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사회) 형제복지원의 사회학, 절멸과 갱생 사이, 2021,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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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과사회) 형제복지원의 사회학, 절멸과 갱생 사이, 2021,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형제복지원의 사회학
1) 1부 : 부랑인에 대한 사회적 배제의 구조
2) 2부 :형제복지원의 운영과 폭력
3) 3부 : 형제복지원의 사람들 

2. 독후감
1) 부랑인이라는 낙인
2) 복지의 탈을 쓴 폭력의 시스템
3) 공범들
4) 기억과 증언
5) 우리가 만들어야 할 사회

3.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키는 구조로 설계되어야 하며, 복지의 이름으로 폭력이 정당화되는 일이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둘째, 사회적 약자를 ‘관리’하거나 ‘격리’의 대상으로 삼는 국가 정책은 폐기되어야 하며, 모든 시민이 존중받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셋째, 시민사회는 침묵하거나 방관하지 말고, 제도적 폭력에 대해 감시하고 목소리를 내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하며, 언론은 낙인을 강화하는 보도 대신 약자의 시선에서 진실을 조명하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 넷째, 교육은 인간의 다양성과 존엄을 가르치는 방향으로 강화되어야 하며, 과거의 폭력적 제도를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시민을 길러내야 한다. 다섯째, 피해자들의 기억과 증언은 사회적 자산으로 보존되어야 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제도를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여섯째, 복지시설은 감금과 통제의 공간이 아니라 회복과 연대의 공간이어야 하며, 국가의 역할은 통제가 아니라 돌봄이어야 한다. 일곱째, 법과 제도는 인간을 위한 것이며, 인간을 파괴하는 제도는 반드시 해체되어야 한다. 여덟째,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고 배제하는 사회적 기준은 재검토되어야 하며, 모든 사람은 존재 자체로 존중받아야 한다. 아홉째, 복지의 이중성을 인식하고, 제도 설계 시 인권 감수성을 내재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열 번째, 형제복지원 사건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에도 반복될 수 있는 구조적 위험을 경고하는 사례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제도적 감시와 시민적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 이 시사점들은 단순한 정책 제안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어떤 인간을 만들고 어떤 공동체를 지향하는지를 결정짓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 형제복지원의 기억은 우리 모두가 인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며, 그 출발점은 제도와 감정, 책임과 기억이 함께 작동할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
Ⅲ. 결론
지금까지 본론에서는 ‘형제복지원의 사회학’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해 보았다. 한종선씨의 삶은 형제복지원 사건 이후 그야말로 무너져있었다. 가족들이 흩어진 것은 물론, 한종선씨는 형제복지원에서 나온 뒤 소년의 집, 공장, 복지시설 등을 떠도는 삶을 살았다. 시설에 있다 갑자기 사회에 나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도 몰랐고, 사회도 그를 받아주지 않았다. 우연히 20년 만에 함께 형제복지원에 들어갔었던 작은 누나와 아버지를 정신병원에서 만나게 되었다. 작은 누나는 형제복지원의 충격으로 그를 알아보지도 못했다. 그는 형제복지원 사건이 아니었으면, 한종선씨의 삶과 그 가족의 삶이 그리 무너지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복지시설의 원장이었던 박인근 원장은 겨우 2년 6개 월형을 마치고 나와 복지시설을 또 운영하며 돈을 많이 번 상황이었다. 그의 가족은 여전히 많은 부유한 삶을 이가며 당당하게 살고 있었다. 한종선씨는 그 때 “자신은 기초생활수급자가 되었고, 가족의 삶은 파탄 났는데 전전긍긍하며 사는데, 저 인간은 잘 산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는 그를 또 다시 좌절에 빠지게 했다. 그때, 마지막으로 무엇이든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게 되었다. 피해생존자가 최초로 형제복지원 사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순간이었다. 초기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시위에 주목하지 않았다. 운명인지,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있는 전규찬 교수가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고, 그의 도움으로 한종선씨는 ‘형제복지원 피해 생존 기록‘을 저술하게 된다. 한씨의 이야기가 알려지자 ‘탈시설정책위원회와’ ‘장애와 인권 발바닥 행동’ 단체 등을 중심으로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었고, 2014년 형제복지원 피해 생존자와 실종자, 유가족 모임(피해생존자 모임)이 만들어졌다. 이 모임을 통해, 피해자 찾기, 국가 기록원 등을 통한 자료 조사, 학술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들이 진행되었다.
참고문헌
신두철, 허영식(2010), 「민주시민교육의 정석」, 엠애드.
서중석(2007), “과거사 진상규명의 점검과 향후 과제”, 역사 비평.
김영욱, 형제복지원 생지옥의 낮과 밤, 청사, 1988.
절멸과 갱생 사이 : 형제복지원의 사회학, 2021,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형제복지원연구팀,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형제복지원사건진상규명을 위한 대책 위원회(2014),「형제복지원 사건은 명백한 국가 책임이다」, 형제복지원 자료공개발표회.
최광준(2020), “과거청산의 어제와 오늘제2기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 위원회의 출범에 즈음하여.”, 경희법학, 제 55권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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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5.08.28
  • 저작시기2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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