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개요
Ⅱ. 지휘자의 합창 지도
1. 조직
2. 자세
1) 마음자세
2) 선자세
3. 호흡
1) 복식 호흡법
2) 비강호흡과 구강호흡의 비교
4. 발성
1) 성대의 사용관리
2) 좋은 소리란
3) 공명의 초점
4) 소리의 길
5) 두성발성의 훈련
5. 선곡 및 악곡해석
1) 선곡
2) 악곡해석
6. 여러 가지 방법
Ⅲ. 지휘자의 지휘법
1. 4박자 젓기
2. 3박자 젓기
3. 2박자 젓기
4. 1박자 젓기
Ⅳ. 지휘자의 지휘과정
1. Beating의 기술
2. 지휘자의 자세
3. 지휘봉의 사용
4. 연주시작의 준비
5. 기본적인 Beating
1) 가장 센 첫째 박자
2) 두 번째 센 박자
3) 비팅 하나하나
6. 악센트의 표시법
1) 음을 늘이는 악센트
2) 음을 세게하는 악센트
3) 스타카토의 지휘
Ⅴ. 지휘자를 위한 조언
참고문헌
Ⅱ. 지휘자의 합창 지도
1. 조직
2. 자세
1) 마음자세
2) 선자세
3. 호흡
1) 복식 호흡법
2) 비강호흡과 구강호흡의 비교
4. 발성
1) 성대의 사용관리
2) 좋은 소리란
3) 공명의 초점
4) 소리의 길
5) 두성발성의 훈련
5. 선곡 및 악곡해석
1) 선곡
2) 악곡해석
6. 여러 가지 방법
Ⅲ. 지휘자의 지휘법
1. 4박자 젓기
2. 3박자 젓기
3. 2박자 젓기
4. 1박자 젓기
Ⅳ. 지휘자의 지휘과정
1. Beating의 기술
2. 지휘자의 자세
3. 지휘봉의 사용
4. 연주시작의 준비
5. 기본적인 Beating
1) 가장 센 첫째 박자
2) 두 번째 센 박자
3) 비팅 하나하나
6. 악센트의 표시법
1) 음을 늘이는 악센트
2) 음을 세게하는 악센트
3) 스타카토의 지휘
Ⅴ. 지휘자를 위한 조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끝이 너무 몸통 앞으로 오거나 높이 향하지 않도록 한다.
4. 연주시작의 준비
윗팔을 어깨 높이까지 수평이 되게 앞으로 뻗치고, 아래팔은 힘을 빼고 가슴높이 정도로 양팔을 자연스럽게 준비한다. 양손의 위치는 곡의 아인자츠(Einsatz)의 세기의 정도에 다라 몸에서 10-30cm쯤 떨어진 곳에 둔다. 어깨의 힘을 빼고 양팔꿈치의 위치는 직각에 가깝도록 약간 바깥쪽으로 밀어낸 듯이 한다.
5. 기본적인 Beating
1) 가장 센 첫째 박자
중력의 방향에 따라 아래로 내린다.
2) 두 번째 센 박자
확실히 보이도록 하기 위하여 항상 바깥쪽으로 저음을 한다.
3) 비팅 하나하나
용수철의 반동 같은 운동을 나타낸다.
6. 악센트의 표시법
1) 음을 늘이는 악센트
상반신을 포함한 모든 비팅운동이 연주자 쪽으로 가깝도록 하며, 손은 가볍게 털치고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도록 한다.
2) 음을 세게하는 악센트
비팅운동을 날카롭게 하고 동시에 재빨리 용수철의 반동 운동을 행한다. 정확한 손가락의 운동이 중요하다.
3) 스타카토의 지휘
팔의 움직임은 거의 없이하고 대부분 손목으로 지시한다.
Ⅴ. 지휘자를 위한 조언
지휘자는 안내자의 역할은 음악은 시작하면 일단은 간다. 카라얀의 비행기 조종이다. 조직하는 사람이다. 지휘활동의 90%는 조직에 관한 문제이며 나머지 10%는 음악이다. 음악적인 지도자여야 한다. 지휘자는 어려운 길을 택하고, 연주자는 쉬운 길을 택해야 한다. 내적 시계가 들어 있어야 한다. 지휘의 바톤만으로는 음악의 모든 것을 알기는 어렵다. 지휘도 악기를 배우는 것과 같다. 몸 주위에 소리를 갖고 있어야 한다. 강한 것은 예비만 크게 한다. 시작을 위해 지휘자의 중요성이 있다. 지휘는 현악기의 보잉과 같다. 지휘자는 땀을 흘려서 안된다. 지휘봉 끝에 음이 달려있다는 느낌으로 지휘할 것이다. 음악의 전달매체를 한곳에 집중시켜야 한다.
연주회 프로그램에 넣기 전에 완전히 숙달되어야 한다. 스코어를 머리에 간직하고 스코어에 머리를 간직하지 말라. 말을 많이 하지 말아야 한다. 지휘자는 폼을 보여 청중을 매혹케 하려는 생각은 완전히 버려야 한다. 작곡가의 뜻한 바를 가능한 모두 전달하도록 노력한다. 지휘자는 정확한 시간을 지켜야 한다.
경고는 개인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휘자는 근면하고 책임감과 자신에 차 있을 때 흥미를 갖게 할 수 있다. 지휘자는 100% 들으면서 지휘하라. 지휘자는 연주자를 편하게 해 주어야 한다. 생활의 전부가 음악이어야 한다. 그래야만 성공한다. 온몸으로 지휘하라. 지휘자에게 유연성은 필수이다. 복장은 단정하게 잘 입어라. 신체구조를 멋있게 잘 가꾸어야 한다. 지휘자는 배우이다. 연주란 냉정한 것이다. 자신 없으면 지휘봉을 들지 말라. 자신이 사용할 지휘봉은 자신이 직접 깎아 보아야 한다. 호흡으로 템포와 리듬의 30%를 감지할 수 있다. 지휘의 기술이라 힘을 어떻게 순간적으로 넣고 빼느냐에 달려있다. 유연성이 있어야 탄력성이 나온다. 얼굴의 표정을 세밀하게 연구해야 한다. 1곡의 교향곡을 완전히 연구하는 것은 약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자기가 작곡한 것과 같이 분석하라.
완전히 확실한 상대음감을 가져야 한다. 힌트를 줌으로써 어떤 일을 이해시키는 암시의 능력을 개발하라. 다수 앞에서 자유로이 떠들 수 있는 능력과 예술적인 능력 외 심리적으로 예리한 감각을 지녀야 한다. 지휘활동의 90%는 조직에 관한 문제이며 10%는 음악에 관한 문제이다. 그러나 정작 10%일지라도 완벽하여야 한다. 타고난 냉정함과 부동의 인내력을 가져야 한다. 연습 시에는 화를 내거나 욕설을 하지 말라. 진심으로 노래하는 사람이 없어진다. 합창지휘자는 한 사람의 좋은 음악가이고 성악가이자 동시에 해설자이어야 한다. 합창지휘자는 반드시 성악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 명지휘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익살의 명수이다. 독재하는 지휘자를 세우는 단체는 단명한다. 조직을 통해서 구성되는 것만이 영구적이고 효과적이다.
어떻게 음악을 잘 표현할 수 있습니까?(정명훈의 질문)
역시 세월이 필요한 것 같다(줄리니의 대답)
어떻게 하면 선생님과 같이 지휘를 잘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스스로 깨닫는 것이다
참고문헌
음악동아, 음악동아, 동아일보사, 1987
신동헌, 재미있는 클래식 길라잡이, 서울미디어, 1994
최훈차, 합창지휘법, 호산나음악사
홍정표, 합창지휘, 호산나음악사, 2000
HMMiller, Introduction to Music 음악감상을 위하여, 태림, 1998
4. 연주시작의 준비
윗팔을 어깨 높이까지 수평이 되게 앞으로 뻗치고, 아래팔은 힘을 빼고 가슴높이 정도로 양팔을 자연스럽게 준비한다. 양손의 위치는 곡의 아인자츠(Einsatz)의 세기의 정도에 다라 몸에서 10-30cm쯤 떨어진 곳에 둔다. 어깨의 힘을 빼고 양팔꿈치의 위치는 직각에 가깝도록 약간 바깥쪽으로 밀어낸 듯이 한다.
5. 기본적인 Beating
1) 가장 센 첫째 박자
중력의 방향에 따라 아래로 내린다.
2) 두 번째 센 박자
확실히 보이도록 하기 위하여 항상 바깥쪽으로 저음을 한다.
3) 비팅 하나하나
용수철의 반동 같은 운동을 나타낸다.
6. 악센트의 표시법
1) 음을 늘이는 악센트
상반신을 포함한 모든 비팅운동이 연주자 쪽으로 가깝도록 하며, 손은 가볍게 털치고 손바닥이 아래로 향하도록 한다.
2) 음을 세게하는 악센트
비팅운동을 날카롭게 하고 동시에 재빨리 용수철의 반동 운동을 행한다. 정확한 손가락의 운동이 중요하다.
3) 스타카토의 지휘
팔의 움직임은 거의 없이하고 대부분 손목으로 지시한다.
Ⅴ. 지휘자를 위한 조언
지휘자는 안내자의 역할은 음악은 시작하면 일단은 간다. 카라얀의 비행기 조종이다. 조직하는 사람이다. 지휘활동의 90%는 조직에 관한 문제이며 나머지 10%는 음악이다. 음악적인 지도자여야 한다. 지휘자는 어려운 길을 택하고, 연주자는 쉬운 길을 택해야 한다. 내적 시계가 들어 있어야 한다. 지휘의 바톤만으로는 음악의 모든 것을 알기는 어렵다. 지휘도 악기를 배우는 것과 같다. 몸 주위에 소리를 갖고 있어야 한다. 강한 것은 예비만 크게 한다. 시작을 위해 지휘자의 중요성이 있다. 지휘는 현악기의 보잉과 같다. 지휘자는 땀을 흘려서 안된다. 지휘봉 끝에 음이 달려있다는 느낌으로 지휘할 것이다. 음악의 전달매체를 한곳에 집중시켜야 한다.
연주회 프로그램에 넣기 전에 완전히 숙달되어야 한다. 스코어를 머리에 간직하고 스코어에 머리를 간직하지 말라. 말을 많이 하지 말아야 한다. 지휘자는 폼을 보여 청중을 매혹케 하려는 생각은 완전히 버려야 한다. 작곡가의 뜻한 바를 가능한 모두 전달하도록 노력한다. 지휘자는 정확한 시간을 지켜야 한다.
경고는 개인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휘자는 근면하고 책임감과 자신에 차 있을 때 흥미를 갖게 할 수 있다. 지휘자는 100% 들으면서 지휘하라. 지휘자는 연주자를 편하게 해 주어야 한다. 생활의 전부가 음악이어야 한다. 그래야만 성공한다. 온몸으로 지휘하라. 지휘자에게 유연성은 필수이다. 복장은 단정하게 잘 입어라. 신체구조를 멋있게 잘 가꾸어야 한다. 지휘자는 배우이다. 연주란 냉정한 것이다. 자신 없으면 지휘봉을 들지 말라. 자신이 사용할 지휘봉은 자신이 직접 깎아 보아야 한다. 호흡으로 템포와 리듬의 30%를 감지할 수 있다. 지휘의 기술이라 힘을 어떻게 순간적으로 넣고 빼느냐에 달려있다. 유연성이 있어야 탄력성이 나온다. 얼굴의 표정을 세밀하게 연구해야 한다. 1곡의 교향곡을 완전히 연구하는 것은 약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자기가 작곡한 것과 같이 분석하라.
완전히 확실한 상대음감을 가져야 한다. 힌트를 줌으로써 어떤 일을 이해시키는 암시의 능력을 개발하라. 다수 앞에서 자유로이 떠들 수 있는 능력과 예술적인 능력 외 심리적으로 예리한 감각을 지녀야 한다. 지휘활동의 90%는 조직에 관한 문제이며 10%는 음악에 관한 문제이다. 그러나 정작 10%일지라도 완벽하여야 한다. 타고난 냉정함과 부동의 인내력을 가져야 한다. 연습 시에는 화를 내거나 욕설을 하지 말라. 진심으로 노래하는 사람이 없어진다. 합창지휘자는 한 사람의 좋은 음악가이고 성악가이자 동시에 해설자이어야 한다. 합창지휘자는 반드시 성악적인 교육을 받아야 한다. 명지휘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익살의 명수이다. 독재하는 지휘자를 세우는 단체는 단명한다. 조직을 통해서 구성되는 것만이 영구적이고 효과적이다.
어떻게 음악을 잘 표현할 수 있습니까?(정명훈의 질문)
역시 세월이 필요한 것 같다(줄리니의 대답)
어떻게 하면 선생님과 같이 지휘를 잘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스스로 깨닫는 것이다
참고문헌
음악동아, 음악동아, 동아일보사, 1987
신동헌, 재미있는 클래식 길라잡이, 서울미디어, 1994
최훈차, 합창지휘법, 호산나음악사
홍정표, 합창지휘, 호산나음악사, 2000
HMMiller, Introduction to Music 음악감상을 위하여, 태림,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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