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대처를 위한 고급육 생산을 위한 비타민 C 급여 기술(사료 내 비타민 C 첨가)

소개글

FTA 대처를 위한 고급육 생산을 위한 비타민 C 급여 기술(사료 내 비타민 C 첨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비타민 C의 건강증진 효과
2. 비타민 C의 근내지방도 향상 효과
3. 비타민 C의 근출혈 예방과 사료이용 효율성 효과
4. 비타민 C의 급여 적기

Ⅲ. 결론

본문내용

인 것이다. 가축에 비타민 C를 급여할 경우 건강증진 효과, 근내지방도 향상 효과, 근출혈 예방과 사료이용 효율성 효과 향상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긍정적인 결과들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비타민 C의 무분별한 급여는 거세우에 있어서 요석증과 같은 대사성 질병을 일으킬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거세우 요석증 예방대책 방법을 이용한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으므로 크게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고급육을 생산 할 수 있다.
관행적으로 비거세우에 농후사료를 자유 채식해 육성기부터 비육시키는 경우와 거세우에 농후사료를 제한급여하면서 28개월간 장기 비육할 경우의 사료값은 150만~180만원으로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농가에서 얻는 수익은 차이가 크다. 따라서 수입 쇠고기에 대한 관세가 현행 40%에서 무관세로 조정된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고급육을 생산하는 농가는 큰 타격을 받지 않지만 관행적인 비거세우 육성비육농가는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우 사육농가 또는 브랜드 경영체 중에서 수준급으로 고급육을 생산하는 곳이 많이 있다. 더욱이 요즘에는 근내지방 점수가 상향조정되고 출하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육량지수도 완화돼 1등급 출현율이 높아졌고, 농가들의 수익도 향상되고 있다. 이렇게 일정수준 이상의 고급육을 생산하는 농가는 근내지방도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를 위해 육질향상에 영향을 미치는 비타민 C의 이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정확히 숙지해둘 필요가 있다. 또한 체중측정과 같은 주기적인 개체관리를 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고급육 생산을 통한 농가의 부의 창출을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

비타민C,   FTA,   고급육,   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