신의 결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법을 배우고 다른 것들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라는 그의 견해는 무언가를 성취함으로써 만족을 느끼는 내게 깨달음을 주었고, 내 결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문열의 들소를 읽으면서는 책의 주인공이 늘 가슴에 품었던 들소처럼 내 안에 간직해야 할 목표는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인생의 무게를 어디에 실을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었다.
또한 허삼관 매혈기를 보면서는 그 소설이 가진 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중국이란 거대한 나라가 근대화를 겪으며 생긴 통증 등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험도 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수 많은 책들이 내게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현재에도 머릿속에 각인되어 내 의사결정 하나하나를 결정짓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한동안 책읽기를 의무적으로 읽기만 했었다.
책은 도끼다라는 좋은 책을 통하여 다시 한번 독서의 소중함을 일깨울수 있었다.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은 책들이 존재한다. 아직 읽지 않은 책 중에 나와 궁합이 맞는 책들을 찾아가는 짜릿함을 계속 느끼고 싶다.
앞으로도 나를 자극할 수 있는 책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좋은 울림을 남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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