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 여행후기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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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건강] 여행후기 답사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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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일 유체꽃 축제
날씨가 너무 좋아 마음먹고 삼척 맹방리에 있는 유체꽃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큰맘 먹고 강원대 구정문 cu앞에 있는 택시 정류장에서 2명이서 택시를 타 둘이 합쳐서 8000천원을 내고 맹방리로 출발했따. 맹방리에 내리는 동시에 눈이 휘둥그래 질정도로 놀랐습니다. 온통 노란빛에 꽃향기에 하늘도 푸른하늘에 새하얀 구름까지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경치였습니다....오늘 가길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딱 드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삼척 맹방리의 그 아름다운 풍경을 저의 카메라로 찍어온 그대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보시면서 와~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시길~
내렸을 때 경치이고 온통 노랑빛 이였다.
그새를 못 참고 바로 꽃 밭으로 뛰어 들어갔다.
안으로 더 들어가다 보면 축제가 한창이다. 사람이 많아 더 흥이났다.
나도 그새를 못 참고 옥수수를 사 먹었다.
원래는 옥수수 2000원에 판매하는데 군인이라 속이고 깍아 달라고해서 1000원으로 구매해서 먹었다.
원두막에 쉬면서 옥수수를 먹고 있는데 앞에 말이 지나갔다.........
해가 저물어가 맹방리 유체꽃축제를 떠나야 했다.
떠나기전 마지막 내사진과 풍경ㅠㅠㅠㅠㅠ
너무 인상 깊고 살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축제가 있었나들 정도로 최고에 여행이였다.
4/28일 환선굴
10학번 여자친구들이 주소 이전해서 환선굴 공짜 티켓을 얻어서 같이 껴서 공짜로 갔다왔다. 교수님이 2명내지 3명으로 갔다오라고 하셨는데.... 어쩔수 없었따....교수님은 이해해주실거다.
환선굴 가는 버스안에는 우리밖에 없어서 맨뒷자리를 차지 할수 있었다. 가는 내내 날씨도 좋고 봄소풍 가는 기분이여서 다같이 노래 부르면서 갔다~~~
환선굴 올라가는 길이다. 여행에 필수인 가방과 물통을 준비해 올라가는 사진이다.
환선굴까지 가기 위해서는 등산을 해서 올라가거나 모노레일을 이용할수 있다.
우리는 모노레일 개인 왕복비 5000원을 내고 모노레일을 탔다.
오른쪽 사진은 탑승 인증샷 ~~~~~~~~~~
모노레일 타고 환선굴 도착! 여자친구들 덕분에 공짜로 입장할수 있었다.
환선굴 들어가기 전 단체사진 이다.
위에 보이는 천장에 하트 모양으로 구멍이 나있는데 거기다 단체로 사랑의 맹세를 하고 왔다.
왼쪽에 보이는 사진은 우리나라지형을 오른쪽 사진은 무지게를 예쁘게 꾸며놨다.
악어상을 하고 있는 바위을 찍은 사진이다.
내려 가는길에 장터가 열려 있는데.. 우연으로 거기서 일하시는 교회 집사님을 만나 꿀 옥수수 6개와 엄청 큰 옥수수 빵 1개을 주셨다.......... 배고픈 우리에 덧 없는 축복이였고.. 정말 그때 그 맛은 꿀 맛이었다. 잊을수 없다......
5/11일 장호 마을 & 해신당 공원
이번 여행은 만원 한장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길치라서 길 찾는 데 어려움이 많아....전역하고 처음으로 두려움을 잊고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유여행하면서 물통하나와 핸드폰 한 개만 챙기고 여행을 시작해서 길을 잃어버릴 뻔 한 적이 많았지만 그 때마다 사람들을 만나서 잘 넘겼고...
삼척 직행버스를 처음타 우리에 목적지 장호마을이 아닌 임원까지 가버리는 황당한일도 겪었습니다.........ㅠ_ㅠ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우리에 목적인 장호마을도 여행 할수있었고.. 같이간 동생에 뒷 이야기 덕분에 해신당 공원까지 잘 갔다 올수 있었습니다.
자 이제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본격적인 장호마을과 해신당 공원을 소개합니다.
버스 기사 아저씨가 장호마을에서 정차를 안하고 바로 임원으로 출발하는 바람에 직행버스를 처음타는 우리에게는 그저 당황스러울 뿐만 아니라.... 기사아저씨에 뻔뻔한말에 내리기전에 기사아저씨와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대가로 추가요금을 안 낼수 있었고...... 무사히 우리에 목적지인 장호마을로 올수 있었습니다.
장호마을 도착, 장호마을 안내판 입니다.
그물에서 물고기를 빼내서 분리하는 작업을 하시는 사진이다. 오른쪽은 오리배를 찍은 사진이다.
장호마을 풍경... 마치 어렸을 때 우리 동네를 보는듯한 담과 골목길~~~
얼마나 걸었을까??........ 동생말을 듣고 조금만 걸어가면 해신당 공원이 나온다고해서 우리는 걷고 걸어 1시간쯤 걸어가니깐........ 해신당 공원에 도착했다....,,,
감격에 순간이었따............... 마치 행군을 마친 기분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매표소에서 5시가 넘으면 표를 살수 없다고 해서 멀리서 왔다고 사정사정해서 표를 끊을수 있었다.. 정말 다행이었다.......
공원 안으로 들어가면 모든 것이 남근을 뜻하는 조각상들 뿐이었다.......
의자, 시소 모든게......모든게 다 남근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조각상들 이었다....................
목적지인 해신당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버스 시간 때문에 찍자마자 바로 내려갔다......
해신당 등대 사진이다..... 등대 모양도 남근이었다..............
버스 정류장을 찾느라 길을 해매다... 집집마다 미역을 건조 시키는 모습이 인상 깊어서 그와중에 사진으로 남겨봤다..........
버스정류장 도착!!!!! 버스안에는 우리 밖에 없었다.......시내버스 마치 고속 버스처럼 달렸다.
5/15일 황영조 전시관
스승의날을 맞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위해 생각했다.
삼척에 마라톤 영웅 황영조 선수가 떠올라 이번 여행은 황영조 기념관에 다녀왔습니다.......
시내 버스에서 내렸을 때 풍경!!!!
황영조 발을 뜬 돌을 따라가다 보면........ 황영조 기념관이 나온다.... 도착!!!
황영조 성장관과 역사관 세계제패관등 황영조에 인생을 전시해놓았다.....
첫 번째 사진은 황영조 마을이고 두 번째 사진은 황영조를 위해 만든 시와 조각상이라고한다.

키워드

삼척여행,   강원도여행,   유채꽃축제,   맹방리,   환선굴,   장호마을,   해신당공원,   황영조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