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인재양성][조기유학][유학][조기유학 사례]해외유학 전면 허용과 인재양성, 조기유학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 조기유학의 실태, 조기유학의 문제점, 조기유학 관련 사례, 조기유학에 관한 제언 분석

소개글

[해외유학][인재양성][조기유학][유학][조기유학 사례]해외유학 전면 허용과 인재양성, 조기유학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 조기유학의 실태, 조기유학의 문제점, 조기유학 관련 사례, 조기유학에 관한 제언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해외유학 전면 허용과 인재양성
1. 허용 배경
2. 전망
3. 문제점

Ⅲ. 조기유학이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

Ⅳ. 조기유학의 실태

Ⅴ. 조기유학의 문제점

Ⅵ. 조기유학 관련 사례
1. 매일경제
1) 사례 1
2) 사례 2
3) 사례 3
2. 동아일보
3. 한겨레신문
4. 한국일보

Ⅶ.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07명으로 6년 사이 무려 10배 가까이 늘었다. 중·고교를 포함한 전체 유학생 가운데 초등생이 차지하는 비율 역시 같은 기간 10.4%에서 26.5%로 뛰었다. 주한영국문화원 관계자도 전체 유학 상담 건수 중 초등생의 비율이 5.2%에서 9.6%로 급증했다고 말했다.
한번은 갔다 와야죠 초등생 조기유학 강풍을 피부로 느끼는 부류는 뭐니뭐니해도 교사와 학부모다. 명지대부속초등학교 5학년 담임 허옥구 교사는 올 1학기에만 34명 중 2명이 기약 없는 유학을 떠났다며 방학 때에는 6개월1년 단위 연수 형식의 단기유학을 떠나는 학생이 한 반에 5, 6명에 달해 학교 측에서는 국내 체류 학생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영어캠프를 별도로 열고 있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3년생 아들을 캐나다로 보내려다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로 잠정 중단한 한은정(37, 서울 서초구 잠원동)씨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공부 내용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대학까지 쭉 보낼 생각이 아니면 아예 2, 3학년 때 나갔다 오려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서울 영훈초등학교에 다니는 5년생 아들을 둔 주부 노모씨는 4학년 말에 37명의 반 아이들 중 6명이 미국으로 단기 유학을 떠났으며, 친한 엄마들이 조를 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번갈아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MBC아카데미 국제교류센터 임형진 대리는 한 달에 100건의 어린이유학상담이 들어오며 이 중 유치원생을 보내고 싶다는 부모도 있다고 전했다. 12년 단기 유학이 가장 많아 초등생 조기유학의 주류는 대학까지 마치는 장기유학보다 6개월2년 단위의 단기유학이다. 영어권 국가에서 단기코스로 영어를 집중학습한 뒤 한국의 영어학원 등을 다니며 실력을 유지토록 하려는 생각에서다. 1년 정도학교수업을 놓쳐도 상대적으로 타격이 덜한 초등학교 때 영어를 해결하고, 중·고교에는 영어에 투자할 시간을 다른 과목에 집중시키려는 의도이다. 강남 일대에는 이런 학생을 타깃으로 하는 귀국자녀 전문학원이 성행하고 있다.
단기 유학생들의 또 다른 목표는 미 대학 직유학이다. 영어를 마스터한 후 귀국해 민족사관고나 대원외국어고의 해외유학반에 입학한 다음, 미국 동부 명문대인 아이비리그를 노리는 것이다. 토피아아이비클럽은 초등 46년생을 대상으로 캐나다에서 2년간 유학해 이런 방법으로 미 일류대에 진학하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3기까지 총 140명이 출국했으며, 20명을 뽑은 4기 모집에는 50여명이 몰렸다. 2년간 미국 근무를 마치고 부인과 아이를 둔 채 홀로 귀국한 한국 릴리 강태영 이사는 해외생활 경험을 가진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넓은 세상의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주면서 진학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려 하고 있어 초등생 조기유학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Ⅶ. 결론 및 제언
초등학교 교육은 생활을 위한 기초 지식과 기능을 길러주는 교육이다. 만약 그것이 부모나 보호자의 동행이라면 어린 나이에 다른 나라를 경험하도록 하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인식시켜 줄 수 있어 좀 더 큰 꿈을 가지고 생활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과열된 조기 유학은 아직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이 정립되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자칫 그릇된 사고방식을 심어줄 우려도 있다. 절약하는 생활, 타인을 배려하며 함께 하는 생활,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 습관을 정착시켜야 할 어린이들에게 고액을 들여 유학을 시키는 것은 어떤가?
전 세계 정보의 80% 이상이 영어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오늘날, 영어 의사소통 능력 또한 중요하다 할 수 있으며, 입시 위주의 공교육이 흡수할 수 없는 교육 현실에서 부모들이 조급한 마음을 가지게 되며 그 대처 방안으로 이 같은 조기 유학의 붐을 일으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바는 아니다. 하기에 한편으로는 미래세계에 좀 더 잘 적응하도록 하기 위한 부모님들의 자식 사랑 방식으로 인식을 하면서도 유가 폭등으로 전 세계, 특히 우리나라의 경제가 위험 수위에 있다는 방송 내용을 생각하면 우려되는 마음 또한 가시지 않는다.
참고문헌
* 김흥주(2001), 조기유학(유학이민)의 현황 및 국민의식 분석
* 고재용, 미국 유학 200% 해킹하기, 한솜미디어
* 박병수(2003), 조기유학, 실효성 있나, 시민과변호사 통권115호
* 세계일보(2006), 공교육 못 믿겠고 사교육비는 늘어나 차라리 해외로, 통계자료
* 송병순 외 5명(2002), 교육사회학, 문음사
* 전옥경, 엄마와 함께하는 조기 유학 길라잡이
* 홍현주, 조기유학 알고 보내자,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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