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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라질 수는 없게 되었다. 무엇보다 손으로 아름다움을 묻어내야 하는 진실 된 작가가 이러한 일들로 상처를 받고 글쓰기를 두려워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독자로서는 안타까울 뿐이다. 작가는 손으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글을 낳는다고 했다. 문학계는 작가의 가슴이 문드러져 다시는 아름다움을 묻어내기 어렵기 전에 하루속히 사건을 해결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